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의 방 - 여기는 자작 소설이나 기타 좋아하는 소설을 올리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자작소설 공포소설 퍼온소설

남자가 조타⑦   因빵나쁜애 Date : 2002-11-22 22:53:36 | hit : 518  ======================================= 겪어바 겪어바 너도 한번 겪어바 이별이 그 얼마나 가슴아픈지 가지마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너만을 사랑해 나를 떠나가지마 도대체 나를 이해할수 없어.. 나를 떠나는 너를 붙잡아 머해.. 가지말라고 돌아올것도 아닌데.. 이렇게 라도 해야 맘이 편할것같아.. =============== 자두-가지마中 ============ #7 우린 그렇게 매일 만나 여기저길 돌아다니며 맛난것두 먹고 놀러두 다니며 그렇게 놀아다녀따^-^ 그떄 한창 쿨노래가 판을치는 때여따. 오빤 트랙8번인 고백가 라는 노랠 무척 맘에들어했꼬 매일 그노래만 드러따-_-;;; "그만좀 들어!! 지겨워 -_-;;" "좋단말야~" 하며 또 다시 트는오빠 -_- 오빤 2년만에 여잘 사기는거라고 했따. 간만에 진정한 여잘 만난거 같다며. 챙겨 줘서 고맙다며. 처음으로 자기친구들에게 날 보였고. 처음으로 메일이란것도 가끔 나에게 보내곤 했따 내용은 고맙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전화해라 이런거였다^-^ 그렇게 서로에게 미쳐가고있을쯤.. 나에게 걸리는 것이 하나있었으니.. 그러타 오빤 나보다 5살이나 많았고 난 그때 당시 21살이라고 구라를깐상태여따-_-;;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하는심정 누구나 알거다. 정말 할짓 못된다. 더군다나 난 남에게 거짓말을 잘안한다. 나쁘게 보면 입이싸보이기도 하지만-_- 어쨋든 속이거나 구라는없다-0- 말해야 하는데..어떡하지.. 용기가 나질않는다.. 나만나기전 어떤19살 먹은냥이 21살이라고 구라까다 사실대로 말했는데 말한담날부터 연락을 끊어따고해따-_-;; 그게 바로 내 친구년이어따-0-;; 그러타 동해는 하두좁아서 만나도 그남자가 그남자고 꼭 빙빙돌리며 사기는 기분이들곤한다-_- 그래서 친구가 사겨떤 남자를 만나도 아무러치도 안타-_- 그렇게 몇날 몇일 고민하며 오빠에게 전화를 해따 "오빠. 나 할 얘기있는데.." "응 먼데~?" 울 이쁜 성민이 또 술먹고있나보다-_-.. 목소리가 기분 좋게 들리는데.. "오빠 나 이짠아. 말... 할거있는데.." "먼데~~??" 그렇게 십여분을 말할꺼 있는데 하면서 오빠속을 애태우다.. 결국.. 말하지 몬해따 ㅠ_ㅠ.. 오빤 답답하고 궁금하고 화도 나는지 툴툴거리기 시작했고 다음날 만나서두 말하지 못했다-_-. 드뎌 오빤 삐져버려꼬..우린 이틀간 연락하지 않았따 ㅜ_ㅜ 그리고 이틀뒤.. 우린 둘다 얼굴이 벌개지도록 소주병을 비우고 있었고 옆엔 오빠 친구들도 있었다. 벌써 마니 친해져따 ㅋ "도대체 머냐고 말해보라니까!!" "ㅠ_ㅠ...." 난 울기만 해꼬. 오빤 화를 내기 시작해따. 말하면.. 말하면.. 오빠가 날 떠날까바 무섭단 말이야.... "술집다니냐?!" "도리도리 ㅜ_ㅜ.." "그럼 임신했냐?!-_-" 역시 아닌데-_-..... 난 펑펑 울기 시작했고 오빠 친구들이 그만하라면 달래줬다-_-.. "나이..." "나이 속였어 ㅠ0ㅠ......" "참내.. 고작 그거였어??......" 고작 그거냐면 얼굴 발개진 오빠. 피식하고 웃어버린다-_- "그게 머?? 야 얘 19이래.. 어리면 나야 좋지~ 이 바보야.. 그거때문에 그렇게 몇날 몇일 사람 애간장을 태우냐??" 하며.. 머리 쓰다듬어 주던 오빠입니다^-^ ======= 8편에 계속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7 [퍼온소설] ━ 추 락 ━ ⑤ 너때문에울지않아 2002-12-21 534 76 [퍼온소설] ━ 추 락 ━ ④ 너때문에울지않아 2002-12-20 510 75 [퍼온소설] 퍼온소설] 죤나멋진그놈.신.규.원＝Vs＝욘나예쁜그년.유.하.연.≪동거≫ 21~30 [3] 아기 2002-12-19 624 74 [퍼온소설] ━ 추 락 ━ ③ [1] 너때문에 울지않아 2002-12-18 508 73 [퍼온소설] ━ 추 락 ━ ② 너때문에울지않아 2002-12-17 556 72 [퍼온소설] ━ 추 락 ━ ① 너때문에울지않아 2002-12-17 554 71 [퍼온소설] 펀소설]죤나멋진그놈.신.규.원＝Vs＝욘나예쁜그년.유.하.연.≪동거≫ 11~20 아기 2002-12-14 615 70 [퍼온소설] <펌>벙개(8편) 작은행복 2002-12-09 470 69 [퍼온소설] <펌>벙개(7편) 작은행복 2002-12-08 448 68 [퍼온소설] <펌>벙개(6편) 작은행복 2002-12-08 508 67 [퍼온소설] <펌>벙개(5편) 작은행복 2002-12-08 434 66 [퍼온소설] <펌>벙개(4편) 작은행복 2002-12-08 452 65 [퍼온소설] <펌>벙개(3편) 작은행복 2002-12-08 408 64 [퍼온소설] <펌>벙개(2편) 작은행복 2002-12-08 540 63 [퍼온소설] <펌>번개(1편) 작은행복 2002-12-08 635 62 [퍼온소설] 퍼온소설]죤나멋진그놈.신.규.원＝Vs＝욘나예쁜그년.유.하.연.≪동거≫ 1~10 [2] 아기 2002-12-03 695 61 [퍼온소설] 남자가 조타⑦ 因빵나쁜애 2002-11-22 519 60 [퍼온소설] [re] 남자가 조타⑦ 조천국 2002-12-20 5 59 [퍼온소설] 너무 재밌어요~ 또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ㅋ 너때문에울지않아 2002-12-16 413 58 [퍼온소설] [re] 남자가 조타⑦ 송년회 2002-12-08 446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