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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①   순수1004 Date : 2003-08-01 23:43:24 | hit : 1098  후~ 이건,,,, 제가 쓰면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자작한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사랑하는사람과의 추억을 되살리는 소설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기억해줘..... 그리구 너무 슬퍼마... 나 비록 너의 곁엔 없어도.... 나 항상 니 마음속에 있을께... 하늘에서두.... 너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지을께... 이젠..날 잊고...좋은사람 만나... 사랑해.... -새벽2시- 아~아악~아악~ 휴~ 1년전 악몽을 꿨다...아니 악몽이라고는 할수없는.... 가슴아프고 날 힘들게 하는 꿈... "비나야...오늘 너 죽은날이라는거...알려주려고...그런거야?" 오늘...나의 사랑하는 사람이...죽은지 1년 되는날이다. 나의 연인이었던.... 우리 비나.... 억울하게 죽었으니까... 그때 내가 술만 먹지 않았더라도... 들어봐주실래요?... 비나와...나의 사랑이야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의 이름은 정준이다...나이는 18세.. 잘생긴 외모... 냉정한성격...잘빠진 몸매..명석한 두뇌.... 재치있는 말솜씨... 사람들을 웃게만드는 유머.. 고1의...00고등학교 인기얼짱남...이다.(죄송합니다ㅠㅠ .) 이렇게 완벽한 내가 못하는 것이 있다... 여자에게 고백은 받아봤지만.... 휴~(죄송해요...) 하..하여튼.. 여자에게 고백이라는걸 못하겠다....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애도 없기 때문이다.... "야!!! 정준!!!" "어~훈성아...안녕? 좋은아침이다..."(아주 건방짐-_-) "야! 넌 완벽한데..너무 건방지단 말야...-_- 고쳐 임마" "뭐 어때 이자식아...완벽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 "누가 말려..널...근데... 애들은?" "아 씹- 담배피다가 걸려서.. 근신받고 있어 7명 모두-_-" "너 답다...-_- 야 근데...너 오늘 우리반으로 전학온다는 애 알고있냐?" "왜? 이쁘댜? 하긴 너같은새낀..-_-;;해련인 어쩌고?" "쿸.. 해련이한테 예기함 안도ㅑ....-_-" -딩동-딩동-딩동-♪ "야...빨딱 뗘갑자...늦었다...씨빠..." -교실안- "자!자!자! 여러분...오늘 새로운 전학생이 왔어요... 이름은..서비나...**고등학교에서 전학 왔답니다....소개해보렴.... "안녕하세요...전...서..비나 라구 합니다...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휘리릭~ (남자애들 휘파람부는소리..뿅가는소리) 쥑인다 재.. 졀라 이뻐... 우리학교 얼짱인 소빈이보담 더 이뻐... "자!!! 조용히들 하구....누구 자리에 앉을까? 음....아! 준이...자리 비였네.. 저기 옆에가서 앉도록,,해...." 어머!!! 뭐야 재... 왜 준이..옆에 앚히는거야!!! 감히 얼짱옆에..-_-(여자들소리) -준이자리- (소근소근)"이번시간 뭐니?" "수학.-_-." "아~ 고마버.^0^ -수업시간- "zzz~ 푸우~하~푸우~" (소곤소곤) "야 인나...수업시간이자너..." "음냐음냐...아이쒸...내맘이여 왠지랄-_-신경끄시지.." (소곤소곤)"야 인나....인나라구..." "야!!!! 너 뭐야? 왠 지랄이야!!!-_-"(큰소리로-_-) 헉스... 하필이면.... 공포의삼겹인...담팅넘 수업 시간에 걸리냐구요-_- "-_- 정....준...{뽀각}(분필 뿌러지는소리)쫌있다... 교무실로 따라와-_-" 수업끝나고... 죄송합니다..샘님 한번만 봐주이소....-_-;;ㅠㅠ 수학시간 수업 끝나고 난 두드려 맞았다... 씨빠... 다 고년 때문이야... 난.... 승질이나서. 옥상으로 올라갔다....갔는데.... 어떤 여자애들이..아까의 그 서비나 라는 년을 패주고 있었다... 다름아닌... 우리 학교 2학년 여얼짱....지소빈..이... "꺄아악!!! 왜그래?" "야 이년좀 봐!!! 야 니가 나보담 이쁘다매...-_-^" "난 그런적 없는데 그리고 이렇게 사람을 무식하게 때려야 겠니?" -_- 저 미친뇬 지소빈이 어떤년인지도 모르고 -_- 휴~ 저뇬 죽기 전에 내가 구해줘야 겠군...-_- "야!!!! 니네 뭐야?" 그때 지소빈... 바로 태도 바꾸고있다....소문에 의하면 지소빈은 날 좋아하고 있다.. "어? 준아...아니야....니가 몰라도돼....^-^;;;" "지소빈....게 풀어줘....-_- 다음에 예기하자...-_-" "야!!! 깡녀-_- 일어나-_-에이쒸...업혀..-_-" "알았어-_-///;;;" 놀란눈으로 쳐다보는 지소빈과 아이들....이를부드득 갈고 있다-_- -옥상을 나오고..- "나.....무겁니? 그럼 내려줘.....나 혼자 걸어갈수있어....." "야 뭘 쳐먹었길래....이렇게 무겁냐??? 뻥이다....밥좀 더쳐먹어-_- 왤케 가볍냐? -_- -_-이 깡녀야" "-_-내가 왜 깡녀야?" "넌 생긴것과는 달리 깡 존나 쎄 -_- 너 게가 누군줄 알어?" "누군데?" "우리학교 2학년..여얼짱이다....-_- 내가 누군줄은 아냐?" "몰라-_-;;;" "나는 우리학교 2학년 남얼짱이다..-_-쌈짱이기도하고-_-" "-_- 니가 그렇게 대단한 놈이었다니....안믿긴다...." "-_- 니가 진정으로 죽고싶냐? 지땜에 마졌구만...-_-" "여하튼 고마버..^0^..." "됬네..이여자야.." 휴우~ 이여자가 내 짝꿍이라니.... 죽겠고만-_- -1편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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