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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8
둥둥
Date : 2005-03-09 11:02:52 | hit : 673
아침출근길에 하늘과 멀리보이는 산들이 여간 따싸롭지 않아 보인다.
어제 그녀를 잠깐 본 까닭인지 오늘하루는 상당히 기분좋게 시작한것 같다.
어제 친구 병문안 갔다가 혹시나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아니 어쩜 그녀가 마치는 시간대에 맞게 퇴근후 움직였는데 시간을 조금 빠르게 잡은 탓인지 난 그녀가 마칠떄까지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요즘 신경을 많이 써서 인지 조금만 움직이고 운전을 해도 졸음이 온다.기다리면서 조금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그녀가 언제오나를 기다리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그렇게 있는 동안 한통의 전화가 왔다 집이었다.
요즘 지안 분위기가 영 좋지않다. 나떄문에 어머니가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다.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와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그녀가 도착한것이다.
약간의 피로와 집에서의 전화한통화로 조금은 힘이 빠져있는 상태였다.
그녀를 만날때 기분좋게 만나려고했는데 휴~그래도 그녀를 보니 좋다.
같이 애기하고 함꼐할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요근래엔 그녀가 그녀의 일에 대해 애기를 잘하지않는다.
어쩜 만나면은 나혼자서 애기하는것 같다.나혼자만의 시름들로 그녀가 나떔에 눈치를 보는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요근래에 일이 있었다는 이유를 그녀에게 들어서인지 그나마 생각들이 많이 없어진것 같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일이 많다.
정말 좋은 결과 들이 있었음 좋겠다.
조금은 긴장된다.어제 그래서 한숨도 못잔것 같다.
오늘나에게 행운이 있었음 좋겠다.
그녀도 기분좋은 하루를 열었으면 좋겠다.!
my story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