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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3］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8-19 11:09:20 | hit : 939  "네 감사합니다.." 부모는 이렇게 다정한데...저 아들넘은 왜 저러는거야?! -_- 주워온거 아냐?! "우리 아들이 이름만 고등학생이지..실제 나이는 20살이에요.." "풉~~~~" 20....20....20살?! 0_0 "아..죄송합니다..좀 당황스러워서.." "병신." 어느새 내옆에 앉아있는넘 -_- "자 휴지로 닦아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하테 속일려고 속인게 아닌데.." "그럼 학교는 고등학교다니나요? " "아녀 대학다닙니다.." 대..학?! -_- 머..머야..정말...0_0 "대학생이라고 인생이 끝난게 아닌데 이녀석이 1년에 책 한권도 안보는애라서...이렇게 과외 라도...시키는겁니다..선생이..요번에...25번째 선생이군요....다른 선생들이 오래가질않아요..." "아..네.." 얼마나 성격이 더러웠으면..이번만 25번째냐고...;;; 후훗. 요번엔 좀 잼있겠는걸..ㅋ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윤한성..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97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⑨ 순수1004 2003-08-20 1145 596 [자작소설] ::새콤달콤::3 아사히 2003-08-19 1043 595 [자작소설] ::새콤달콤::2 아사히 2003-08-19 893 594 [자작소설] ::새콤달콤::1 [1] 아사히 2003-08-19 1006 593 [퍼온소설] love story［4］ 주황소금인형 2003-08-19 1273 592 [퍼온소설] love story［3］ 주황소금인형 2003-08-19 940 591 [퍼온소설] love story［2］ 주황소금인형 2003-08-19 879 590 [퍼온소설] love story［1］ 주황소금인형 2003-08-19 996 589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⑧ 순수1004 2003-08-15 956 588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⑦ 순수1004 2003-08-14 1195 587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⑥ 순수1004 2003-08-12 1005 586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⑤ 순수1004 2003-08-11 1067 585 [퍼온소설] 좋아하는 사람 알아보기 [1] ㅋㅋㅋ 2003-08-11 932 584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프로필)- 순수1004 2003-08-09 998 583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④ 순수1004 2003-08-08 1068 582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③ 순수1004 2003-08-04 946 581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② 순수1004 2003-08-02 911 580 [자작소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① 순수1004 2003-08-01 1098 579 [퍼온소설] 약속(19)[완결...] [1] †DJa뽀뤼† 2003-07-25 917 578 [퍼온소설] 약속(18) †DJa뽀뤼† 2003-07-25 954     2  3  4  5  6  7  8  9  10  1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