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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4］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8-19 11:10:42 | hit : 1273  ..  .. "그럼 제 아들좀 잘부탁드립니다." "아네 걱정마세여..^^ " "놀고들있네.." "그럼 저흰 이만 건너가 보겠습니다..쉬세요..." "네...잘해라 한성아.." "알았어.." 윤한성 너 딱걸렸어! 쨔샤! 후훗..ㅋㅋ "너친구랑 산다며?! " "상관마." -_-a 쩝...누군 신경쓰고 싶어서 쓰니?! 짜식정말..;; "야! 너 오늘 그냥가.. 나 나갈꺼야.." "안돼! " "가라면 가.." "나 21살이야 기억해둬! " "1년밖에 차이안나 그거 기억해둬.." 1년차이 밖에?! -_-^ "1년이면 365일이야! 알어! 내가 나와서 누워있을때 넌 뱃속에 있었다고!" "니 잘났다.." 0_0 이것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싸가지 없네! "너! 싸가지 있게 놀아라! 알았냐?! " "나하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아라! 나 나간다.." "어디가는데?" "알거 없어 그냥넌 시간떼우다가 집에나 가" "야! 너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생각이 있어! 두고봐! " "맘데로..." 아오~ 저거 머야..정말....아니! 처음부터 이집안 절못된거야! 으이씨! ㅠ.ㅠ "나 나가는데.너 안나가냐?! " -_- 꼴에 집주인이라고...손님이 나가야 너도 나간다..이건가?! 후훗...그럼 나도 생각이 있지..ㅋㅋㅋㅋ "신경꺼! 시간 여기서 떼둘거야.." "그럼 열쇠! 문잠그고 가라..나 열쇠하나더 있으니까.간다." 0_0 머..머 저런 자식이 다 있어! 정말... "야! " 벌써 가버린놈.. ㅠ.뉴 으이씨! 머야...정말...윤한성 두고봐....앞으론 이일도 절대 없을테니까...마음껏 즐기라고..ㅋ 난 그렇게...공부도 못하고....그집에서 나왔다.. -_- 지금집에 들어가면 구미호가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시내에좀 나갔다 가야겠다... 난...시내 이곳저곳을...돌아다녔다.. 사고싶은게 많았지만....자금이 딸리는관계로.....-_- 벌써 돌아다닌지 30분째...다리아프다..-_- 시간은..12시20분 -_- 집에 들어가는시간은 1시..인데 ;;; 지쳤다....좀쉬었다 돌아다녀야지 ;;;; "여~ 아가씨..외로워 보이는데...우리랑 같이 놀까?!" 미친 -_- 집이나곱게곱게 가셔 아저씨들..;;; "이리와바...." 내 아리따운 손목을 잡아당기는 아저씨들 0_0 "아얏 놔요!" "그러니까 조용히 따라와....오빠가 놀아줄께." "신고할꺼에요 이거놔요..." "이 오빠들이 잘해줄께...이리와바" 힘이 장난이 아니다 술쳐드셔서 그런가..;; 혼자 이넘들을 뿌리칠수가 없어...으씨! "놔요! " "닥치고 따라와.." "꺄~거기 누구없어요~ 도와줘..읍" "안닥쳐?! 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까 곱게 가라할때 곱게갈것이지 말이 많아!? " 도와줘요..아무나..제발...흑..... "그만! " "넌 머야?! 저리가 꼬맹이는 " "그만 그여잔 넘기지그래?! " "어린것이 안꺼져?!" "아저씨들! 술쳐먹었으면 담부턴 곱게곱게 집에가라..응?! " 퍽~ "꺄~!" "괜찮냐?!" 괜찮냐?! -_-a 이 목소리는어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인데. ;;; "여긴 왜오고 지랄이냐?!" 설...마...윤한성!? "병신..그러니까 이시간에 누가 나오랬냐?! 집이나 짱박혀있을것이지." 윤한성이네...맞네.... "고마워 나가볼께 안녕 " 내눈에선 어느새 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야! 데려다 줄께 타 " 자기 오토바이를 가리키며 말하는 넘 -_- "혼자갈께..." "타라면 타라.." 난 어느새...윤한성 손에이끌려 오토바이를 타고있었다.. "꽉잡어라.." 긍데 이새끼가 아까부터 반말이네 또....;;; "반말하지마.." "내맘이다 꼽냐?! " -_- 조~올~라 성격더러워..... >.< 그래도 이번만 봐주지..도와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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