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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   ♧한그루。 Date : 2004-03-12 20:51:31 | hit : 512  그 애와 내가 만난건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였다, 그날 이상하게 친구들과 약속이 다 깨져서, .. 다른 친구 한명을 쫒아가 그애를 보았다,, 먼가 깔끔한 이미지에, 첫인상이 좋았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아 빨간머리가 인상적이였었다.. 호감은 많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렸다.. 그때, 그애에게 좋아한다는 누나가 있는걸 알았기 때문에. 같이 놀러다니고, 애가 재미있다는걸 알았고, 너무 편했다.. 같이 다니면 심심하지 않고, 볼수록 더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대로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서 술을 마셨고,, 그냥 눈이 가는데로 쳐다보았다, 그 다음날,, 그 애가 하루보고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했다, 나는 너무 좋았지만, 차마 티를 낼 수 없었다. 내 친구가 그애에게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학교에 갔다, 웃기는 소리를 들었다, 내 친구하고 그애가 사귄덴다 ㅋ 울고싶었지만, 너무 오버하는 일 같았다.. 그리고 내 친구니깐..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접고 접고... 할 무렵.. 내 친구와 꺠지고, 다른 사람과 사귀는걸 알게되었다, 한번씩 만나면서 더 마음이 커졌다.. 지금 그 애와 나는 .......... 절대 친구 .. 말투도, 머하냐? 그랬냐, ? 봉신.. 꺼져ㅗ.. 그냥 일상말투; 아무렇지도 않다,, 만나기만 하면 서로 째려보고 ㅋ 그러던 어느날,, 한강에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됬다, 그때 내가 너무 취해서,, 비틀거리니깐, 업어줬다.. 예상외에 일이였지만, 그 애에게 나는 절대적으로 친구이기 때문에.. 마음을 보일 수 없다.. 그래도 괜찮다, 이렇게 볼 수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깐,, 물론 친구로써.. 아.. 그 애는 나한테 너무 과분하다, ㅋ 그냥 친구가 낮겠지..?... 그래도,, 슬픈건 어쩔 수 없다 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18 아,,,정말,, 모지리 2004-03-20 489 917 사랑은 사랑으로... 순수1004 2004-03-18 519 916 이젠 그녀가 다르게 보입니다. [2] 무언 2004-03-15 511 915 수도얌~~꼭지다 수도칭구꼭지 2004-03-15 1021 914 정말 편안해질수있을꺼같아요,,ㅋㅋ [2] 모지리 2004-03-15 481 913 사랑엔 자존심이 필요없는것..... [3] 순수1004 2004-03-13 561 912 사랑해도..안된단걸... 순수1004 2004-03-13 438 911 수도꼭따리... 수도꼭쨍이^^ 2004-03-13 574 910 이루어질 수 없는 ,, ♧한그루。 2004-03-12 513 909 뽀압빠에게.. 수도꼭따리^^ 2004-03-11 604 908 너무너무... 작은돌맹이 2004-03-09 468 907 아프기만 한게 사랑,,,,,,,,,,,,,,,,, [1] ㅎHㅂrZr기 2004-03-07 527 906 수도꼭지... 꼭지... 2004-03-06 788 905 오늘은 122일째 ..// 그래... 2004-03-05 414 904 김치만두... 꼭따리 공주^^ 2004-03-05 820 903 내사랑바보... 슬픈바보 2004-03-04 562 902 오늘 121일째날../ 그래... 2004-03-04 445 901 메롱~메롱~~ 꼭찌^^ 2004-03-03 582 900 그애는 알까요..?? 작은돌맹이 2004-03-03 498 899 꼭따리공주^^ 수도얌~~ 2004-03-01 64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