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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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여자친구....   사랑하는사람 Date : 2003-02-11 13:13:06 | hit : 542  저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사이가 별루인것 같아요..... 제가 잘해줘도 무바응이고 너무힘들어요.... 그러다 제가 친구 버디비밀번호를 우연이 알아버렸거든요 ... 그런데 쪽지 목록에 나두 너가 좋아라는 말이써있더군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보내줘야하는걸까요?

사랑하는사람  방금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구했어요 ㅜㅠ   [ 2003-02-11 14:17:03 ] 하루살이  헉... 님.. 사랑한다면. 붙잡으셔야죠..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붙잡으세요. 님의 여자친구분이.. 그래도..싫다고 하시면.. 그분의 행복을 바라셔야 하겠지만.. 이대로. 이렇게 끝내버리기에는.. 님 혼자서 이겨내기가 힘드실꺼에요.. 여자 친구에게.. 님의 지금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보세요.. 참.; 님과 여자친구분 사이에는 대화가 필요한듯..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행복하세요!   [ 2003-02-11 14:55:14 ] 푸른샤인  저 같으면 그냥 바라만 볼거같아요...하지만 그건 너무 바보 같으니깐 어떻게 되는건가를 물어볼것 같아요.. 만약 둘이 정말 좋아하고 있다면 그냥 보내줄것 같아요. 그 두 사람도 아마 죄책감에 편안할 날이 없을거 같아요 더더욱이 둘이 정말 좋아하고 있다면... 사랑은 지키지 못해도 우정이라도 지켜야하죠 이미 떠난 사람을 붙잡을수는 없잖아요 좋은 기억이라도 남겨두세요   [ 2003-02-11 19:35:42 ] 러브♡  ...그냥..여자친구가 바라는대로가 좋을것 같아요.. 너무.집착하거나..그러시면..더 안좋아 보일꺼같애요.. 그냥 친구로라도..남으시구 싶으시다면.. 그냥 친구처럼 대해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힘내세요...^-^   [ 2003-02-11 21:12:40 ] 슬픈고백  여자친구분께서 님이 싫다고 말하지 않앗으니깐.. 아직은 지켜보세요! 지금 어쩌면 다른일로 인해 힘들어하고잇을지도 모르잖아요^-^ 힘내세요..   [ 2003-02-11 21:27:03 ] 착한아이  아마 지금끝내면 매우 힘드실꺼예요. 하지만. 더 나중에야 끝낼때. 그땐 지금보다 배로 힘들꺼구요. 힘내세요. 사랑하는사람 님의 사랑이 예쁘게되길 바래요   [ 2003-02-11 23:06:51 ] ♧한그루。  놔주는 것도,, 어쩌면 사랑이라고 봅니다.,, 님이 좀 많이 힘들겠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을,, 잡으면 더 안좋을거 같네요,, 힘내세요^-^..   [ 2003-02-13 19:47:19 ] 12월21일  억지로,, 지금은 억지로 라도 놔줄수 있지만,,,,,,,,, 이틀만 지나면,,,,,,,,,,,, 님이 너무 힘드실텐데,,,,,,,,,,,,,,,   [ 2003-02-14 16:37:2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 []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이에요. [4] 슬픈고백 2003-02-15 512 120 []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4] chyu83 2003-02-15 468 119 [] 너무 답답해요.. [4] 푸른하늘 2003-02-15 597 118 [] 다른사람 고민-ㅁ- 푸른하늘 2003-02-15 430 117 [] 보낼수밖에없는이유.. [3] 지뿡О 2003-02-15 451 116 [] 내가 이런데 .. [6] 배신자 2003-02-15 427 115 [] [re] 내가 이런데 .. 지뿡О 2003-02-15 393 114 [] 친구...? [6] 바보... 2003-02-14 433 113 [] 미안해... [7] chyu83 2003-02-14 399 112 [] 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5] 12월21일 2003-02-14 544 111 [] 오해? [6] 아기 2003-02-14 409 110 [] 오늘 그분을 만나고 왓어요. [6] 슬픈고백 2003-02-13 482 109 [] 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8] 해바라기# 2003-02-12 402 108 [] 난ㅠ____________ㅠ주접하늘이>ㅁ<고민상담!! [16] 푸른하늘 2003-02-12 568 107 [] 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9] †DJa뽀뤼† 2003-02-12 440 106 [] 제가 너무 철이 없엇나봐요. [4] 슬픈고백 2003-02-12 417 105 [] 외로움 이란거 버려 보렵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12 452 104 [] 휴.. [5] 아기 2003-02-11 428 103 [] 저의여자친구.... [8] 사랑하는사람 2003-02-11 543 102 [] 전,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6] l환상l 2003-02-11 42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