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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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DJa뽀뤼† Date : 2003-02-12 17:47:47 | hit : 440  얼마전에요.... 두 남자에게... 고백을 받게 됐는데요... 한명은.... 저보다 2살 위인 오빠구요... 한명은... 1살위인 오빠에요... 그런데... 저는... 사귀는다는 개념이 별로 안 조은 쪽으로 돼있어서.... 사겨따가... 꺠지면..... 깨진 사람과 말도 안하구... 나중에는 결국.... 모르는 사람이 돼 버려요..... 어떻하죠... 그리구... 둘중에 아무나 선택 하든.... 한사람은... 상처를... 받으니.... 어카죠...?

푸른하늘  아하+ㅁ+두분께 고백-_-부럽군.ㅠ_ㅠ   [ 2003-02-12 20:00:22 ] 푸른하늘  제생각에는..약간 그 개념을 깨시면 좋을듯 해요..^^; 그 개념때문에 상처받은사람이 더 상처받을수도 이꾸.. 아무래도..약간 1살위가 나으려나..^^; 님 가는쪽으로 선택하는게 옳은거같애요..영 감이 안잡히시면.. 차라리 사귀지 마세요.,. 정확한 마음이 올때까지는요..^^   [ 2003-02-12 20:01:32 ] 카르디아  저의 부족한 생각이나마 말씀 드리겟습니다.. 정말 님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안사귈분과는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내시구요.. 그래야 편해요.. 아셧죠? 너무 그것때문에.. 힘들어하지마세요.. 기운내셧으면 하네요~^-^   [ 2003-02-12 22:39:27 ] 아기  사귀는것에 대한 생각이 저랑 비슷하시네여 -_-;; 흠..제 생각두 위에 하늘이랑 카르디아님하그 똑같애여 -;; 아무래도 마음에 끌리는 쪽을 가야겠졍^^;;   [ 2003-02-13 15:28:28 ] 하루살이  사귀는 것도 님이 하는 것이고.. 선택도 님이 하는 것.! 하지만. 너무 곤란해하고 힘들어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인데요.. 님께서.. 정말 편하게.. 기댈 수 있는 분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님께서 선택을 빨리 하셔야 두분중 한분이 좀 덜 힘들어 하실 수 있고 그 힘들어 하실 한 분에게 정리할 시간을 드릴 수 있어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 2003-02-13 16:48:40 ] 슬픈고백  그 둘중에 더 마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세요.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다면 두명이 상처입게 되잖아요! 그리고..깨진뒤에 말도 안하고 모르는 사람이 되버린다고 하셧잖아요. 그럼안돼죠.힘이들어도 고쳐보세요^-^.. 후회없는 선택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2003-02-13 17:17:49 ] ♧한그루。  으음, 마음 끌리는 쪽으로 가시는 게 날거 같네요^-^ 만약에, 둘다 별로다,, 싶음 그냥 좋은 오빠동생 사이로 남는게 어떨가, 싶네요,, 아무 감정도 없는데 사귀면 상대방쪽이 너무 힘들거든요, 좋은하루돼세요^-^   [ 2003-02-13 19:53:51 ] 착한아이  져는 안사귀게되도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스탈인데요~ 그래도 그게 서로 더 편해요. 이참에 한번 잘 고쳐보시구요^-^ 두분께나 고백을받으셨다니 !! 한인기 부러워요 ㅠㅠ 맘가는쪽으러 저은선택잘하세요~ 테이스터스쵸이스~ㅋ-_-;; 죄송.   [ 2003-02-14 22:05:09 ] †DJa뽀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제 고민 들어 주셔서... 이제 마음 먹었어요.... 누구 택할지.... 고맙습니다...   [ 2003-02-19 16:58:1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 []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이에요. [4] 슬픈고백 2003-02-15 513 120 []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4] chyu83 2003-02-15 469 119 [] 너무 답답해요.. [4] 푸른하늘 2003-02-15 597 118 [] 다른사람 고민-ㅁ- 푸른하늘 2003-02-15 430 117 [] 보낼수밖에없는이유.. [3] 지뿡О 2003-02-15 451 116 [] 내가 이런데 .. [6] 배신자 2003-02-15 427 115 [] [re] 내가 이런데 .. 지뿡О 2003-02-15 394 114 [] 친구...? [6] 바보... 2003-02-14 433 113 [] 미안해... [7] chyu83 2003-02-14 399 112 [] 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5] 12월21일 2003-02-14 544 111 [] 오해? [6] 아기 2003-02-14 409 110 [] 오늘 그분을 만나고 왓어요. [6] 슬픈고백 2003-02-13 482 109 [] 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8] 해바라기# 2003-02-12 402 108 [] 난ㅠ____________ㅠ주접하늘이>ㅁ<고민상담!! [16] 푸른하늘 2003-02-12 568 107 [] 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9] †DJa뽀뤼† 2003-02-12 441 106 [] 제가 너무 철이 없엇나봐요. [4] 슬픈고백 2003-02-12 417 105 [] 외로움 이란거 버려 보렵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12 452 104 [] 휴.. [5] 아기 2003-02-11 428 103 [] 저의여자친구.... [8] 사랑하는사람 2003-02-11 543 102 [] 전,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6] l환상l 2003-02-11 42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