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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kg여자의 남자....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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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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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1-24 14:50:08 | hit :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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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때문이였을까 ..
그냥 나는 예스라고 했다.
"오빠 그말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되?"
"..응,,,..."
"금 오늘 부터 우리 연인인거야?"
그말에 한정훈은 웃음을 지었고 .
현성이는 슬픈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 해림이는 ... 놀란표정으로 나를 보았고.
"근데 오빠 선배랑 둘이 돌아가 좀있다 연락하자 나 해림이랑 할말있어"
!
오빠는 정말 현성이 오빠랑 둘이 나갔다.
"해림이 너 .. 현성이 오빠 좋아했냐?"
"아니 .."
"근데 내가 현성이 오빠랑 등교한게 그렇게 싫었어 ?"
"너 그거 알아 내가 만든 보석이 나 보다 좋은 남자 만나고 ..
좋게 되는게 얼마나 질투나는 일인지 너는 아니?"
"아니 몰라 근데 그건 알아 ..무참히 무시당하다가 이렇게 되닌까 .
얼마나 행복하고 인생이 얼마나 살만한지 알게 되었어 .."
",,,...너 ....."
"정말 한정훈 오빠 좋아하냐고 ?"
",,,너 한정훈 오빠 좋아한거 였어 ?"
"응 바라만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 ...아니 슬퍼져 내가 저남자를
갖지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 슬퍼져 ...그것 뿐이야.."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거 맞지.."
"응........"
그냥 무심히 눈물만 나왔다.
그리고 왠지 후회한다 정훈이 오빠 고백을 받아들인것을..그냥 계속
재영이 오빠 옆에 있어 주지 못할 그런 기분이다.
근데 행복하기도 할거 같다 ..
적어두 정훈이 오빠는 잘생겼지 꽃미소에다가.. 돈도 많지 ..
나 좋아해주지 .....일단은내가 안심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닌까
오빠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지..
"하림아 ..."
"엉?"
"..아니야.."
"해림아 미안해 ! 그런줄도 모르고 ..니 앞에서 사라져줄꼐....
모두 앞에서 사라져줄께 ..."
"..그게 무슨 소리야?"
이상하게 옥상에서 뛰쳐나와 나는 그냥 재영이 오빠가 있는곳으로 갔다.
그리고..오빠 방으로 갔고
똑똑~
"누구세여?"
"오빠 나 하림이 애기 오빠랑 있어 ?"
"응 겨우 잠들었어 ..."
"내가 맛있는거 해줄까 ..?"
"아니 아줌마가 밥주고 청소하고 갔어 .."
"응 오빠 나이제 오빠 못 볼거 같아 .."
"그게 무슨 소리야?"
"있잖아 ..오빠 나 있잖아 .,,, 이 집 나갈께..나 보고 싶음
내 핸드폰 번호 갈켜줄꼐 전화해.."
"..."
나는 종이 에 적어서 오빠손에 쥐워 주고 ..그대로 짐을 챙겨 나왔다
전에 현성이 놈이 내 짐을 하나도 빼지 않고 가져왔듯이 하나도
빼지 않고 가져갔다.
그리고 문 앞에 나갈려고 서있었을땐 현성과 정훈이 있었다.
이제 선배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겠네 ..
사실대루 1년 꿇었으닌까 ..
"야 비켜 "
모두 조금 이젠 조금 놀란다.
",..야라니 너 우리보다 어리잖아 !"
"1년 꿇은거 창피하게 말하고 다녀 !"
!
"..그랬냐 .."
현성이 넘의 짧은 대답이였고 한정훈놈은 불쾌하다는 듯이 현성이를
쳐다봤다.
그리고 한정훈 손에 이끌려 나는 그대루 끌려 나갔다.
"아 아퍼 왜그래!"
그때였따 휙 돌아본 한정훈이 ...
"이거 놔..~ 어디가는 거야 .."
"잠깐 할말이 있어서 나온거야.."
"..정훈아..."
"..너 사실대루 말해 저 자식 좋아하냐?"
"아니..왜?"
그떄 현성이 자식이 나왔다 ,
그러자 정훈이는 나를 벽쪽에 밀더니 ..키..스..라는걸 해버렸다.
갑자기 놀란 나는 입술을 깨물어 ..피 비린맛이 나는데두..그 자식은
계속 해 되는것이다.
"야! 한정훈 너 뭐하는거야!"
그 한마디와 .. 주먹이 정훈이 자식한테 날아왔다.
"내 애인하고 내가 뭐하는데 니가 무슨상관이야.."
이게 정훈이가 내뱃은 말이였다.
그러더니 갑자기 현성이 자식이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정훈이야..나야!"
"무슨 소리야?"
"정훈이야 나야!"
뭐 어쩌라는 거야.. 미친쉐이들...
그리고 내가 내 뱉은 말은 간단했다.
"미친새끼들..."
나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가방을 챙겨서 ...
자식들한테 이 말한마디를 더 하고 나왔다.
"내가 니네 애완견인냐!"
이상하다 왜 내가 눈물을 흘르지 ..지금 재영이 오빠 밖엔
생각나지 않는다.
나도 ..많이 나쁜년이야..
집으로 가닌까 우리 엄마가 있다,
엄마가 나를 반겨주었다.
"하림아 ~ 이 기집에야 엄마 말고 친구랑 사닌까 기분 좋냐!"
비꼬는 말투 많이 섭섭했구나..
"엄마 나랑 이제 떨어지지 말고 같이 살자.."
"하림아 ... 근데 하림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
",,,응?"
"하림아 너한테 미안한데 엄마 아빠 아마도 이혼할거 같다."
"오빠는 ?"
"오빠 엄마랑 살기로 했단다."
아 맞아 내 오빠가 있었다.
소년원갔다 얼마전에 돌아왔다.
우리 오빠는 옛날부터 빼빼 마르고 나랑은 틀린 현성이 자식 아무것도
아닌 미모로 살아왔다.
내 첫사랑이 오빠였을 정도로 ..근데 오빠가 사춘기 시절이 늦게 왔을때
사고를쳐서 소년원갔다가 .. 2틀전 돌아왔다고 그랬다.
"오빠는 짐 어디있어 ?"
"엉 방에 있어 ,..."
난 오빠 방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오빠를 보았다.
더 멋져~ ~ ㅋ ㅋ ㅋ
내 친구뇬들은....사실 해림이 말고 .. 시환이 그리고
정해 가있는데 작가가 출현안시킨 인물들이다.
그뇬들은 중학교 동창인데 각기 다 다른 고등학교가 되었다.
"오빠~ ^^"
오빠는 처음 보는 사람 얼굴을 했다.
"... 누구?"
"오빠 동생도 못알아봐?~ 하림이양 ~"
갑자기 오빠 얼굴이 빨개진다.
"니가 하림이야?"
"...오빠 넘해~ "
"..미안미안 너무 달라졌다. 근데 내가 봤던 모습중
2번째로 예쁘다.."
맞다 오빠는 거의 소년원에서 시절을 보냈다.
소년원에서 몰래 빠져나와서 쌈빡질하다가 들킨적도 있고 ..
오빠 팬클럽언니랑 자다가 들킨적도 있고 ..////아이 챙피
그리고 내가 깡다구가 샌 이유가 .. 오빠 팬클럽언니들 믿고당
"아 맞아 오빠 우리 몇년만이지 .."
"...응 2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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