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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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도 볼수 없다는게 가장 슬퍼지네요_   나의 바램 Date : 2003-12-10 11:11:31 | hit : 684  그 사람을 잊지 못해서_ 보고싶어도 볼수없어서_ 그게 너무힘들어서 저 혼자 이곳을 몇번들렸던 곳인데_ 오랜만이라 그런지 참 낯설어요_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잊기위해 이곳에서 글 쓰는것도 마지막이라 생각했었는데_ 바보같이 또 이렇게 쓰게 돼네요_ 그 사람을 잊지못해서_ _ _ 몇년이 지나도 전 여전히 이렇게 밖에 안돼네요_ 그사람이 내 옆에서 떠난지도 벌써 3년이 지나가는데_ 그 사람 이름에 눈물이나 흘려버리는 그런 바보같은 모습 아직도 남아있다는게_ 한없이 제 자신을 미워하게 만들어 버려요_。 이젠 잊어야 할사람인데_ _ 정말 오늘은 마지막으로 그 사람을 위해_ 또 나를 위해 마지막으로 쓰려 합니다 _ 。。。그게 됄지는 모르지만_。 _나에게 사랑이라는 걸 가르쳐준 사람에게_ _ 잘 지내지 ?어디 아픈데는 없구 ?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는 안걸렸는지 괜히 걱정됀다 _ 나 아니여도 니 옆에 있는 그 사람이 걱정해줄텐데_ 니 옆에 있는 그 사람 _ 내가 아니라는걸 잘 알면서 내가 또 이렇게 널 걱정이나 한다 _ 풋_ 웃긴다_ 잊겠다 다짐했는데도 아직까지 널 생각하고 있다는게_ 너 세상에서 가장 슬픈게 뭔지 알아 _ ?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게 아니라_ 그 사람을 보내고_ 보고싶어도 못보는 게 아니라 _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한다는거야_보고싶어도 안보는거 _ 그게 제일 슬픈거야_ 근데 내가 그래 _  요즘 내가 그래 _ 전엔 내가 널 보고 싶어도 못보는게 가장 슬픈 건줄 알았는데 _아니더라 _ 너라는애 _ 볼수있는데 _ 내가 널 보면 또 흔들릴까봐 _ 그래서 볼수 없는거 _ 안보려 하는거 _그게 가장 슬픈거드라 _ 너라는 앨 잊기위해 니 사진 조차 다 찢어버리고 _ 핸드폰에 있는 니 번호조차 지워버리고 _ 니가 내게 줬던 선물들 _ 상자 안에 꼭꼭 넣어서 장농 깊숙히 숨겨두고 _ 근데도 잊혀지지 않는게 딱 2가지 있드라 _ 니 이름 _ 그리고 너와 같이 했던 추억들 _ 함께 했던 그길들은 _ 그저 지나가도 쓴웃음 지우면서 모른척 지나갈수는 있는데 _ 너와 함께 했던 그 추억들 _ 니 이름이 정말 지워지지가 않아 _ 그래서 내 자신이 너무 싫다 _ 가끔가다 나도 모르게 니 이름만 들어도 잘 참았다가도 니 이름만 들어도 참았던 눈물이 터져버리곤 해 _ 이젠 정말 널 잊을꺼야_근데 참 슬프다 _ 사랑한단 말 한번 못했는데 _ 좋아한단 말 한번 못했는데 _ 미안하단 말 한번 못했는데 _ 나에게 와 달라는 말한번 못하고 _ 조금만 더 기달려 달라는 말 한번 못해보고 _ 널 보내야 되는게_ 너무 슬프다 _ 그래도 _ 니 행복을 위해 뒤돌아 힘들어하며 눈물흘리는 건 내가 할께 _ 넌 항상 행복하게만 살아 _ 이젠 정말 널 잊어줄께 _ 잘살아 ^-^ 정말 넌 내게 잊지 못할 소중한 첫사랑이였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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