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자유 게시판 - 이곳은 또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사람에게 집착하고 계시다면...
야끼
Date : 2003-09-01 04:16:24 | hit : 766
사람이 할수 있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집착이라고 하죠.
그런데 집착이라는거 아주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거 아세요?
상대방도 그리고, 내자신도 모르게 말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런곳에서 몰래 집착이란건 싹튼다고...
사랑에 있어 집착이란거 결코 좋은건 아니란건 다들 아시겠죠.
꼭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같이 있고싶고,늘 그렇게 함께 했으면
하고 바란다면 집착이란건 하지 않는것이 좋답니다.
심하게까지는 집착이라는거 아주 아주 작은 의심까지도 만들어 낼수도 있다고 하네요.
나와 사랑하고,좋아하는 그 사람과의 사이에 의심이라는 것이 싹을 틔우게 되면
그다음은 멀어지는 길밖에 없다는데...
그렇게 되면 꼭 곁에 있고싶고 같이 있고싶고,그리고 늘 함께 하는것이.그 반대가 될수가 있다고도 하네요.
같이 있고싶어도, 이야기 하고 싶어도,늘 함께 하고 싶어도 집착이라는거 때문에
나와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사람을 의심하고,그렇게 때문에 결국은 함께 할수가 없게 된답니다.
그러니 집착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죠.
집착이라는 것이 없어지면 늘 함께 할수도,이야기 할수도 있을테니까요.
명심해하세요!
집착이란거 없어지면 분명히 그 사람과 영원할거에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슬픈판토마임
동감합니다...친구일때는 아니 좋아한다는 감정이 없을때는 없던것이 애틋한감정이 생겨버리니까 집착이 되더군요....안좋은 감정인 걸 알면서도..버려야하는 감정일걸 알면서도...요즘은 그렇게 느낍니다...헤어짐이라는거 버림이라는 걸 받아버리니
까 사랑에 대해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되네요...이러면 안되는데...ㅡㅡ;;;
횡설수설이었습니다.
[
2003-09-01 13:29:37 ]
별이..
이글을 읽으니 왠지 슬퍼지네요......... 하지만 ... 집착이란거.... 뜻때로 되지않죠??
저도 처음엔 집착이란건 저한텐 없는 건줄 알았지만... 저에게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사람과 많이 멀어졌지만... 지금은 다이해합니다.. 전부다.. 그의 모든것을
집착이아닌 사랑으로 감싸고 이해하려합니다.....
[
2003-09-02 02:08:42 ]
흘러가는냇물
사랑은 집착이라고 하죠...
집착 없이 사랑을 한다는게 과연 사랑인지 의심스럽군요...
어느 누가 사랑에 빠져서 집착을 안할수 있을까요...?
그사람에게 집착하고 계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