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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의 사랑이야기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3-17 16:09:02 | hit : 779  ♡인형들의 사랑이야기。♡*1 .........나와 내친구는 창녀다.. ........쿡..그래..더러운 창녀야.. .........어린나이에 몸파는 창녀다..... ...........14살도 안된 나이에.. .........근데..인생이 바뀌어가.. ..........인형이 되면서....... .........서서히 바뀌어가........... .........인형들의 사랑이야기...... "일 똑바로 못해? 너희때문에 가게 매상 줄잖아-!!!!!!!"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체구가 작은 여자아이 두명을 야단치며 때리고 있다. "나가!!!!!!!나가──!!!!" ......................... "흐윽.............죽었어......" "뭐?이게 아직 혼이 덜났나!!!!!!!" ".......죽었어..너.." 한아이가 일어서더니 기름을 뿌려대기 시작한다..가게 주위에.. "뭐하는거야 이년이!!!!!" .....소리에 아랑곳 않고 기름을 다 뿌리자.. 뒤에 있던 아이가 불을 피운다.. 그리고.................. 유리창을 깬다....... 그아이들은 지금 피가 묻었고,울고있다. .... "야...울지마-_-" "안울게생겼어..?" "택시잡아.." "왜..!갈곳이 어딨다고!!!!!!!" .....잠시 멈칫하더니.. "아니,갈데있어..나 아는 언니 가게. 그곳두 이런곳이야..그런데 그곳은 약간 분위기가 틀려.. 너 가기 싫니..?" "................어." "그런데..그곳은 몸파는 곳이 아니고.. 팔려나가는 곳이야..하룻밤의 꿈이 아니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꿈이야.." ".....그런곳이 어딨어.." "있어..있다면.." "..............그래.." "갈거야?" "가자." "잡아,택시" .....이윽고 택시를 잡아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두 소녀.. 대체 어딜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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