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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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해바라기# Date : 2003-02-12 20:32:43 | hit : 401  어떻하죠..?나 이젠 어떻하면 좋죠...?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버렸나봐요.. 정말 처음에는 //아니 예전까지 아무 느낌 없었어요.. 그저 친구란 느낌 밖에 ../// 그런데.. 요 몇칠전에 그 사람이랑 놀이 동산에 갔었어요 .. 그때부터 느낌이 달라요..ㅠ-ㅠ 아니라고 정말 아니라고 수십번도 넘게 마음 속으로 외워도 .. 자꾸// 제 눈은 그사람만 보고 있어요 ㅠㅠ 더 많이 같이 있고 싶어져요..ㅡㅜ 정말 이러기 싫은데.. // 그냥 친구로만 기억속으로 남고 싶은데 .. 그사람하고는 깨끗하고 싶은데 .. 나 어떻해요 ...

카르디아   해바라기님이 그님의 마음을 먼저 아셧으면 하네요.. 그래서 먼저 아시고 나서 마음을 열어줘도 될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나서 결정 하셧으면 하네요~^-^   [ 2003-02-12 22:34:11 ] 그리핀  일명... 사랑이라고 할까요^^? 그삶이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고 항상 옆에 두고 싶은 것 말이에요. 그런데 그사람을 친구로만 지내고 싶다면....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잊고 지내는건 어떨까요..? 사랑이란건 그사람을 항상 생각하고 그사람이 눈앞에 서성이어서 나타나거든요.. 정말로 그저 친구로 지내고 싶다면.... 그사람에대한 생각을 잊기 위한 무언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사랑을 찾던가...  아니면 무언가에 푹 빠지던가.. 그렇지도 못한다면....그사람을 사랑한다던가^^ 제말이 힘이 됐으면 하네요...힘내세요....^^   [ 2003-02-13 01:08:11 ] 아기  자기 감정을 속인다면 안될껍니다 그쪽 감정도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네여;;   [ 2003-02-13 15:30:33 ] 하루살이  좋아함 이라는 사람의 감정을 부정한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바뀌어진다면.. 모든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부정하고... 바라겠죠.. 하지만.. 하늘은 우리 맘대로 되게 내버려두질 않으니까.. 꼭 친구로만 남아야할까요? 곰곰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 행복하세요   [ 2003-02-13 16:46:12 ] 슬픈고백  힘드시겟어요! 힘내시구요..무엇보다 자기 감정을 숨기려 하지는 마세요. 그럼 더 힘들어지거든요!고백했다가..친구관계도 유지되지 못할까봐.. 겁도 나시겟지만요.옆에두고 가슴앓이 하는것보다.. 고백해버리고 결과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다시 친하게지내자고.. 님이 먼저 아무렇지 않은척 해버리세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구요..힘내세요^-^..   [ 2003-02-13 17:22:03 ] 천유   친구로 친구로만 지낼것 같던 사람이...언젠가 부터 이성으로 보일때가 있어요... 중요한건....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죠 뭐 사랑을 크기로 표현할수 없지만.. 사람의 감정만큼 속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자신의 마음을 밝히고.. 하루하루 보내시는게..행복하실 것 같아요   [ 2003-02-13 17:52:48 ] ♧한그루。  으음,, 감정을 숨기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당당하게 !! 말을 해보세요,, 화이팅, !! ^-^*   [ 2003-02-13 19:56:22 ] 작은행복  그래요..한그루님말씀처럼.. 당당하게 말하세요.. 물론 그말한마디에 사이가 멀어질수잇다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정말 좋아한다면.. 말하세요^^ 사랑은 용기있는사람만이 할수잇는거라구요~~   [ 2003-02-14 04:10:00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 []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이에요. [4] 슬픈고백 2003-02-15 512 120 []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4] chyu83 2003-02-15 468 119 [] 너무 답답해요.. [4] 푸른하늘 2003-02-15 596 118 [] 다른사람 고민-ㅁ- 푸른하늘 2003-02-15 429 117 [] 보낼수밖에없는이유.. [3] 지뿡О 2003-02-15 450 116 [] 내가 이런데 .. [6] 배신자 2003-02-15 427 115 [] [re] 내가 이런데 .. 지뿡О 2003-02-15 393 114 [] 친구...? [6] 바보... 2003-02-14 433 113 [] 미안해... [7] chyu83 2003-02-14 399 112 [] 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5] 12월21일 2003-02-14 544 111 [] 오해? [6] 아기 2003-02-14 408 110 [] 오늘 그분을 만나고 왓어요. [6] 슬픈고백 2003-02-13 482 109 [] 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8] 해바라기# 2003-02-12 402 108 [] 난ㅠ____________ㅠ주접하늘이>ㅁ<고민상담!! [16] 푸른하늘 2003-02-12 568 107 [] 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9] †DJa뽀뤼† 2003-02-12 440 106 [] 제가 너무 철이 없엇나봐요. [4] 슬픈고백 2003-02-12 417 105 [] 외로움 이란거 버려 보렵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12 452 104 [] 휴.. [5] 아기 2003-02-11 428 103 [] 저의여자친구.... [8] 사랑하는사람 2003-02-11 542 102 [] 전,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6] l환상l 2003-02-11 42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