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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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연락도 없습니다.   당신이니까요 Date : 2003-12-03 23:59:59 | hit : 594  며칠전 여기에 글을 올리고 오늘 이렇게 늦은시간 다시 들어왔습니다. 휴- 한숨부터 나오네요. 서로 연락이 없었는지 단 며칠이지만 참 오래된거 같아요. 단 며칠이지만 오랫동안 보지못해 그리움에 지친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친구들을 만나 이것저것 하면서, 지금 내 눈앞의 바쁜 일들만 생각하며 잊어야지, 잠시만 잊어야지- 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어쩌면 이건 순간의 열정일거야'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다시 '나 너 기다릴께'하고 말하고 싶어지기도 한답니다. 예전에 주고받은 편지를 펴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쓴 저의 이름을 본 순간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 이 편지들 모두 없애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가만히 앉아서 30분- 참 이상한 사람이 돼 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강해져야해! 너없이도살순있지! 외치며 변하려 합니다. 앗! 내삶을눈물로채워도라는 노래가 나오네요- 나훈아님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시 같아서요. 글을 쓰는 사람이라 이런 노래가 더욱 가슴 속 깊이 스밉니다. '인연이라는 만남이 있다면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좋겠어...' 정말 아름다운 말같지 않나요? 음-오늘도 홀로 밤늦도록 이런저런 홀로서기 작전을 세울것 같습니다. 내일이 되면 아무소용 없겠지만요. 그럼 이만.

레몬사탕  힘내세요... 화이팅!!   [ 2003-12-11 23:56:2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78 수도꼭지... 수도꼭지^^ 2003-12-11 470 777 잊지못하겠다..잊고싶다..잊을수 있다.. [1] 돌아오길 2003-12-11 635 776 나도이제 모르겠다.. 모지리 2003-12-10 464 775 나무 순수1004 2003-12-10 364 774 힘들어하는건 내 몫이겠지.. 힘든하루였어 2003-12-10 505 773 보고싶어도 볼수 없다는게 가장 슬퍼지네요_ 나의 바램 2003-12-10 685 772 이제..다가오는.. 그대의그리움a 2003-12-09 450 771 내가바라는 것들 [1] 곰아찌 2003-12-09 667 770 헤어진 후에...3 =유하= 2003-12-08 543 769 사랑은 머리카락 같은것. [1] 당신이니까요 2003-12-08 582 768 헤어진 후에....2 =유하= 2003-12-07 525 767 헤어진 후에... =유하= 2003-12-07 505 766 나는멀까,, 모지리 2003-12-06 597 765 우리사랑이야기 [2] 그럴수밖에... 2003-12-05 687 764 흠........ : 2003-12-04 519 763 사랑.. 우정 [5] 그대의그리움a 2003-12-04 688 762 며칠째 연락도 없습니다. [1] 당신이니까요 2003-12-03 595 761 저번에..한번글을 썼던 사람입니다..전..고등학생 여자이며 남자는 27살입니다.근데... 눈물만... 2003-12-03 590 760 수도 꼭지 꼭지^^ 2003-12-03 909 759 미안해...하지만....냉정해질수밖에없어... [1] ........ 2003-12-03 688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