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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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우정   그대의그리움a Date : 2003-12-04 15:29:22 | hit : 687    오늘 내 앞에서 울어버린.. 내 친구..   그대가 날 사랑해서래요..   ...... 그대가 날 사랑해서.. 날 사랑해서... 난.. 그대를 포기하기 싫은데.. 우리 우정사이는 점점 멀어갈수록.. 우리 사랑은 점점 가까워 지기만 하죠.. 사랑... 우정... 그 친구는 절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그게 더 안스러워 보이더 군요..   "그냥.. 내가 포기 해버릴까..?"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내가 우정을 택하면.. 그사람이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보는게 더 힘들다고요.. 그냥 잠깐의 고비니깐.. 참고 견디라고.. 이제 이번 학년이 끝나면.. 괜찮을 꺼라고.. 그렇게 참을 수록.. 늘어 가는건.. 한숨과.. 눈물뿐....... .. 정말 울기 싫은데, 눈물이 흐르고 말아요.. 지금도 .. 눈물이 흐르고 마는군요.. 제가 생각하면 할수록 저는 정말 못된 아이에요... 하지만 그대 미소를 보면..  그 나쁜 기억들은 없어 지고 마는걸요.. 지금도.. 그대를 너무 사랑하는데.......

12월21일  언제나 그래요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그 기로에 서게되면... 누구나 괴롭고 아플꺼예요... 정말 경험해본사람만이 알수있을것 같네요.... 우선, 전 경험자예요..... 저는 지금 우정어렸던 친구가 점점 미워지고 있구요..... 사랑했던 친구를 버리고 싶네요... 사랑했던 친구는 너무 사랑했어서... 이젠 잊고싶은마음에 가슴이 아프구요... 우정어렸던 친구는  우리 서로 너무 잘 안다고 생각했었기에 화가 납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는 아직 님과 '그대'라는 애칭의 분이 사랑을 이어가고 계신것 같네요.... '그대' 는 공유물이 아니라고 충고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공유 대상자가 친구라면 더욱더요... 님과 '그대'의 사랑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님의 친구분과의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몰라도,,, 절대적으로 '그대'를 '그대의그리움a'님이 사랑하세요... 그렇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랑은 없습니다....."   [ 2003-12-05 02:32:49 ] 無  섣불리 사랑을 택하지는 마세요... 사랑은...한순간에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놓치지도 마세요... 그런사랑은 다시 오지 않는 것이니까요.. 지금 할수있는일은 하나를 과감히 포기하는 거예요.. 지금 가까워지는 것과 지금 가장 생각나는걸 선택하세요.. 꼭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제일 나쁜건 둘다 잃는것이니까요....   [ 2003-12-06 23:12:40 ] 사랑  그 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라면...... 님을 좋아한다는 그사람의 말을듣고 님에게 가서 울었겠습니까? 멀리서 잘되길 빌어주거나.. 님에게 그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태도를 보여.. 님과 잘되게 해줬겠지요.. 친구가 님이 그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알고있는것이였다면 더더욱 생각할것도 없이 사랑을 택하세요..-_-;;;; 님은 이렇게 갈등하는데... 그친구가 님이라면 벌써 님을 버리고도 남았을것 같은데요?? 제 말이 나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모두 다 바보가 될순 없는거잖아요..   [ 2003-12-06 23:21:01 ] =유하=  사랑과 우정 사이라...그 어느 것도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결국 그 어느 것도가질수 없게 될거예여...때론 냉정함이 사랑을 지키기도 한답니다   [ 2003-12-07 06:32:33 ] 레몬사탕  어설픈 우정 보다는 죽을 것만 같은 사랑의 열병이 님을 더욱 더 성숙하게 해줄꺼예요... 사랑이 내게 찾아 왔을 때 놓치지 말고 꽉 잡으세요..... 힘내세요....   [ 2003-12-12 00: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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