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잊지못하겠다..잊고싶다..잊을수 있다..   돌아오길 Date : 2003-12-11 09:26:38 | hit : 634  나 오늘 술한잔 했다..우와 기분 진짜 좋다 ㅋㅋ 오랜만에 마시는건 아닌데도 기분 되게 좋다 .. 근데 자꾸만 눈에서 뭐가 나온다 ..이상한 뜨거운거 같은거 있잖아.. 자꾸만 나와..닦아도 닦아도 계속 흘러...술마시구 기분좋은데 괜히 눈물이 나드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가봐 ..ㅋㅋ 나 참 바보같지? 그래 나 니가 말하던데로 바보고 멍청이야 근데 나 이렇게 술이 취할때면 자꾸만 니생각이 난다 나 예전에 잘하던거 있잖아 술먹고 전화해서 자랑인듯이 술마셨다구 꼬장이나 부리구 ㅋㅋ 자꾸만 우리 옛날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슬퍼.. 나 술마실때마다 무슨여자가 술먹냐구 구박하던 니가 이제 없잖아.,, 나 이렇게 술마셔도 내 손잡구 우리집까지 데려다준 니가 없잖아... 이젠 그런 니가 없잖아...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근데 있잖아.. 니가 보고 싶어도 못보잖아 ...이제 너 내 옆에 없잖아.. 니손 잡을수도 없고 이렇게 술이 취해도 전화한통 할수도없고.. 보고싶어도 보고싶단 말도못하고..니가 보고싶을때마다 눈물밖에 흘릴수 밖에 없다는거..그건 정말 참을수가 없드라...그게 너무 힘들어.. 널 위해서라면 나 뭐든지 할수 있다 믿었는데 ..이것만은 못하겠어.. 너 잊는거...그것만은 나 정말 자신없어..자신없다...너 잊는거..정말 자신없어.. 목이 터져라 니 이름 불러도 너 없잖아..오지 않을꺼잖아..하.. 사랑이라는거 사람 참 우습게 만든다....... 그치 ?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이제와서 누굴 원망해...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 나 왜 이렇게 쑈하냐..ㅋㅋㅋㅋ술이 너무 과했나 ? ㅋㅋㅋ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냐....미치겠다..아무래도 내 눈이 미쳤나봐,,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네..ㅋㅋㅋㅋ이렇게 니가 볼수 없다는거 알면서 혼자서 이딴 편지나 쓰는 내가 왜이렇게 우습냐 ㅋㅋ 야~~!!!! 너 이 나쁜놈아!~! 그지같은놈아~!! 나 버리고 간거 너 후회하지 마라~! 난 지금 너 하나 보낸거 미친듯이 후회하고 있지만~!넌 나 버리고 간거 후회하지 말라고~!!나 버리고 간만큼 나 이렇게 미친짓하는만큼 행복하게 살아라~! 너 다시 와도 ..다시 나한테 와서 다시 한번 나한테 기회를 줘도~! 이젠 내가 너 싫다 ~! 나 혼자 이딴 생각하는건지는 몰라도.. 전에는 니가 언제라도돌아오면 내가 너 받아줄 자신 있었는데 .. 이젠 내가 너 싫어 ..혹시나 내 생각이 나도 생각조차 하지말고 지금 니 옆에 있는 그 여자한테나 잘해 이여자 저여자 마음 아프게 하지말고~! 사랑은 있잖아 니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냐 .. 남자는 어떨지 몰라도여자들은 있잖아 ...여자는!~니가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고 여자는 쉽게 상처받고 사랑했던 남자한테 버림받으면~! 몇달이고 몇년이고 그 사람생각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바보가 됀다구... 어릴때 니가 갖고 놀다가 싫증나면 쉽게 버리는 그런 장난감이 아니라구.. 알아 ?! 아냐구~! 이 그지같은놈아...나 이제 정말 너 잊을꺼다...! 너같이 가증스럽고 이기적이고 가식적인 그런애 잊을꺼야 너보다 좋은 남자는 많으니까 꼭 니가아니여도 사랑은 할수 있으니까...넌 그저 첫사랑일 뿐이니까..평생 잊지못할 악몽같은 사랑을 했으니까....... 내가 너 평생 지켜볼꺼야 그 어떤 누구때문이라도 눈물흘리는 모습이나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면 나 너 용서 안할꺼야 ... 휴....너 이 나쁜놈~!! 행복해라!! 이젠 내가 널 버려줄테니까..~! 행복하라구~!!그 어떤 누구때문이라도 눈물흘리지 말고~! 여자한테 상처주는 그런 사랑하지도 말고 ~! 밥 잘먹고 씩씩하고 잘 웃는 그런 모습만 보이게 하람말야....이젠 정말마지막인거 같다.. 잘 지내라 괜히 바보처럼 아프지도 말고 ... 내 첫사랑아 그동안 너란애 생각해서 정말 미안했고 앞으로 니 생각에 눈물도 흘리지 않을께 미안했고 너 정말 좋아했다 ..꼭 행복해라..꼭~!!!!!! 잘 지내... 안녕 ^^ 너라는 애 정말 많이 보고싶을꺼야...                               ㅡ 너에게 쓰는 마지막편지....ㅡ

only you  저도 님의 맘 이해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ㅜㅜ;  힘내세요.~!   [ 2003-12-14 12:23:3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78 수도꼭지... 수도꼭지^^ 2003-12-11 469 777 잊지못하겠다..잊고싶다..잊을수 있다.. [1] 돌아오길 2003-12-11 635 776 나도이제 모르겠다.. 모지리 2003-12-10 464 775 나무 순수1004 2003-12-10 364 774 힘들어하는건 내 몫이겠지.. 힘든하루였어 2003-12-10 505 773 보고싶어도 볼수 없다는게 가장 슬퍼지네요_ 나의 바램 2003-12-10 685 772 이제..다가오는.. 그대의그리움a 2003-12-09 449 771 내가바라는 것들 [1] 곰아찌 2003-12-09 666 770 헤어진 후에...3 =유하= 2003-12-08 543 769 사랑은 머리카락 같은것. [1] 당신이니까요 2003-12-08 582 768 헤어진 후에....2 =유하= 2003-12-07 525 767 헤어진 후에... =유하= 2003-12-07 505 766 나는멀까,, 모지리 2003-12-06 597 765 우리사랑이야기 [2] 그럴수밖에... 2003-12-05 686 764 흠........ : 2003-12-04 519 763 사랑.. 우정 [5] 그대의그리움a 2003-12-04 688 762 며칠째 연락도 없습니다. [1] 당신이니까요 2003-12-03 594 761 저번에..한번글을 썼던 사람입니다..전..고등학생 여자이며 남자는 27살입니다.근데... 눈물만... 2003-12-03 589 760 수도 꼭지 꼭지^^ 2003-12-03 909 759 미안해...하지만....냉정해질수밖에없어... [1] ........ 2003-12-03 687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