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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의 방 - 여기는 자작 소설이나 기타 좋아하는 소설을 올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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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kg여자의 남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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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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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1-24 14:56:55 | hit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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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술먹엇니?"
"응 쪼끔... ^^ 오빠 애기 오랜만에 앉아 보네..."
"..^^ "
눈물이 나는걸 목이메이는걸.. 어쩔수 없다 그런데 목소리만으로도
밝개보여야지..오빠 가 누굴좋아하든지 상관없어 근데 나 오빠 많이
좋아하는것만은 알아줘.. 알았지..
"오빠 애기 넘 귀엽당.."
"응 ~귀엽지.. 하림이 닮았잖아 .."
"ㅎㅎㅎㅎ^^"
"오빠 잠깐 눈좀 붙일께 하림이 하림이한테 맡겨도 되지~^^"
"응..."
오빠가 새근이 잠드는걸 보고 하림이를 안고 나왔다.
거실로 나가니 우? ?오빠 그리고 ...현성이 오빠 정훈오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우리 오빤.. 쳐다보지도 않네
"......하림아.."
정훈이오빠가 말했따.
"..왜?"
차가움이 시린 나의 대답..
"... 어떻해 했어?"
"뭘 어떻해 해?"
"..너 정리.."
"죽어도 못해.... 그렇게 생각하지마 .. 나 그렇게 가볍지 않아"
그리고 현성이 오빠가 말했다.
"...너 ..그런거야?"
"그런거라니?"
"너 재영이 좋아하는거야 ..?"
"아니 .. "
그말에 잠시 안색이 좀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 말을 이었다.
"사랑하는거야.."
우리 오빠도 많이 놀란 눈치였다.. 그리고 ..
말을이었다.
".. 하림아 너 정신차려라.. 오빠 화날려고 한다 술먹고 다니질 않나."
"..오빤 나한테 그런말 할 자격있어?"
"..너 정말 !"
오빠가 내 뺨을 쳤다.
근데 난 눈물은 커녕 이젠 오빠도 싫다..
흘겨보았다 모두를 그리고 내 품에서 하림이가 울고 있었다.
"하림이 울잖아 .."
그건 아기를 뜻하는 말도 되었지만 내 맘을 뜻하는 말이었다.
!
무섭도록 차갑게 말했다.
"그리고 ..다시는.. 나 건드리지마 ..내 몸에 손하나 대지마!"
현성이오빠가 말을 이었다 그러나 무섭도록 차가운 말 그리고 슬픔
말했나 내가 이렇도록 무서운걸 느껴본걸 첨이였다고..
"......너 진심이냐?"
"...응....."
그게 다였다 나는 다시 2층으로 올라가 재영이 오빠 방으로 들어갔다.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그리고 오빠가 눈을 떳다 ..다시 말을 이었다.
"하림아 ?"
"응 여기있어 .."
-----------------
[재영 시점..]
모두 모를거다 내가 지금 눈이 보인다는 사실을....
그것도 아주 선명하게 ,,,,근데 하림이가 .. 내가 눈이 보이기전날
떠났다.. 하림이 얼굴 보고 싶은데..근데 너무 허전한 느낌이다.
근데 현성이랑 싸우다 그전에 한번 갑자기 눈이 보였던 적이있다.
딱 한번.. 그러나 다시 안보였다..
근데 지금 확실한건 ..하림이가 떠난후 이상한 슬픈감정에 빠져있었는데
눈이 뜬것이다 하림이가 없어지닌까 갑자기 모든걸 보고 싶어졋다
하림이가 있엇을땐 언제나 있어주겠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근데 떠나고 나닌까 갑자기 하림이가 ? 賈?보고 싶엇고..
정말이지..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 지금 눈을 떳따고 알리면
안된다.. 절대루 안된다.. 지금 현성이도 그렇고 정훈이 ..하윤이등..
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나때문에 1년을 꿂은 그들.. ..........
내 쌈에 말려들지만 않았더라도..............
근데 하림이가 지금 내 앞에서 울고 있다.. 가슴이 많이 쓰리다.
..많이 운다..........아주 많이 근데 내 앞에서 .. 조금이라도
아닌척..아닌척 눈물만 흘리고 목이메이는걸 참고 있는것 같다..
안고 싶다..아니 키스하고 싶다.. 하림이 품에 안긴 내 딸... 내딸..ㅎ
수정이랑의 관계에서.. 이런 일이 ...
지금 하림이한테만 모두 주고 싶은데 저 작은 생명에.. ...
하림이 한테 소홀해지는것 같다.
아주 많이 .....하림아 내 맘을 전하고 싶은데...
사랑..........하다고 말이야.....
-------------------
"오빠 하림이..잠들었어 ..."
"하림아 오빠랑 도망갈까?"
"어빠...."
말을 잊지 못했따..잊지 못하겟다..
좋은데 너무 좋은데 근데 그래두 된는걸까?
"오빠랑 갈까?"
그때였다 현성이가 갑자기 문을 열고 왓다 아주 무서운 얼굴 슬픈얼굴..
그리고 뒤에있는 정훈이 ..우리 오빠..
"재영이 오빠 나 갈께 내가 연락할께..핸드폰.."
조용히 귓속말로 했다 ...
그리고 나갔다.
"왜?"
"...."
"할말 없음 그냥 나 간다.."
"/..너 정말.."
정훈이 오빠말이였다
"오빠 내 친구가 오빠 많이 좋아해 ..내가 소개시켜줄까?'
그떄 또한번 누가 내 뺨을 쳤다/.이번엔 현성이였다..
"너 사람맘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나는 그냥 나왔다.
그리고 집에가서 당장 열쇠아저씨를 불렀고 ..
집열쇠를 바꿨다.! .그리고 .. 우리오빠 랑 상관하는 건 ..쳐다보지도
않았고 ..결국에 나는 그대로 오빠를 무시해버렸다.
딩동..딩동..
오빠다 지금 몇시간 째 저러구 있다.
"야! 채하림 문열어!"
"하림이 없는데여.."
"너 정말 .."
"..오빠가 알아 내맘 내가 뭘 잘못했는데 재영이 오빠 좋아하는게
잘못된거야 그런거야?"
".....문열어라 좋은 말 할때.."
"..보험금 반은 오빠한테 가면 집한채 사고도 생활비 충분히 남고
등록금은 이미 보험금 타기전에 엄마아빠가 다 책임지고 냈어 .."
"너 지금!"
!
"돈걱정은 하지마..그리고 이제부터 우린 남이야.."
"너 오빠가 한대 때렸다고 이러는거야!"
"아니 내가 비참해졋을때 ..오빠가 더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서.."
그때였다..누군가의 전화소리가 들렸다..
띠리리 띠리리
전화소리가 나서 전화를 받으러 갔다
"여 보세여?"
"저기 하림씨 맞나여?"
"..네 맞는데여?"
"저 .. .. 제가 하림씨 아버지를 알거든여 채 ..하성..씨.."
"네 . 저희 아버지란 사람이져.."
아버지라고 해도되는데 ..아버지란 사람이져....ㅎ 나도 정말 못됐다
왜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용서가 안되는지.. 항상 여자문제만..
내서.. 집안이 .. 항상 아버지&! #46468;문에 조용하지 않앗는데..
",...저 잠시 만나봐도 되나여.."
"네 그럼 내일 5시 에 xx카페에서 만나져.."
전화를 끊고 오빠 문열어 주러 갔다..
오빠는 조용히 들어왔다.
어린애 같아 문안열어줘서 문 밖에서 기다리는 꼴이라니..
근데 오빠가 들어오면서 이 말을 나한테 했다
"너 참 무서고 잔인한 애다..그리고.."
그리고 뒤에는 말을 하지 않아 모르겠다
내가 뭘 해서 잔인한지 따지고 싶었지만..
따지긴 글렀다고 생각하고 ........... 오빠한테 사과하기로 했다.
똑똑//
"오빠 나야.."
"들어와.."
난 뒤에서 오빠 목을 팔로감! 아 안았다.
"오빠 화 났어 ?"
"...."
"금 앞으로 나 때리지마 사실 나 학교선생님도 잘 안때리는데..
집에서도 한번도 누가 나 때린적이 없어서인지 .. 맞는거싫어.."
".. ..."
"나두 미안한데 오빠두 다시 안그럵꺼찌~ 약속"
난 억지로 내 눈을 피하는 오빠를 잡아서 내 눈을...보게 하였다.
그리고 말했다.
"오빠 이제 화풀어 ..응?"
옆에서 재롱을 떨자 오빠가 웃는다 ~
"어 웃었다 화푼거지 ~푼거지 ~~^^"
"그래 앞으로 그런말 하지마 오빠도 이젠 안때릴께..."
"웅 나 내일 아빠때문에 만날 사람있는데 오빠도 같이가.."
"알았어 .."
내일 특정히 이벤트가 없는 오빠기에 간다고 하는것일거다.
그렇지 안고서는 오빠가 알았다고 안한다..
그리고 재영이 오빠일에서는 일제이 묻지 않는오빠이다.
------------다음날...
카페에 왔다
그리고..그리고 .. 나는 열었다
카페문을 이상한 긴장감이다... 그 뒤에 오빠도 왔고..
그 여자가 나를 알아본다 나는 모르는 사람 그리고 .. 그 옆에 있는
짐 꾸러미들.. 아이장난감도 있네..
"..저기 하림씨 맞져 ..?"
"네..."
",,저 ..이번에 이혼하시면 같이 결혼! 할 여자 ..였던.. 이승희에여."
"..아버지 .....랑여?"
"네.."
"근데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여 ..맞다 아버지 장례식장에 오셨져.."
"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께여...
아버지 께서 ...아니 하성씨가 ..저랑 결혼할려고 하는 이윤..
가정을 버리고 ..할려는 이유는 나를 사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반은..동정심이였어.....하성씨 아이가 있거든여 ..딸아이가..
하림씨 말고 ..하해라고.. ...이제 5살이에여.."
"네......!?"
그때 오빠가 끼어들었다.
"네.. 제가 망가진 것도 5년전이져 ..아버지때문에 반항이라고할까..
아버지가 나는 계속.. ? 肌㈏美?만나는걸..알았는데.. "
"너무 오래끌었져..사실 저도 가정을 파괴하고 싶진않았어여.."
"근데 ..?"
나의 질문이엿다.
"..하해가 ... 하해가..호적에..올라가야되서..."
"그리고 ...그거라면 쉽잖아여.."
"하림씨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같이 살앗지만 하해는 1달에 한번꼴로
아버지를 보는게 불쌍했나봐여 하성씨.."
"아버지가 그럼 먼져 말을 끄내긴 하셨네여.."
"네..."
"...근데 왜 그걸 우리한테 갈켜주져?"
"..저 죽어여.."
"..."
"하해를 맡길께여 그래두 같은 핏줄이닌까.. "
"...아빠도 그사실을 알고 잇었어여?"
"네..그래서 ....."
"이혼결심한거군여.."
"네 하림씨 어머님이..키우는걸 반대했데여..염치가없지만.."
"..염치가 없는데 오 ㅐ!"
"..하해는 하성씨 딸아니에여..?"
흐느낌이였다 그여자의 흐느낌 그여자 우리아빠 많이 사랑했나보다..
"...당신이 죽고 나서 우리가 하해를 맡는거군여.."
"네.. 저 얼마 안남았어여 ..그 얼마동안 하해정도 끊어야 되고..."
"그래서 죽기전에 ..우리한테 데려다 놓으시는거군여.."
"...죄송해여 하윤씨 하림씨 정말 죄송해여.."
"죄송할건 없어여..그럼 하해 맡을게여.."
"하림아!"-오빠...
"오빠 나는 그래두 동생...저대루 어디갈지 모르게 할순없어 ..
욕먹기도 싫고 ..그리고..주위사람들 눈총..."
"..하림ㅇ ㅣ 너 정말 .."
"응"
다시 그여자가 입을 열었다.
힌봉투를 내밀며..
"제 보험금이에여...가진건 이것밖엔 없지만 꽤 많아여..
하해 대학등록금까지는 되여....부탁해여..우리 하해 동생...처럼.."
말을 있지 못했다 승희라는 여자 ..말을 잊지 못하고 울고만있다.
"..하해 제동생이에여 잘 ..돌볼께...여.."
나두 같이 눈물을 흘리게 되는 이상황..ㅎ 어이없다 과연 이런상황을
내가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힘든거 알아여 저도 힘들어여 ..하해 지금 옆에 유치원에 .."
"..되도록이면 정 끊으세여... 하해..잘 돌볼께여..."
"고마워여 하림씨 ..."
"우리아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여.."
"..."
그여자는 조용히 힌봉투를 하해 짐 꾸러미에다 넣었고 나는
나왔따.
오빠도 짐과 함께 뒷따라 나왔고 ..
조용히 우리는 유치원으로 갔다.
아빠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이렇게 상처를 줄? 却?없잖아
하늘에 그여자 따라가면 우리엄마 또 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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