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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여자의 남자....4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1-24 14:45:24 | hit : 460  "나 갈께여.." "야 너 학교 아무래도 시험 치는 시간만 나가라.. 그렇게 조치 해놨으닌까 공부는 니가 알아서 하고..너 성적은 좋드라" ",..공부야 자신있는거닌까..혼자도 충분하거든여 .. 근데 그건 좀 너무 했네여.." "..." "너무 톡쏴서 죄송해여 나 금 이만가서 잘께여.." 문을 여는 순간 한정훈..을 포함한 세명이 엿듣고 있었다. 그리고 웃음을 참으로 애쓴는 얼굴도 보였고 내가 방에 들어가자 마자 최소한 작은 목소리로 웃는것두 들렸는데 자식들 배잡고 웃는게 분명하다...재섭는것들 이재영어빠만 빼고 다 이상한거 같아.. 근데 학교 안간다는 말이 왜 이렇게 좋은지 하긴 나 뭐 이제겨우 고2인데 고3때 잘하면 되지 뭐,..ㅋㅋㅋ 근데 좀 현성이라는 사람한테 조금 아주 조금 미안하다,,. 잠시 자둬야 될거 같다 아마 난 이집에서 4개월동안 왠지 엄마같은 역을 해둬야 되는것 같아서.. ================== 일어나자 마자 왜이리 몸이 뻐근한지 세수하러 화장실갔다 머리감고 ..샤워하고..이러구선 옷입고 거실로 나왔을때 는 이미 아수라장이였다.. 학교는 자식들 갔나보다... 이재영이라는 사람 있? 만?아침챙겨줘야지.. 똑똑 .. 대답이 없네 학겨 같나? 근데 뭘 돌보라는 거야 별루 아파 보이지도 않는데.. "누구세여?" "오빠 저에여 하림이 근데 짐 뭐해?" "옷 갈아 입어 .." "알았어 다 갈아 입으면 거실로 나올거야?" "응" "금 내가 아침 차려야 되겠네,,," 나는 재빨리 거실로 나와서 보닌까 빨래는 하고 사는건지 .. 어쩔수 없다. 나는 땀냄새 나는 옷들은 죄다 세탁기에 넣고 쓸고 닦고 그렇게 1시간이 지났는데 오빠는 왜 안내려 오는거야.. "오빠 왜 안내려와?" 방문 앞에서 내가 그랬다. "응 오빠가 조금힘들어서.." 나는 얼른 밥차린걸 쟁반에 덜어서 오빠 방으로 갔다 "오빠 밥먹어 .." "니가 가져온거야?" "당빠쥐.. 내가 먹여줄꼐 아해!" ",,내가 먹을께..;;" "아냐 먹어 ! " 하면서! 나는 입으로 수저를 댔고 오빠는 귀엽게도 잘먹었다. "맛있지 맛있지?" "응~" "...^^ 물도 먹어 ..물은 컵에 담아놨으닌까 오빠가 먹을수 있지" "응" 그떄 알았다.. 오빠 가 허공을 짓는걸 보고 오빠가 어디가 불편한지 ..눈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상하게 눈물이 났다. "..." "....오빠 컵 왼쪽에 있잖아 .." 나는 이말을 하고 오빠한테 쥐어줬고 오빠가 내가 오빠어디가 불편한지를 모르도록 하는지는 모르지만 .. 왠지 그냥 모른척하고 지내기로했다. "자 아해~" "..;;" 맛있게 먹고 밥안남기고 먹는 오빠한테 뭘 해주고 싶었다. 다행이도 현성이라는 자식이 자세히도 주방에대해서 써놔서 부엌기구를 대충 익혀두었다. 그렇게 점심이 됐는데.. 힘들게 만든 나의 특별한 케익이 완성되었따. 그냥 핫케잌을 싸아놓구선.. 크림을 티 ? 홰ぐ?예쁘게 만들었는데 누가 보면..빵가게에서 만든건줄 알겠따..ㅋ ㅋ ㅋ 뚱띵이 가 괜히 뚱띵인가 많이 먹어서 그렇지 띵~ 동 누구지? "누구세여?" "내 집인데 니가 무슨상관이냐!" 자식 현성넘이다 개쉐이 싸가지 없게 말하는 투즘봐라,, 아욱 자식 죽여패고 싶으.. "여기다 데려다 놨잖아여 집보라고 근데 그건 상관해도 되져!" "隔?완전히 지 집 맘먹네!" "4달 동안 내 집도 하져 뭐!" 뚱뚱한것들은 깡이 많다. 왜냠 안그럼 뚱뚱한 그 몸매에 길다니는건 완전 깡이기에.. 이정도 깡은 암것두 아니다 예전에,, 뚱뚱하다고 비웃어 열라 째려봤떠니 어떤 개자식이 아구리를 날린적이 있어 남자의 대한 혐오감만 생기게 만들었다 이 자식도 그 중에 하나가 될테닌까. 뚱뚱한년들은 상처 받아두 되.? 뚱뚱한년놈들은.. 고백했을때 무참히 거절당해도 되! .. 뚱뚱한것들은... 인간 취급도 안해도 되.???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런거야? 다 그래야되? 꼭 그런거였어? ... 뚱뚱한게 죄였구나.. 뚱뚱한 사람들은 뚱뚱한게 죄였나? 현성이란 자식은 어의가 없는지 어제부터 내가 너무 몰아세웠나? 갑자기 얼굴이 빨개진다.. 저 자식 주먹새다고 유명한데... 맞겠따...근데 이젠 암것두 아니야 남자한테 맞는거.. 만약 저자식이 나 때려도 나는 할말이 없을거야.. 아마 ... 아마 ..이재영이라는 사람이랑 만 상종하겠지.. 근데 저 자식 예상외로 .. 배를 잡더니 막 웃는다.. 미린쉐이.. 하늘은 나를 도우시는구나 맞지는 않았네.. 요런요런..ㅋㅋ ㅋ 나 살뺐는데 때릴껀가"? 살빼닌까 그래두 여유가 생기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해림이랑 같이 살게 되었구 .. 난 의외로 운이 따르는 년일지도..ㅋㅋㅋㅋ 근데 뭐가 그리 웃긴거야? "뭐가 그리 웃겨 여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아플정도 로 웃긴가...미린쉐이들.....ㅠㅠ 재수없는 자식 근데 재영이 오빠는 왜 웃는건데? ....재영이 오빠닌까 봐준다. ".....이제 그만 웃어여..!" "알써 알써 .." 재영이 오빠가 웃음을 참으면서 말했다. 미쳤어 미쳤어 ..미쳤어 ...다들 이상해 나는 이상한 집에서 식모질이나 하고 나두 미쳤구 이집에 사는 인간들은 다 미친거 같아 이재영 어빠는 뺴고,..죽어도! 현성이란 자식 정말 싫다.!! 저녀석은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재영이 어빠는 어빠 대접 받고 저 자식 조금 불쌍해 지네..ㅋㅋㅋㅋㅋㅋ "하하하 ㅋ ㅋㅋㅋ" "이재영 저 계집에 왜 웃냐?" 재영: 몰라.. 현성: 저 기집에도 실성했나? "ㅋㅋㅋ 오빠 디따 불쌍해 ..." "???" "아니야 내가 케잌크 만들었으닌까 주방에서 그거나 먹으." "맛없으면 알아서 해라 ! 그 케잌으로 니 얼굴뭉게 버린다!" ....(--;;) "알써여..현성이 어빠랑 재영이 어빠랑 먹어서 맛있으면 얼굴 그 케잌으로 뭉게버릴거에여.." "ㅋ 하하하 니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냐..금 재영이는 빼고.. 재영이가 심판해라 맛있는지 맛없는지..ㅋㅋㅋ" "알써.." 재영이 어빤 한입먹더니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웃음을 지어줬다. 내 손을 잡더니 들어서 ! "케잌 맛있었다!" ㅋ ㅋㅋ 현성아 이자식아 나의 케잌맛을 보거라 불쌍한 자! 식!" ㅋㅋㅋ 그냥 그 케잌 반을 잘라서 얼굴에 확 던졌고 현성이 자식 분위기 ...가 장난아니게...... 깔았다.. 나 실수 했나보다.. "오빠 화 많이 났어여?" "...." 진짜 화 많이 났나봐 이인간 .....화나닌까 무섭네.. 여전히 무섭구만.. 뭐 맞기 밖에 더하겠어...ㅠㅠ "..야!" "..오빠가 그랬잖아여 얼굴 뭉겐다고..그래서 같이 했는데..." ".....너 오늘 죽었어!" 뼈서리 치도록 무서웠다.. 맞는것두 잘하면 죽겠구나 하는 고심거리가 생기는군,...ㅠㅠ "진짜 잘못했어여.." 정말 손을 싹싹 빌었다. 재섭는넘 선배가 되서 그정도도 못참아 주냐.. 이재영 오빠가 잠깐 고개돌리는 사이 그 자식은 내 머리를 한대 툭쳤따. 아호 열라 아퍼....... 얍삽한넘... 자꾸 눈물이 고이는구만... 눈에 눈물이 .. 내가 이런 자식 제일 싫어하는데 여자 한테 손대는 넘.. 어이 없다..아니 내가 이정도 존재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더욱 열받았다. 살쪘을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살빼고 나닌가 왜 이러는지 차라리 살 안뺐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이젠 더이상 정말이지 이 개쉐이랑 ..있는것두 지쳤다. 내가 바본가.. 여자가 남자한테 맞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치욕적인건데. 다행이 이상하게 재영이 오빠가 못알아챘다는게 이상하게 안심됐다. 이 인간 내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닌까 아주 놀란 표정이다 그리고 미안한표정... 재섭는 넘 이제와서 그 표정짓는다고 ! 누가 용서하냐! 내가 너 같은 넘 다시한번 상종안한다!!!!! "..케잌 치울께여!" ".." "재영이 어빠 쫌있다 먹구 싶음 말해여 같다줄께여" "응 ." "어빠 2층으로 올라갈꺼져 .." 난 대답도 안듣고 그냥 부축여서 오빠방에 데려다 주었고 현성이라는 자식 무시를 철저히 했다. 그자리에서 그 녀석도 많이 놀랐을거다..그리고 분했을거다 근데 날 떄렸다는 치욕이 더 싫다. 난 보통 용서 잘해주는데..이자식은 용서 하기 싫어졌어 .. 더이상 이자식을 용서할자신도 없고.. 난 이상하게 그 치욕때문에 밤새 잠을 못잤다 재영이 어빠 줄려고 만든 케잌도 반은 잘라서 오빠 한테 주고 그게 끝이였다. 그냥 어빠 옆! 에서 조금 아프다고 말하고 방에서 쉰것 뿐이다. ...... .............. ................... ........................ /////////////////////////////// 커튼사이로 빛이 들어오는걸 느낄수 있으니 아침이구나 일어나야지 하는 본능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학생의 신분이다. 이상하게 세수먼져 하고 이젠 어빠아침 챙기는게 일이다. 똑똑 "오빠 자?" "아니 ..들어와" "응~ ^ ^" "몸은 많이 낳아졌어?" "웅~ 어빠양 어제 케잌 아직 많이 남았는데 오늘 그거 다 해치우자..^^" "..^^;; 알..았.....어...." ",,..^ ^ " "정훈이랑 현성이는 아침에 급? 構?학교 같고 나머지 자식들은 놀러간데 그래서 당분간 아마도 이렇게 4명이서 지내야 될거야.." "....응" 현성이 자식 웃기고 있네 그 개쉐이랑 지내라고 .... 네가 4개월만 참으마 저 자식얼굴 그 담엔 다시는 보지 말자..! "하림아?" "응...내가 재미있는 애기 해줄까?" "아니.." 오빠마저..흑 내가 재미있는 애기하는게 애들은 디게 싫어하는데 오빠는 듣지도 않고 싫어래..흑 ".....알았어 금 듣지마!!!" "아냐 하림아 해봐 ~ ^^;;" "있잖아 옛날에 짱구가 살았데!" "근데?" "안웃겨?....???" 1분간 침묵이 흐르고 오빠는 억지로 웃어됐따.... "하하^^;;;;;;;;;;;;;;;;;;;;;;;;;;;;;;;;;;;;;;;" 이눔의 시끼까지 난 이거 재미있던데 .. 그때였다 누가 방문을 소리 없이 벌컥 들어왔다. 아니 저시끼는!!! 내가 놀라 자빠져버릴정도로 강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현성이 자식..이군....이 재섭는 자식 난 이자리나 떠야겄다. "이재영 너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 "니가 한짓이 얼마나 잔인한줄 알아 ...한여자 그렇게 만들고 .. 그렇게 사라져서 ..이렇게 있어두되!" "하림아 나가 있어 현성이 오빠랑 애기즘 할께.." 난 조용히 나가 있었다. 방문을 살짝 들어도 괜 찮겠지... "현성아 뭘 듣고 싶어?" "듣고 싶은것보다 해주고 싶은 애기야!" "..말해 .." "...강수정..개 아이낳았어 니 아이.." "..찾는거 힘들었겠네....아이 기르기 싫데?" "이자식!" 현성이는 재영이 오빠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는 다시 놔버렸따..싱겁긴...아니다 우리 재영이 오빠 다침안돼! ",,,,.......수정이 아이 낳고 죽었어.." "뭐?!" "수정이 너무 출혈을 많이 해서 죽었어.. 그 아이 니가 키울거 아님 고아원에 보낸다.... 그것떄문이야..수정이는 ..니 아이 낳는다고 계속 그랬었어........근데 넌 얼굴한번 안빛춰 주냐!이 ? 냅黴?" "....그랬냐....아이 내가 키울께.." "니가 무슨 능력이 된다고 키워 키우긴! 니가 부자면 다냐! 주식도 많이 있음 뭐해 그 아이한테 물려줄건 많아두 니가 엄마 노릇까진 할수 없어..그냥 고아원 보내 .." "데리고와!" ",,,,알았다...." 이상하게 그때 오빠 눈이 번쩍거렸다..그리고 현성이 오빠 쪽을 봤었구. .내가 잘못본거지,..뭐 말이 되는 소리야. ..오빠 시각장애인인데... ..............오빠 그거 알어? 나 이상하게 오빠 보면 눈물이 난다.. 그리고 ...괜히 미안해 지고 나 이상해.... 왜 그러지? 갑자기 침묵은 ! 깨지고 ... 현성이 자식은 말을 이었다. "......너 개 좋아하냐?" "..그런거 같아..." "금 나랑 친구로써 라이벌로 생각해야 되는건가.? 나둔데..." "금 더욱더 못준다....너처럼 개 상처주닌까 더욱더 못준다." "...풋 " "비웃지 말아라...나 지금 이러구 있는걸루 니가 우습게 보이나 본데 너 정말 이번만큼은 그러지 말아라..이제 끝내자!" "...그랬냐 내가 그렇게 개 상처 입혔냐?" 현성이 자식이랑 오빠가 좋아하는 정도면은 나는 아니군...현성이 자식 나 싫어하닌까 ! ....나는 왠지 바보 같아. 탁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7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4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9 196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3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3 195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2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35 194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1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2 193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0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33 192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9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70 191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8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83 190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7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63 189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6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36 188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5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98 187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4 주황소금인형 2003-01-24 461 186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3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06 185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2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13 184 [퍼온소설] 100kg여자의 남자...1 주황소금인형 2003-01-24 586 183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11 작은행복 2003-01-24 462 182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10 작은행복 2003-01-24 476 181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9 작은행복 2003-01-24 391 180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8 작은행복 2003-01-24 444 179 [퍼온소설] ㅅ ㅏ랑은 졍말〃♡ 7 작은행복 2003-01-24 457 178 [퍼온소설] ㅅㅏ랑은 졍말〃♡ 6 작은행복 2003-01-24 498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