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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여자의 남자...1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1-24 14:40:57 | hit : 585  난 너 싫은 데 어쩌지..... 미안 하지마 다시 올때는 단식원 갔다오고 그래줄래 .. 역.겨.워! " "....................." "울지말아라! ㅋ ㅋ 너 같은 애가 울면 말은 안해줬지만,, 사실 진짜 보기 싫거든 왠지 꿀꿀하고 말야 ㅋ ㅋ " ".......개새끼!" "ㅋ ㅋ 할말이 그렇게 읎냐? 너 공부 잘하는건 좋은데 .ㅋ.ㅋㅋ 넘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그 살 언제 빼냐!?" "..................." 첫음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그런말을 듣고.. 나는 가만이 있었다.. 뚱뚱하다고 놀림받고 ..왕따당하는 나두 싫다 그러나 나두 ..정말 생각한 거라면 ..주위에서 살빼라는 경우가 나는 더 싫다 아니 그런 압력에 더욱더 먹는다,,, 어느덧 나의 몸무게가 100kg람이 되었다.... 정 말 싫다 나두.. 내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데... 이상한 사람 머리결이 빠르게 지나가서 쳐다보았다.!! 뜨.....................헉!!!!!!!!!!!!!!!!!!!!! 열라 긴 생머리 의 꽃미녀! 열라짱끕 날씬한 허리 ..그리고 큰 눈... 내가 반할정도인데........................ 남자들은... 퍼헉!!!! " 난 너 같은 새끼들 재수없어 어디 여자한테 할말이 없어서 그런 상식없는 말을.. 재가 니 꼬봉이냐 ! 그런말 하게!" "..너 누구냐? 얼굴 반반하닌까 봐준다! " "나 니 얼굴 갈긴 년이라고만 생각하면 되! " "언제한번 데이트 해줄까?" "씨발 넌 거울도 안보고 사냐 ! 너 같은걸 데이트 해줘! 웃기지 마!" 열라 짱끕 폼나는 여자였따............ 나 왠지 갑자기 살을 빼고 싶어졌다. "야 괜찮아 ! 저런 자식 좋아하지 말아라! 괜히 너만 상처받는다!" "......" "왜 말이 없어 ?" 눈물이 나는걸 느낄수 있었다. 어쩌면 이 눈물이 날 바꿔놓은 거였을지도.. "야! 울어 울지마! " "..." "난 하해림이야 너 당분간 우리집에서 지낼래? 내가 확실이 너 달라지게 해줄께 ? 閨났?한 2달 쉬고? 중간고사 마춰서 완전이 달라진 니 모습 보여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 그리고.. 우리집에서 공부도 하고?" "............" 난 왠지 이 여자애면 믿을수 있을거 같았다. " 정말 그렇게 해줄래?" "응 니네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빨리 휴학 설정해~" "고마워 정말로 ..." "아냐..." 어쩌면 이거 우연적이라기 보다는 알던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만남이였다.. 나두 염치 없이 그애네 집에서 지네기로 했었고 " 근데 니네 부모님이 뭐라고 안할까?" "나 혼자 살아..^^" "해림아 너 아직 내 이름 모르지?" "응 빨리 가르켜줘..^^" "...비웃지 않을거지?" "응 ^^" "...........................채하림.." "예쁜 이름이네 ! ~^^" "/////" 이게 그녀와의 첫만남이였고 ..아니 해림이랑이 첫만남이였고,.. 나는 전혀 해림이를 의심치 않았다. ===== 2개월후............====== "하림아 빨리 거울봐봐! " "..무서워 ...전혀 안빠졌음 어떻해..안달라졌음 어떻해 해" "빨리 거울보기나해!" 이게 누구야? 해림이 옆에 있는 이 날씬한 여자는 누구야? 난 그냥 해림이랑 저녁에 산책하고 공부 하고 .. 저녁만 굶었는데.... 뭐야.. 이게 나란 말이야?" " 해림아 이게 나야? "응 하림아... 하림아! 너 다시 학교 다녀! " "응 !" "다시 그자식한태 가서 만나가지고 이번에는 니가 이렇게 말해! 야 이누므 새끼야! 나 누군지 알아!? 하고서는 니 본명을 밝혀라! " "응!!!" 정말 다시 다닌느 학교랑 집으로 갔을때 엄마의 표정은 정말 생전 처음 보듯 쳐다봤고. 거울을 본다음 제일 먼져 해림이랑 한것은... 옷사러 다닌는 것이였다.! 그동안 못입은옷 사야지 하면서 산옷들만 해도 엄마가 정말 로 허락해준 현금카드로! 옷을! 쌌고 아무리 작은 사이즈도 다 맞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브랜드 옷을 살려고 들어갈때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7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4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9 196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3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3 195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2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35 194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1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2 193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0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33 192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9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70 191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8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2 190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7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63 189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6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36 188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5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98 187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4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60 186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3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06 185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2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13 184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86 183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11 작은행복 2003-01-24 461 182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10 작은행복 2003-01-24 476 181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9 작은행복 2003-01-24 391 180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8 작은행복 2003-01-24 444 179 [퍼온소설] ㅅ ㅏ랑은 졍말〃♡ 7 작은행복 2003-01-24 457 178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6 작은행복 2003-01-24 498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