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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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12월21일 Date : 2003-02-14 16:33:43 | hit : 543  하나님의 크신사랑안에서의... 나의 작은... 사랑 나는야, 하나님의 사람. 안녕하세요,, 요 몇일전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문자로,, -_-;; 자기가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전 그런 바보같은 사람은 싫어요,,, 물론, 전 거절했고,,,, 다음날 학원에 가서 그 사람이 누군지 확실하게 알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사실은 저도 좋아하는 친구한테 고백할때 지니로 말했었거든요,,,,,, 문자도,, 지니도 비겁하지만,,,,, 저한테 고백한친구한텐 어떤방법으로도,,, 상처일테니까,,, 미안한 마음이 앞서죠,,,, 아무에게도 고백같은거 이젠 받고싶지가 않아요 제 마음속엔,, 아직 그친구빠께 안들어가져요,,,, 2월 14일이 되버린 오늘까지도,,,,,,,,,,, 아, 그러고 보니 발렌타이데이네요,,, ^-^; 그친구 ,,, 초콜렛 많이 받았을꺼예요,,,, 아주 멋쟁이거든요,,,,,,, 하,,,,,

슬픈고백  짝사랑때문에 많이 힘드신가봐요! 님..그분께 고백하셧나요? 제가 좋아하는 그분도 초콜렛 많이 받앗다네요. 제가 준게 초라해 보이진 않을까 걱정돼네요. 힘내세요!!저도 지금 짝사랑때문에 너무 힘이 드는데.. 같이 헤ㅊㅕ나갑시다!! 힘내시고 잘되길 바래요^-^   [ 2003-02-14 19:20:28 ] ♧한그루。  아자아자 !! 힘내세요 !! 용기있는자가 미남을 얻는다[?] 암튼 이런말도 있는데- 암튼 홧팅+ㅁ+!!   [ 2003-02-15 01:02:03 ] 12월21일  아뇨,,, 헤어진 남자친구예요,, 초콜릿을 줄수없는 상대가 되버렸어요,,, 오히려 짝사랑할때였다면,,, 초콜릿을 줄수 있었겠죠,,,,   [ 2003-02-15 12:13:19 ] 하루살이  아니요.. 헤어졌더라도.. 친구로 돌아가면.. 얼마든지 줄 수 있는 거니까.. 혼자서 힘들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우리 친구로 돌아가는 건 어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고백한 분에..마음을 이해하려 해보신다면.. 그분이 자기가 누군지 밝히지 않은 것도.. 문자로...고백한 이유도.. 알게 되실꺼에요.. 세상 어느 누구의 사랑도..소중하지 않은게 없으니까요.. 행복하세요~! 웃고 사시구요~!   [ 2003-02-15 14:08:59 ] 12월21일  그친구와 전 친한친구가 됬어요^-^ 헤어진 날 그날 바로 제가 그렇게 만들었죠, ^-^;;  그런데 초콜렛을 줄 용기는 없네요,,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초콜릿을 받을것같지는 않아요,, 저도 그런 용기는 없구요,,^-^;; 저한테 고백한 그분께는,, 저도 너무 미안하네요 그쪽도,, 소중하니까... ~*   [ 2003-02-16 03:33:1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 [] 나오는건 한숨과 눈물뿐이에요. [4] 슬픈고백 2003-02-15 512 120 []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4] chyu83 2003-02-15 468 119 [] 너무 답답해요.. [4] 푸른하늘 2003-02-15 596 118 [] 다른사람 고민-ㅁ- 푸른하늘 2003-02-15 429 117 [] 보낼수밖에없는이유.. [3] 지뿡О 2003-02-15 450 116 [] 내가 이런데 .. [6] 배신자 2003-02-15 426 115 [] [re] 내가 이런데 .. 지뿡О 2003-02-15 393 114 [] 친구...? [6] 바보... 2003-02-14 433 113 [] 미안해... [7] chyu83 2003-02-14 398 112 [] 저때문에 상처 받은  친구가 또 생겨버렸네요,,,,, [5] 12월21일 2003-02-14 544 111 [] 오해? [6] 아기 2003-02-14 408 110 [] 오늘 그분을 만나고 왓어요. [6] 슬픈고백 2003-02-13 482 109 [] 친구..? 지금 너무 답답하기만하네요..// [8] 해바라기# 2003-02-12 401 108 [] 난ㅠ____________ㅠ주접하늘이>ㅁ<고민상담!! [16] 푸른하늘 2003-02-12 568 107 [] 훔;;;; 제 고민 마다 이상한거 같은 -_- [9] †DJa뽀뤼† 2003-02-12 440 106 [] 제가 너무 철이 없엇나봐요. [4] 슬픈고백 2003-02-12 417 105 [] 외로움 이란거 버려 보렵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12 452 104 [] 휴.. [5] 아기 2003-02-11 428 103 [] 저의여자친구.... [8] 사랑하는사람 2003-02-11 542 102 [] 전,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6] l환상l 2003-02-11 42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