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메롱~메롱~~
꼭찌^^
Date : 2004-03-03 15:29:15 | hit : 581
언니네 집에 오는 길에 갓난 아기를 업고 추위에 떨며 두부를 팔며 서있는 모습이 너무나 고와 보여..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두부를 샀답니다^^
....글고..부모니게 감사를 드리며...왔찌요...
준은...잘 있는 것이지요? 그렇쵸? 땡깡~안부리고욤?히히히...
글고..짧막한 시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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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과분한 사랑을 받는 너는 알고 있는 것인지...모른체 살고 있는 것만 같다..
나는 네가 지금은 라면으로 끼니를 떼울지라도 가슴엔 커다란 불을 용솟음치는 꿈틀거리는 용이 되길 바란다..
그건 큰사람이 아닌..너가 원하는 꿈을 지닌 대야망가를 원하는 것이다..
나는 널 처음 봤을때 너가 날 좋아할꺼란걸 ..알았다..글고..너랑..애석하게도
웨딩드레스를 못입을거란것도...그래서 더욱 너에게 난 집착을 보인다...
넌..괴로워질것이다...날잃은 아픔...나는 널 잃은 슬픔..
너에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너는 날 갖지 못한다..
오직 너에 피땀어린 노력만이 날 가질수 있다는거...
운명이란 어쩔수 없는 거란거..피하려 하면 더 세차게 몰아치는거...난안다
글고...운명이란 수많은 노력으로 바꿀수 있다는것도...안다.
나는 너에게 지치고 있다..그 지침이 ..널 다신 안보게 될까봐...나에 매서움이 널 아프고 고통스럽게 할까봐...난 널 놓질 못하겠다...
난 사랑과 치료를 한꺼번에 너에게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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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력한다....미술?나..딥따 못해...하지만 노력해...노력하는 모습은 사람을 훌륭하게 만드니까...성공에 지름길이니까...난 언제나 노력해....나아지려고 이겨내려고 미워하지 않으려고 ....미움이 싫으니까...
난...널 한번도 걔?쟤? 너?대놓고 일케 표현한 적이 없어...니가 나이가 어려도 존중하고 싶으니까.....난..사람을 명예에 실추되는 일은 하지않아...
글고...사람을 만드는 일을 잘해......^^..
준이..저 지금 힘드니까...칭구를 잘사귀어야해...이상한 애들이랑 다니지마...
사람은 자신이 힘들때...도와주는게 진정한 올바른 사람이 아니면...변하게되..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그런점이들이 자신에게 슬며시 나오는거야...
난..할아버지를 보고도..할머니를 보고도..아줌마를 보고도...잘 웃는다...
괜이 어쩔땐 웃음이 나와...왜그런지....웃껴죽겠똠....
내가 저번에 병원에 있을때...호빵이 그랬어....따스한 말투로...그때 니생각이 났어...우리 준이도 저랬는데....넌 안아주었잖어...^^ 참말 좋았다...
호빵은....강해야한데...강해지는 지름길은 모르는 모양이야...근데 난 충분히 강해
글고..사람들이 날 왜좋아하는지 알어? 내..얼굴에서?아니 ..몸매에서?아니 그건..
난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꿈을 심어주는 말을 자주해...글고..그사람에 매력을 잘 돋구어주는 역할을 해...^^ 날 잘 아는 사람들은 날 좋아해.....
하지만..내가 제일 힘들땐..어제야........날 비웃을때....깔깔거리고 웃을때....
내가 벌레같아....가슴에서...별이 쏟아졌어.....그래서...아팠어.....
나...너 이해한다....내가 너에게 어렸을때를 자주 물어보았잖아...너에 꿈같은거
난 사람을 어렸을때를 잘 물어봐..그럼 그사람을 알수 있거덩....
난 어렸을때 부터 ..조숙했어^^..초등학교 3학년때부터...인간이 왜 살아야하는지를...고민했어...글고...선생님...이...너무나 무서워서...공부는 썩 잘 했는데...
항상...떨었어....그때부터...칭구도 싫고..학교도 싫었어....사랑이 아닌...매에 길들어진...그사람에 일본식 교육방식이 싫어서....난 고민했어..좀 내가 철학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던 같아...^^ 그때부터..누가 무섭게 윽박지르면..좀 그래...
학교는 사랑에 학교여야해^^ 난 ..돈을 많이 벌면..학교를 세울지도 몰라..
자라나는 새싹들에겐...사랑이 필요한거야...매도 때론 필요하지만...사랑이 우선이된..학교말야...글고...칭구도 공부하는 요소에 반이상을 차지해...좋은 학교가 그래서 필요한거 같아..^^
난...준에게 많은 말들을 하고 싶었는데..내가 너무 아파서 하질 못했다..
넌 날 잘 알지 못해....글고...군대...가면 머리 나빠진데!!쿤일 났따..큰일 났따~
군대가기전에 편입을 하던지...수능을 보던지... ..글고...너 군대가믄...내 느낌상..
안좋은일 생길꺼같아서..보내기 싫어....응...일케해...니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뒤...편입을 하든지...2007년 이전에 해~~편입...군의관으로가랑~쮸니 크으닐 났따~~호호호
너능 인제 크으닐 났따~~쮸니..너 수학공부하기 싫어하지? 너랑 나랑 애낳으면
덧셈 뺄셈 못하는애 나오믄...오뚜카냥? 하하하~~걱정마! 내가 아이큐는 100넘어
근데 요새 곱하기가 헷깔려~~흐흐흐~~ 글고..애가 살찌믄 안된다..
내가 살찌믄 눈이 단추야...단추~~구멍...키키키~~어렸을땐...눈이 꽤 컸때.
암튼..내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줄은 몰라도....내가 말한데로해~~셩
글고...쭌...그러기야?...두고봐...그 쿤 엉덩이룰 물어줄꺼얌...앙~쩝~쩝,..냠냠
나능..꼬옥...쮸닐..훌륭한 사람 맹글어야한대능..사명감을 갖꼬..으쌰으쌰~`
나도 노력해이대....호호호호~~
만약...다음생애에 우리 태어나면..난 바람이고..넌 구름이야...바람과 구름은 언제나 함께고^^ 칭구야...글고...헤어지지 않아....언제까지나..
우리 지금생애에서...만나지 못하면...내가 말한거...꼭 ! 알지?
사랑은 향기를 남긴데^^ 내 향기가 짙어서...너무 짙었었것은 아닌지...
내가 그토록 힘들때.. 삐뚫어 지고 싶었던거? 아니? 그래도..난 안그래..난 결혼식 전까지...안해...
난 나니까....난 우리 부모님 사랑하고...내 자신 실망시키고 싶지도 않으니까
난 가족을 사랑해...글고..너도 또한^^ 글고....나에게 강하라고 용기를 심어준 호빵아저씨도 존경해...모든 사람들...사랑해...미워하지 않게..나 비웃지 않게...
글고..나..아프면....준이가 치료해줘....치료하기 싫으면..넌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나..30살 까지 힘들꺼야....내...업보.......어쩔수 없는...숙명.....
시간이 빨리 갔으면......글고...너도 날만난거...넌 나보다 더 노력해야대..
어쩔수 없는거지....... 힘들면.....포...기해....라......
난 니가 행복하길 바라니까...^^ 사랑이 너에게 힘든거면...포기해라....
너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은 아닌지.....나에 욕심인지...너에게 사랑받고 싶은것인지...모르겠다....난 힘들지 않은데...난 지금 노력하는 내모습이 좋은데
넌 힘들텐데.......미안해,,,,,,준아........어쩔수 없잖어.....
잘지내고.......언제나 명랑 소녀는요...밥을 먹고...힘이나용! 으땨으땨!!히히히
메롱~메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