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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여자의 남자...3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1-24 14:44:02 | hit : 505  "근데여 저 기 저 사람들 즘 치워야지 청소건 뭐건 할거 아니에여.." "잠만 야 일어나 이새끼들아 일어나! " "아왜!" 다들 그러면서 일어났다 그! 러나 날보구는 ..금방 지 모습찾는듯이 머리한번 쓰윽 만지더니 곧이내 꽃미남들로 변하였다.. 쓰윽 침만 나는구먼...(>,<) "야 침닦아!" "나 침 안흘렸어여!" "이게 선배한테 대들긴!" "흑 으앙아아아아아앙!" "또 울어! 청소나 해! 야 나 먼져 나간다! " "응 잘가라.." 그자식들 이렇게 말하고는 이내 쇼파에 앉아서 나를 보면서 꽃미소를 날렸따! "아가씨 이름이 뭐야~ 우리보다 어리지 ~ 그치 ..ㅋㅋ" "...." "어 말안하네..^^ 좀있다 현성이놈다 시 온다는데 우리 가 도와줄까?" ",,청소 도와주실거에여?" "응~ ^ ^ " 다들 꽃미소지만 이자식은 더욱더 꽃미남이군..근데.. 이자식 이상하다 어디서 본적있는거 같은데 언제였지..? 그나저나 그놈이름이 현성이라! 딱걸렸어! ! 내가 오늘만 이리 비참하고 낼부터는 안그래야지! 좀 정리된다 싶었는데 어느덧 현성이라는! 그 개쉐이가 와있었다. "야너 청소다했냐." "..." "다한거 같은데 왜 말이 없냐 너 재미있어서 데려온건데!" "무서우닌까 그렇져!" "참나 ㅋ ㅋ ㅋ ㅋ" 갑자기 다들 웃어됐다 근데 그 아까 나한테 엄청나게 꽃미소를 날리던 그 자식이 말했다! "현성아 근데 애는 왜 데려왔냐?" "재영이 보살피라고 ..." 누가 누굴 보살펴 재영이라는 사람은 여기 없는거 같은데. "야 현성아!" "한정훈! 가만있어 " 잠만 어디 보자 재영이라는 인간을 잘하면 오늘 만나겠네.. 몇명인지 세보자.. 그러닌까.. ===================== 열분 있짢아영 제가 3편을 넘 허접으로 써서 그러는데 여 제쇵하지만 4편읽으시고 이것두 아님 5편읽으시고 아니면 5편에서 그만읽오 주세영 부탁합니당 정확히 보? ?5명이다 하지만 .. 다들 지 이름을 안가르키는데 혼잣말로 정하였다 조기저 눈이 넘 매력적인.. 놈은.. 글씨 뭐라고 그럴까.. "야! " 갑자기 이자식은 별명짓는데 왜 불르는거야! "왜여?" "다들 이름 밝힌데 보기나 하고 얼굴 익혀도 그리고 좀 있다 만날 재영이는 꼭 익혀둬라! " "...." 꽃미남 3명이 자기 이름을 밝혔다 한정훈이랑. 현성이란 넘은 빼고.. "나는 이 주영 이고 내 옆에 있는 자식이름은 ..최 정태 정태 옆에 있는 놈은 젤 말이 없는데 지훈이다 정지훈.." "네.. 그리고 현성이란넘은 아니 그 개쉐이는 날 데리고 집안에 계단에 올라갔다.. 집에 계단도 있고 . 열라 부럽다.. 개쉐이 이런 집에서 산단말이지... "야! 이 방문열면 이재영이라는 놈 지금 자고있다. 잘 보살펴라.." "뭘 어떻해 보살펴여 그리고 집에가야져 져도 학교도 다녀야 되는데." "짐 따지냐? 집은 오늘 부터 재영이 옆에 있는 방에서 자고 학교는 ? 痢?煊【?다녀라! 그걸루 됐지 ..!" ".....선배 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니에여.." 라고 들릿들 말듯 애기하였다. 근데 .. "너 짐 뭐라고 했냐..?" "아니에영 .." 너무 어이가 없었다 어이 찾으러 다니고 싶을 정도로 .. 재섭는 넘 니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만이야 이새꺄! .. "그리고 니 짐 어디있냐 내가 싸올꼐 니네 엄마한테 니가 전화해서 말해라!" "내 친구네 집에서 사는데여 해림이라구여 거기서 짐 있어여.." "해림이 네 집 주소 말해 .." "@#$$$#^*(*()&(*)&!$@ 이곳인데여 순대동이라고 하면 알거에여.." "ㅋ ㅋ 이름이 순대동이냐..ㅋㅋㅋ ㅋ ㅋ 열라 웃겨 " 배 잡고 웃길정도로 웃긴가.. 미친놈... 나는 그나 저나 재영이라는 사람 만나고 싶어서 빨리 들어가야 겄다 이자식하고 있는 것보다야 낫겠지... 똑똑.. "그 자식 잔다 그냥 들어가라" .....끼익 ~ 문소 리 한번 요란하다.. ! "누구야?" "...저기여 이재영씨 맞으세여?" "현성아 한정훈 !! 야 누구 왔어 ?" 현성이가 그 뒤를 이어 말했다. "이자식아 나도 왔어 걱정마 이제부터 너 돌볼 애다 이름이 하림인가 ㅋ ㅋ 니가 잘돌봐줘라...ㅋㅋㅋㅋ" " 아 자꾸 기분 나쁘게 왜 웃어여 !!" 드디어 나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았다 뚱띵이 였던 인간들 인내심이 제일 없다는걸 ..모르고 있나보다.ㅋㅋㅋㅋㅋ 근데 이자식들 밑에서건 위에서건 내 목소리가 컸나 1초동안은 말이 없더니 집이 떠나가라 웃어됐따 .. 뭐가 그리 웃긴건지 근데 현성이라는 개쉐이는 안웃는다 .. 화났나 보다.. 무서우.........................니 용서를 빌어야 겠지.. "저기여 화났어여 죄송해여.. 자꾸 웃으닌까 기분나빠서.." "........." "화 많이 났어여 말 잘들을께여.."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하하" 미친새끼 실성을 했나 왜 그렇게 웃어되는데... 난 정말 화가나서 ..그냥 옆방에 갔다. 그리고 1시간인가 의자에 앉아서 졸았던거 같다... 나두 미친년인가 보다 남의집에서 이렇게 자다니..... 똑똑 "누구세여?" "나 이재영인데 있네.. 너 화 많이 났냐?" "..들어오세여.." "..ㅋ" "....내 집은 아니지만~!!!!!" "현성이 자식 오랜만에 웃음 짓는거 본다.. 너 근데 누구랑 많이 닮았다........ 아주 많이 현성이 자식 슬프게.." ".......나 살뺀거거든여 살찌면 .. 이 얼굴 아닐거에여.." "..ㅋㅋ 너 그래서 현성이가 데려왔나보다.." ".???" "아냐 우리 앞으로 잘해보자..^^" "그래도 오빠가 여기서 젤 낳은거 같은데여..." " ^^" 아마 이재영이라는 사람 내가 이렇게 사랑했나 보다.. .......아주 많이 좋아할거 같다 이 사람 내가 .. 이 사람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거구나.. ........ 이 이재영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렇게 변할테닌까..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그냥 오늘은 인사만 하고 잤다. 정말 이지 그 밤중에 현성이라는 자식은 얄밉게 내 방문을 확열고 내 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져온새끼다! 내 핸드폰 충전기까지도.. 난 왠지 이 새끼랑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화나도 할수 없다. "..저기여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고 언제까지 있어야되여?" "너는 내가 데려온거구 그냥 내가 너 내쫏을 때까지만 있으면되 그리고 .. 오래 걸려두 4달은 될거야! " "...금 4달만 버티면 되는거네여.." "그렇겠지...재영이 자식........" "?" "넌 몰라두 되는 거닌까 빠져 .....난 왜 항상 몰라야되는거야.. 내가 바보야.. 아무 이유없이 끌려와서 그냥 부탁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이래두 되냐고.. "이제부터 금 여긴 내방이네여" "그렇지.." "돈 내고 있는거에여?" "아니 안그래두 되 .. " "! 금 정식적으로 내 방됐으닌까 나 자게 좀 나두세여.." 그 자식 내가 화내는 모습 2번이나 봤는데두 이번엔 많이 놀라는 눈치였다. ".." "안나가세여? 나 옷도 갈아입을건데여.." 조용히 나가는 거 보고 나는 방문을 꽉 잠구고는 그대루 짐정리하고 잤다. 교복은 어쩌피 낼 학교갈테닌까.....입고 자지 뭐.. 근데 이재영이라는 사람 보고 자야지 그 사람 보는게 내 의무닌까.. 똑똑.. "누구세여?" "저 하림인데 들어가도 되여?" "응 들어와.." 끼익~ "오빠 짐 뭐했어여?" "..응 음악듣고 있었어.." "....^^ " "말놔 편하게..." "내가 어떻해여.." "..그냥 놔 나두 그게 편해 .." "^^ 알써" "..^^;; 원래 2번은 튕기지 않나?" "..금 한번더 튕길까여?" "아니 됐어 ...^^" "무슨 음악들어?" "..! 그냥 팝송.." "글쿠나 오빠는 팝송듣는거 좋아해?" "..^^ 그런 셈이지 .." 그때 현성이 자식이 들어왔다 "벌써부터 그런 사이냐 ?" " 현성아 근데 .. 하림이란 애 랑 어떻해 알았어 ?" ".. 옷가게에서 부닥쳐서..." "너 또 억지로..." "됐어 ..제가 있는데 잖아 .. 4개월동안이닌까 걱정마.." 잠시 조용한 침묵이 흘럿구 그 침묵을 깨는건 나였다. 잠깐 기웃뚱한다는게 책상 밑에 머리를 부닥칠때 탁소리가 정말 요란하게 났었기 때문이다....ㅠㅠ 나 정말 푼수 인가 보다 뚱뚱할땐 안그랬는데... 근데 왜 둘이 실컷 웃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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