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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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6   둥둥 Date : 2005-03-07 12:03:03 | hit : 672  누군가에게...이렇게..나의..맘을..알릴수있는.이런 공간이..참 좋다.. 가슴답답히...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가슴앓이하는..내맘을..속시원하게.할수있는... 어젠.. 그녀때문에..두서없이....글들을 적었는데...적고 나니..한결 맘이..가벼워졌다.. 이젠..나역시도..새로운 시작을 해야하는데...선뜻...시작을 할수 없는건..무엇때문일까?.. 다시..되풀이되는..일상속에서..무언가..시작이란 단어가...나에겐 어색한것같다... 적당한 삶을 넘기면서..나도 모르는 나만의 방식에 길들여진 것같다... 누구나..살아가면서..자기만의.방식이..생겨나는것같다.. 언제나..난 일이든..사람이든..결과를 너무 빨리보려고..서두를경향이 있는것같다...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 여겨서 그런지.어떤땐..그 결과에..누구보다 먼저 올라설떄도 있었지만..결과에 치중하다보니..과정은 엉망이고..인간관계에서도..나만의 방식떔에.손해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하지만.쉽게 바꾸지못하고..어쩜 아직도..나만의 방식을 고집하는 이윤..길들여진것같다..나도모르는 나에게... "잘길들여진 새가..더 높이 날지못한다"라는 말이있다.. 어쩜.나도 모르는..나만의..공간속에.갇혀있는건 아닌지... 새롭게 시작하고싶다..어떤 누구처럼..되고싶은것도 아닌..나만의..방식을 새로이.만들고싶다..버릴건 버리고..버리지 말아야할건 버리지말고.. 주위의..사람들에게 보여짐이..아닌..나 스스로의..자아발전을 위해서라도... 오늘도 똑같은 환경속에서....생활하는 내 자신이..초라해지는 생각이든다... 누구나.."열심히" 자기일에 만족" "편하게생각하고생활해라"등등.말들은 하지만... 누구나..그렇게 하지못함은..누구에게나..고민과..근심 계획 등등.때문에..어쩔수 없는 환경들때문은 아닐까..?... 요즘..자주..나의...뒤를 다시 되짚어보는시간을 많이 가지는것같다... 약해진것일까?..아님 외로운것일까.?.... 어렸을땐 그랬는데...어떤떈 주말에 집에있으면..잠이 안오고..거리의 네온사인들이..나의방안 천장을.가득체우고..그 네온속으로 들어가야겠단생각에..많은 방황을.외로움을 달래기위해서..무작정..친구들과..어울리곤.밤거리를 누비고 그랫는데... 지금의..쓸쓸함은..그런 쓸쓸함이 아닌....맘 한쪽 깊숙이..따스한맘을 전하고 받고 싶은 그런 사람이 없다는것 때문 아닐까 싶으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면서..나의 방식부터..바꾸겠지만...인간관계에서도..나부터.맘을 따스하게.전하고싶다..그사람의..생각과..맘을 존중해주면서....그렇다고 결과를 빨리 보려고 하지도 않을것이다.....잔에..술을 일직선으로...부으면 거품이 나고 넘치듯이..옆으로 돌아돌아..천천히..따르고 싶다..그럼 거품도 없고..넘치지않을만큼을 알수있을만큼만.... 요즘와서..세상사는게 너무 힘든것같다... 돈,좋은집,좋은차,명성,권력,사회적지휘,은행통장의잔고액수,고급옷, 등등..이모든것들이..삶의 척도는 아닐텐데...... 이렇게 생각하면서도..나역시..위 모든것들을 쫒기위해..지금도..달려가고 있지않은가?.. 하지만..위의..결과를 보긴위해..아주 조심히..알차게 진행과정을 밟고싶다..... 그리고..과정속에..맘따스함을 전해줄 누군가와 동행하고 싶다... 이젠..각박하게 살고싶진않다..지나친 승부도 걸지않을것이다... 더 나은 사람을위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8 꼭쨍이가~~ 예진낭자79 2005-04-02 1600 1137 늘 그리운 사람 ....셋 calli73 2005-04-02 822 1136 늘 그리운 사람... 둘 calli73 2005-04-02 721 1135 늘 그리운 ....사람       하나 calli73 2005-04-02 756 1134 사랑하는 사람이있습니다... [1] 2월4일 2005-04-01 823 1133 님들..도와주세요...님들의답변이 필요해요.. [2] 슬픈눈물찐이_ 2005-03-27 847 1132 헉~꼭찌 예진낭자79 2005-03-26 1065 1131 2oo4年2月13日 3년만에 다시 너를 만나고 돌아온날, 톡톡튀어ㆅ 2005-03-23 937 1130 나야..꼭지.. 예진낭자79 2005-03-19 1017 1129 여유 순수1004 2005-03-12 715 1128 my story 10 둥둥 2005-03-11 761 1127 my story 9 둥둥 2005-03-10 919 1126 my story 8 둥둥 2005-03-09 674 1125 my story 7 둥둥 2005-03-08 663 1124 my story 6 둥둥 2005-03-07 673 1123 my story 5 둥둥 2005-03-07 702 1122 my story 4 둥둥 2005-03-05 678 1121 my story 3 둥둥 2005-03-04 712 1120 my story 2 둥둥 2005-03-03 710 1119 my story 1 [1] 둥둥 2005-03-02 919     2  3  4  5  6  7  8  9  10  1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