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자유 게시판 - 이곳은 또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새벽에...   14살과20살 Date : 2003-12-25 02:23:52 | hit : 707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지금쯤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행복한 꿈나라로 들어가셨겠네요 ^^ 크리스마스 이브날 즐겁게 보내셨나요?? 가족과 함께 아니라면 애인과 함께~ 또 아니라면 친구들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그 날보다는 24일 이브날 저녁이 정말 즐겁게 보낼수 있죠?? ^^ 가족이나 애인 친구하고도 즐겁게 보내시지 못한 분들도 있겠죠?? 저같은 사람이겠죠..^^;; 그런 분들은 많이 외롭고 속상하셨죠?? 저도 많이 속상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즐겁게 보내는 시간을 혼자 보내야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우리보다 더 힘든 사람들.. 크리스마스를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분들 말이에요.. 그 분들에 비하면 저희는 행복한거겠죠... 훗...저 혼자가 아니라고 빡빡 우기면서 저희라고 하는..ㅋㅋ 크리스마스..성탄절에 취지를 살려보고 싶네요.. 제가 즐겁게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때는 몰랐던.. 저보다 더 힘든 그 분들을 위해서.. 이 시간을...이 날짜를 기억하고 싶네요... 내일 크리스마스에는...명동이라도 가서 구세군 냄비에 만원짜리 몇장이라도 넣어볼렵니다.. 시중에 가진 돈 얼마 없는 저지만.... 주머니에 남아있는 돈보다는 마음속에 남아있는 가치를 더 중요하게 느껴볼려 합니다... 푸른기사성 가족 여러분들 ^^ 주위에 힘들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사랑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사는게 힘들다~왜 이렇게 난 힘든걸까..라고 생각하는건 잠시 잊어보고 오늘만이라도 다른 분들께 사랑을 베푸는건 어떨까요?? 성탄절에 의미를 잊고 살아갔던...기사가족중에 한명이....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20)

ㅋㅋㅋ  ㅈ ㅣ랄하네..백원짜리도 못넣는 주제..ㅉㅉㅉ   [ 2004-04-14 11:33:1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8 일부러,,, 이곳을 오지 않았다,,, [1] 어릿광대 2004-04-26 784 997 세상에서 잴 어리석은것은.. [4] 호야 2004-03-24 1164 996 야끼 이눔 보아라~~^^" [1] 작은섬 2004-03-10 764 995 온세상이 다 하얗네여...^_____^ 아리아 2004-03-05 696 994 그냥 주절주절........... 답답해서................ [2] 소주한잔 2004-03-01 775 993 20대가 된후 참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1] 고백하는날 2004-02-26 782 992 ㅎㅎ./ [1] ™㉪ㅔ㉧┃ 2004-02-26 620 991 행복하기... [3] 오늘도맑음 2004-02-24 709 990 남자들의마음... [6] 작은행복 2004-02-22 1168 989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4] 러브virus 2004-02-14 960 988 시간이 지나도.. [2] 호야 2004-02-12 729 987 휴가 나왔답니다.. [2] 호야 2004-02-12 604 986 오랜만에 들립니다... [3] 야끼 2004-01-15 703 985 제가 어떠어떠한 잘못이 있는지 짚어주세요. [2] 에이디에스 2004-01-14 960 984 2004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가족여러분들께- [1] 고백하는날 2003-12-29 631 983 오랫만이란 말... [5] 오늘도맑음 2003-12-26 778 982 크리스마스 새벽에... [1] 14살과20살 2003-12-25 708 981 달처럼... [1] 오늘도맑음 2003-12-17 704 980 안녕들 하셧는지요.. [3] 호야 2003-12-16 678 979 겨울에는..항상..혼자였다.. [1] 14살과20살 2003-12-09 857     4  5  6  7  8  9  10  11  12  13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