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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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수밖에없는이유..   지뿡О Date : 2003-02-15 14:11:28 | hit : 450  저는중3때 주유소 알바로 만나게된아이와 2년이 지난 이번2002년여름8월달에 만났습니다.. 헤헤..2년전에 저는 그아이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런거이짜너여 정말 보기만 해도 조쿠..말을 안해도 조쿠.. 자존심까지 버리면서..사랑하는 사람 보러간다는 그 뿌듯한 마음?아시죠? 하지만..그런것도 저만이엿나봐여..ㅎㅎ.. 그애는 제가 음..솔직히 말하자면..하인부려먹듯이 저를 막대해써여.. 그애는..저를 놀리는게 잼이따고..저한테..한부로...대하더라고요.. 그럴때마다..나 이애시러..그러는 제마음은 잠시만이여써여.. 생각하면 할수록 좋아지더라고요..그런식르오 우린힌달..두달을..천천히넘기고.. 그애와 저는1월달에 헤어졌담니다.. 저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너무 많이 변해버렸어요..그애때문에.. 너무 아픈 풋사랑으로..변해버렸지요.. 저는 그애와 깨지고나서 남자친구를 사귄다는 그런 이유가 참 웃기게 느끼더라고요...그래서..저는 사귀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적이 없이 금방깨져버려써여.. 그리고나서..저는 쏠로에 길을 걸었죠..한달..두달..세달.. 친구들은 그런 저가 안쓰러웠나봐여^^소개 시켜준다고 나오라는데.저는 매번..그 약속들을 다 깨버렸지요..그애의 생각은1년이 지나고..2년이 지나 쪼금씩 지워지고있었습니다.. 그런데..이게 먼지..그애와 다시 만나게 되다니..참.. (아2년전 그애는 다른여자를 무척 사랑하고 있었때여..그래서 그냥 단지 지한테 정말 잘해주는 여자가 있다는..이유로 절 사귄거래여..ㅎㅎ) 그애와 저는..버디로 애기를 해써여.. 그래가 다시 사귀자고 말하더라고여..저는 지금너무 변해버린 저이기때문에.. 저는 2년 내심정이 어땠는지..내가 얼마나 힘들고 어땠는지.. 다말해써여..그런데도..그애는 다받아주더라고여..참 많이 변했더라고요.. 저는 어쩔수 아인가봐여..그렇게..저랑 깨질때.. 뒤도 안돌아 버리고..가버린애를..다시 받아주었어여.. 그래고 나서..정말 그애는 저한테..잘해줘써여.. 그런데..어쩐지 제마음은..그게 아닌가봐여..그런 그애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마음이 아팠어요..저는 2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많이 변해버렸나봐여..사랑을 주는 방법을 잊어버렸나봐여... 그런 저의 행동을 그애도 알았나봐여..그애는 술을먹고..하루 이틀..너무 힘드어하더라고요..전정말 나쁜앤가봐여..그렇게.. 자래노코나서..지금은..왜모르는지.. 그애가 물어보더라고여..자길 정말 좋아하냐고..저는..대답을 못해써여.. 그때는 사랑이라는걸 다 잊어버려서 인지..잘모르겠다고해써여.. 좋아하는거 가튼데 이게 사랑이란 감정인지 모르겠다고.. 그러케 저는 무나를 보내써요..그래의 답장은.. 그럼..니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찾아봐...나는 항상 니 옆에서 니행복한 모습 지켜봐줄께.그렇게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저는 그문자를 보는데.왜이러케 가슴이 아프고...눈물만 흐르는지.. 왜 이애 일이라면..이렇게 가슴이 아픈지..저는..사랑하는 방법을 잊어버린게 아니라 제가..누르고 있었던 것입니다..제가 아픈게 너무싫어서.. 그래서 그랬나봐여..지금은..너무 가슴이 아퍼요.. 그애가 힘들어 하는걸..저는 멀리서 지켜봤어여.,,그애가..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여.. 저랑 깨지고나서..2년전의 제모습을 보는거 같았어요.. 술만 먹으면 저한테 저나하고..행복하라고..잘지내라고..아프지말라고.. 걱정의말들..사귈때는...너무 당연한듯 느겼던 그말이 깨지고.,들으니까..가슴이 너무 많이 아프더라고요.. 저는..제가 그애 옆에 있어서..그애가 제생각이 더 많이 나는 거라고..생각해서.. 저는 잠수를 탔습니다..폰번호도 바꾸고..그래와..저는 그렇게 연락이 끊겼어요..단 연락할 방법은 버디버디에서 만이여써여.. 버디버디를 하는데..그애한테 쪽지가 오더라고요..잘지내냐고..ㅎㅎ 정말 웃기더군요..잘지내냐고?뻔히 알면서..쪽지를 씹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부터 시작해서..저는..고민을해써요.. 그애한테 냉정하게..대하기로..그애가 술을 먹고..저한테 쪽지보내더군요.. 진짜 진지하게 할말이따도..제발쪽지 씹지 말라고..그라고나서1:1을하는데.. 그애가 저한테..제말..마지막 부탁이라고..한번만..다시 시작하자고.. 저는 마음은 기뻤지만..그럴수 없었어여..다시 힘들어하는.. 그애모습을 볼수 없었으니까요..아니..솔직히..자신이 없었어요.. 이러면..정말..안돼는데..정말..저는..냉정하게 왜 내가 니랑 다시사겨 내가 너랑 왜 사겨야하는데!!나너 잊었어..그런 냉정한..말과 마지막으로는 나잊어..그러면서1:1을 꺼버렸어요..제눈에는 눈물이 흐르고있었는지.. 몰랐어요..가슴이 머무 아프네여..그렇게..보내야 하는.. 내 마음을..차라리..그애와 있었던...모든 기억을 지워버리고싶을정도로..아프네요. 제가 정말.,..잘하는..짓이니지..모르겠어요... 저는..그애가..절 잊어버리고..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네여.. 이게 저의..바램입니다..그런데..저는..잠수를 탄지한달..두달..세달이 다되가는데도 이놈의 마음은 답답하고 시간이 갈수록 아프네요...저는.. 그래도..이마음은..아바뀔꺼에여..영원히 그애행복을 바라볼껍니다..

작은행복  진심으로 그분을 사랑하신다면.. 그렇게 끝낼이유가 없죠.. 지금은..님도 그분땜에 힘이들고..그분또한..힘이 들거니까요.. 차라리..서로 사랑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조은소식기다리겠습니다..   [ 2003-02-15 17:32:45 ] 그리핀  제 생각인데요.... 님이 지금 겪고 있는 그 답답하고 시간이 갈수록 아픈 그마음이... 전 오히려 사랑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사람도 많이 힘들었는가봐요... 기운내세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어요   [ 2003-02-15 18:10:09 ] ♧한그루。  지금 이렇게 아픈 시간들이, 어쩌면 나중에 서로를 더 아끼고 더 소중하게 생각되게 하는 계기가 돼지 않을까요, ? 잘생각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2003-02-16 15:55:39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 []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이에요. [4] 슬픈고백 2003-02-15 512 120 []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4] chyu83 2003-02-15 468 119 [] 너무 답답해요.. [4] 푸른하늘 2003-02-15 597 118 [] 다른사람 고민-ㅁ- 푸른하늘 2003-02-15 430 117 [] 보낼수밖에없는이유.. [3] 지뿡О 2003-02-15 451 116 [] 내가 이런데 .. [6] 배신자 2003-02-15 427 115 [] [re] 내가 이런데 .. 지뿡О 2003-02-15 393 114 [] 친구...? [6] 바보... 2003-02-14 433 113 [] 미안해... [7] chyu83 2003-02-14 399 112 [] 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5] 12월21일 2003-02-14 544 111 [] 오해? [6] 아기 2003-02-14 409 110 [] 오늘 그분을 만나고 왓어요. [6] 슬픈고백 2003-02-13 482 109 [] 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8] 해바라기# 2003-02-12 402 108 [] 난ㅠ____________ㅠ주접하늘이>ㅁ<고민상담!! [16] 푸른하늘 2003-02-12 568 107 [] 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9] †DJa뽀뤼† 2003-02-12 440 106 [] 제가 너무 철이 없엇나봐요. [4] 슬픈고백 2003-02-12 417 105 [] 외로움 이란거 버려 보렵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12 452 104 [] 휴.. [5] 아기 2003-02-11 428 103 [] 저의여자친구.... [8] 사랑하는사람 2003-02-11 542 102 [] 전,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6] l환상l 2003-02-11 42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