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의 방 - 여기는 자작 소설이나 기타 좋아하는 소설을 올리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자작소설 공포소설 퍼온소설

버스(8)   †DJa뽀뤼† Date : 2003-02-20 15:38:15 | hit : 561  "....너네 술 남앗잖어. 우리랑 놀다 가자." 유은성 입에서 절때 튀어나올거 같지 않던 말들이 지금 술술 튀어나오고 잇다.ㅠ0ㅠ 뭘까..... 뭘까..... 저 알수 없는 인간.....흑흑.... 난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내가 고민을 마악 하고잇을때...... "응!!>ㅁ< 우리 뽀사지게 놀아보쟝!!" 은영이는 벌써 이렇게 소리쳐 버렷다.=_= 저 ... 저 눔 지지배.. 이 어색한 자리에서 난 어떻게 해야되는 거냐고오오오~!! "은성아_ 진짜 쟤 누군데. 엉? 나 몰래 만나는 여자였어? 그런거야?응? ㅠ0ㅠ..... 은성이 미워....으헝헝_" 진짜 규환이가 귀엽긴 귀엽다.>ㅁ< 약간.... 좀.. 촐랭이 같긴 해두.. "시아야 희정아 앉어!!>ㅁ< 우리 이거 다 먹구 가야지!!" 진짜 못말릴 지지배일세...-0- △ 우린 이런 표정으로 의자에 앉앗다_ 마주 앉아잇는 유은성.-0- 난 도대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한단 말인가. 희정인 많이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앉아잇고... 은영이 저 기집앤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마냥 좋아서 술이나 벌컥벌컥 들이키고...-_-에휴.. 내 팔자여.. 친구 잘못만나서 무슨 꼴이니....ㅠ_ㅠ 술이 좀 들어가더니 볼이 발그레 해져서 규환이가 하는말_. "에?...헤헷_... 니가...윤시아구.... 니가 ... 희정이구... 니가.... 이은영이라구....!!푸히힛_.... 딸꾹_우리 춤추러 가쟈_ 응?? 춤추러 가자~ 가자가자~~~" 은영이와 희정이의 손을 잡더니 스테이지루 마악 끌구 가는 ..규환. 은영이 또한 볼이 발그레 해져서 "죠아죠아>ㅁ< 언능나가쟈!>_<" 희정이두 술이 쪼끔 취햇나부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그냥 끌려 나가고 잇다- 이렇게 해서....... 단 둘이 남게 되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1 [퍼온소설] 버스(18) †DJa뽀뤼† 2003-02-25 596 350 [퍼온소설] 버스(17) †DJa뽀뤼† 2003-02-25 669 349 [퍼온소설] 버스(16) †DJa뽀뤼† 2003-02-25 583 348 [퍼온소설] 버스(15) †DJa뽀뤼† 2003-02-25 581 347 [퍼온소설] 버스(14) †DJa뽀뤼† 2003-02-24 678 346 [퍼온소설] 버스(13) †DJa뽀뤼† 2003-02-24 539 345 [퍼온소설] 버스(12) †DJa뽀뤼† 2003-02-24 556 344 [퍼온소설] 버스(11) †DJa뽀뤼† 2003-02-24 587 343 [퍼온소설] 버스(10) †DJa뽀뤼† 2003-02-20 509 342 [퍼온소설] 버스(9) †DJa뽀뤼† 2003-02-20 578 341 [퍼온소설] 버스(8) †DJa뽀뤼† 2003-02-20 562 340 [퍼온소설] 버스(7) †DJa뽀뤼† 2003-02-20 616 339 [퍼온소설] 버스(6) †DJa뽀뤼† 2003-02-20 586 338 [퍼온소설] 버스(5) †DJa뽀뤼† 2003-02-20 610 337 [퍼온소설] 버스(4) †DJa뽀뤼† 2003-02-20 606 336 [퍼온소설] 버스(3) †DJa뽀뤼† 2003-02-20 573 335 [퍼온소설] 버스(2) †DJa뽀뤼† 2003-02-20 631 334 [퍼온소설] 버스(1)[잼나네 ㅋㅋ;;] †DJa뽀뤼† 2003-02-20 776 333 [퍼온소설]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띄우는 편지.. †DJa뽀뤼† 2003-02-19 505 332 [퍼온소설] 나에게 사랑은 슬픈일이다...(2) †DJa뽀뤼† 2003-02-19 583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