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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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바보... Date : 2003-02-14 21:14:37 | hit : 432  제가 고민있을때마다 글을 올렸거든여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요즘 또 저를 힘들게 하는 일이 생겼어여... 친구에 관한건데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제가 같이 놀고 있는 친구들이 초,중 친구들이거든여 다 남자..^^; 8명정도가 매일 만나서 노는 친구라고 생각 하시면 되여... 그 사건이 일어 난게 생일날 이었거든여... 계곡에 갔었거든여.. ^^; 이제 다 집에 갈려고 하는데 친구 한명 지갑에서 2만7천원이 업어졌거든여.. 계곡에는 분명히 우리들 밖에 업었고... 솔직히 그럼 범인은 우리 8명중에 있단 소린데... 그게 장지갑이라서 돈이 땅에 떨어질 리 업거든여... 어제 밤에 8명중 1명인 친구가 저를 조용히 부르더니.. 지가 봤다고 하더군여... 2명에서 지갑있는쪽에서 뒤적거리는걸... 그때 고기 먹고 폭탄주 만든다고 다들 정신이 나가있었는데 얼핏 봤다고 하데요... 어제 만나서 계속 애기를 들어 보닌가.. 이상하게 계속 그2명이 한짓이 들어 맞는거에요... 도둑이제발저린다는 식으로... 그2명이 땅에 떨어 졌다고 지갑을 가져 오고.. 2명만 찾는다고 날띠고... 정말 저한테 8명의 친구는 소중한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니가 했지 라고 말할수도 업고... 진짜 100%로 확실한건 아닌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힘드네여  다 정말 좋은 친구들인데... 전부다 5년이상 친구고..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여... 죄송한데... 님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꼬리말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슬픈고백  한번 날잡아서 모이세요. 물론 술자리죠.ㅎㅎ 님이 그 얘기 꺼내보세요. 조심스럽게요! 그럴수도 잇다고 누군진모르겟지만 우리 이런일로 얼굴 붉히는일.. 앞으론 만들지말자고 그러면서 술먹고 다 풀어버리세요. 안되나?저라면 이렇게 하겟어요 힘내세요.우정변치마시구요!!^-^..   [ 2003-02-14 21:25:05 ] 작은행복  흠..일단..확실한게 아니니까... 너무 다급하게 머라하시진 마시구요.. 고백님 말씀처럼..술자리를 마련해서.. 그런말을 해보심이 어떨지.. 저같음.. 솔직하게 말해보겟어요...   [ 2003-02-14 21:32:47 ] 착한아이  저라면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아무리 친구지만 . 그런 실수 한번쯤 할수있을수도있구요. 저도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가 저금통에 있는돈을 슬쩍하려했던 걸 봤거든요.-_-사실 참 기분이 언짠코 화가 나지만.그래도 내친구니까. 잘될꺼예요. 술자리에서 거의 해결안되는일은...업어요>_<ㅋ   [ 2003-02-14 22:51:04 ] ♧한그루。  으음;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효; 근데 한번 다시 술자리에서 말해보는게 어떨런지;; 이 사건으로 우정이 더욱 두꺼워 질수도 않을까요;;하핫;;^-^;   [ 2003-02-15 01:51:59 ] 하루살이  맞아요.; 확실한게 아니니까.. 그러다.. 정말.. 잘못 짚어서.. 그 친구들의 맘을 상하게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더 나빠질 수 있거든요.. 친구들을 모아놓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 듯..; 음... 돈과..친구.. 생각해볼 문제네요 행복하세요 ~! 웃고 사세요~!   [ 2003-02-15 14:05:40 ] 바보...  답변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역시 푸른기사의 성 분들은 아주 친절하신것 같아여... 비회원인 저에게 이렇게까지 ^^; 오늘 저녁에 술한잔식 묵자고 다 연락 해놨습니다..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역시 남자들은 술로 푸는게 좋을듯하네여..   [ 2003-02-15 15:14:4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 []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이에요. [4] 슬픈고백 2003-02-15 512 120 []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4] chyu83 2003-02-15 468 119 [] 너무 답답해요.. [4] 푸른하늘 2003-02-15 596 118 [] 다른사람 고민-ㅁ- 푸른하늘 2003-02-15 429 117 [] 보낼수밖에없는이유.. [3] 지뿡О 2003-02-15 450 116 [] 내가 이런데 .. [6] 배신자 2003-02-15 426 115 [] [re] 내가 이런데 .. 지뿡О 2003-02-15 393 114 [] 친구...? [6] 바보... 2003-02-14 433 113 [] 미안해... [7] chyu83 2003-02-14 398 112 [] 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5] 12월21일 2003-02-14 543 111 [] 오해? [6] 아기 2003-02-14 408 110 [] 오늘 그분을 만나고 왓어요. [6] 슬픈고백 2003-02-13 482 109 [] 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8] 해바라기# 2003-02-12 401 108 [] 난ㅠ____________ㅠ주접하늘이>ㅁ<고민상담!! [16] 푸른하늘 2003-02-12 568 107 [] 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9] †DJa뽀뤼† 2003-02-12 440 106 [] 제가 너무 철이 없엇나봐요. [4] 슬픈고백 2003-02-12 416 105 [] 외로움 이란거 버려 보렵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12 451 104 [] 휴.. [5] 아기 2003-02-11 427 103 [] 저의여자친구.... [8] 사랑하는사람 2003-02-11 542 102 [] 전,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6] l환상l 2003-02-11 42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