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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여자의 남자....12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1-24 14:59:46 | hit : 434  "오빠 우리 떠날까?" "하림아 ..너 거기 어디야 ?" "오빠가 나올래 ?" ".. 하림아 .." "오빠 있잖아 .. 오빠 집앞으로 힘들지만 나와라... 문앞에 나와있어 오빠만 이다.." "...응......." --------------------------- 재영 시점 전화가 왔다 밤중에 하림이 핸드폰.. 하림이구나. "..여보세여?" "오빠 그 핸드폰 용케 충전기 살아있네.." 오랜만에 하림이 목소리를 들으는거 같다. 그리고 이상하게 .. 이상하게 하림이가 가까이 느껴진다 "하림아 어디야?" "오빠 우리 떠! 날까?" 하림아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야 짧은 시간내에 우리 사랑해서 우리사랑하면 좋을텐데 니가 날 보면.. 니가 날보면.. 그 러면 .. 좋을텐데 나는 너랑 은 어디든 좋은데....왜 허락을 받는거야.. ----------------------------------- 오빠는 나왔다 .. 추울텐데 그 옷으로 .... "오빠 .." "오빠 있잖아 .. 있잖아 .." 그냥 그냥 키스도 할줄 모르는 나는 그냥 오빠 입술에 그냥 입술을 댔다. 근데 이 오빠 뭐냐...ㅡㅡ^ 갑자기 놀라더니 .. 프로잖아 ! ! ! "///////" "하림아...너 앞으로 아무나 함부로 그러지 말아라 ..." "오빠 ...있잖아 .. 나 오빠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 "근데 사랑해 ...." "........................." -------------------------- "근데?" 이런말을 했을때 ..... 괜히 안좋아하나는 말에 .. 내가 내가 너무 싫어져서 그런말을 했따.. 근데 하림이는 .. "근데 ..사랑해 .." 하림아 나두 너 사랑해 ..나두 너 사랑해서 미칠거 같아 .. ----------------------------- "오빠 나 안보이지 .." "아니 보여 .." "..?/???" "오빠 잠깐동안 안보인것 뿐이야 ..근데 하림이 보닌까 ..넘 좋다.." ",,오빠 그냥 나랑 떠나자 하림이 두고 우리끼리 가자 .." 나는 무작정 오빠손을 잡고 갔따 .. 오빠 싫진 안은가 보다 억지로 끌려오는거 다 알겠따.. 속보이는 넘.. ---------------- 싫진 않다 나역시 하림이를 많이 좋아하는것보단 사랑하닌까 .. 사랑이란 느낌을 알았으닌까.. 하림이는 열정적이다 .. 그런 하림이를 놓치고 싶진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 ------------------------------- "여기여 ...대구 가는 차표 2장만 주실래여?" "... 6800원 입니다 .." 그냥 오빠손을 잡고 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해결했다 좀있으면 해림이 돈으로 해결해야 겠네... .................. ........... ........... ...너무 어색한 침묵이다.. 이 침묵이 싫어.. "오빠 나 오빠 사랑한다구 했는데 오빠는 답해주지 않았어 그래서 .. ! 억지로 끌고 가는거야.." "하림아.. 오빠는 ..오빠는.. 오빠는.. 너 알고나서 부터 .. 두근 거렸다. 그게 사랑인건가보다.. 하림아 .. " ".. 오빠는 그럼.. 우리 사귀어도 된다는 뜻이네.." ".." ".. 우리 가자 . 잠깐 여행가자 .. 좀 오래 가서 .. 오래 있다 오자" "...........하림이 너 무슨일있어 ?" "아니.. 그냥 .." ================================= "학상 그래 몇일 묵을라우?" ".. 조금 오래 있? 뺐풩??한달에 얼마에여 ..?" ".. 보아하니 돈없어 보이니 .. 30만워만 받을께.. 밥은.. 시간마다 줘서 없음 .. 차려 믁어!!" "..네.." "..오빠 우리 나가자 보인다면서 .." "응......" 그냥 바다를 보았따 . 저 출렁이는 파도가 괜히 열받고 .. 저 갈매기들은 잡아서 갈매기살 믁구 싶다...ㅠㅠ 배고파서 그런가 보다 다른 주인공에 비해 나는 .. 참.. 많이 깡이쌔다!!! 라고 자부하고 싶지만.. 아니다 유치하다 작가가 유치한 탓에 .. 밤이 다 됐네 그려....ㅠㅠ 방 하나밖에 못구했는데 돈없어서 .. "오빠 먼져 자 .." ".. 하림아 오빠 너 안고 싶다.." "... 오빠 ..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7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4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8 196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3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3 195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2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35 194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1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2 193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0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32 192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9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70 191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8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2 190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7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63 189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6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36 188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5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98 187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4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60 186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3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05 185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2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12 184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85 183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11 작은행복 2003-01-24 461 182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10 작은행복 2003-01-24 475 181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9 작은행복 2003-01-24 391 180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8 작은행복 2003-01-24 444 179 [퍼온소설] ㅅ ㅏ랑은 졍말〃♡ 7 작은행복 2003-01-24 456 178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6 작은행복 2003-01-24 497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