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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사랑받그시펑ㅠㅠ Date : 2003-08-25 08:40:09 | hit : 576  오늘도 여전히 그사람이 나를 보네요.... 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힘들다는 표정 뿐이네요.... 오늘 제가 휴무 었습니다. 그래서 출근을 안했죠...  하지만 잠을 자도... 그사람이 머하구 있을찌 .. 눈에 선명히 나타 났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장님 눈치 없이 가게 오라더군요... 밥이나 먹자구.... 잠을 자는 바람에 못내려 갔죠...  아침 7시 사장님 한테 저나가 오네요.... 안내려 오냐고... 솔찍한 맘으러는 가고 싶었죠... 하지만... 맘에서는 반대 합니다. 가지 말라고요.... 그래도... 내맘은 그를 향해 가고 있네요... 어쩌면... 하루라도 안보면 미칠껏만 같은 맘이.. 자꾸 날 힘들게 하내요... 오늘 출근을 안 한다는 말에.... 어쩜  그사람이 날 조금이라두 생각 할까?  하는 맘이 들은 지도 몰라요.... 내가 없으면...    그 가게에 내가 없다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사람을 잊지 못 하는 내가 참 바보 같지만... 저 사람만이 나의 유일 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살기에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저사람.. 날 보도고 웃어 주지 안네요... 힘든가 봅니다..... 이러케 힘들어 하는 나두 있는데.... 저사람 역시 힘든가 봅니다...  날 받아 주지 못해서 힘든건지... 아님 내가 자길 좋아 한다는게 힘든건지.... 눈치 없는 저는 그사람만 뚜러지게 처다봅니다... 눈을 피하네요.... 내가 자길 처다 보는것조차 시른가 봅니다... 저는 오늘 출근 안 한다는 말에 .. 어쩜 그사람이 나를 그리워 해주길 바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제 맘은 그를 버리지 못하네요.... 평생 바라보고 살라고 맘이 그럽니다... 맘 한구석에서... 저 남자 잡으라고... 나한테 왜칩니다... 그런나... 어떻합니까... 지금이라도 그사람이 나를 보며 웃어주는 상상만 합니다... 이러케 바보 같은 나를 사랑 해줄사람이 어디 있겟습니까?  아마 저는 사랑 받지도 ... 사랑을 하지도 못할꺼 같습니다.. 평생 한남자만 바라보다 죽을꺼 같아요..... 아마도... 이남자가 아님 안대기에,.... 제사랑은 오늘도 어김 없이 식을줄 모릅니다. 눈치 없게... 투정만 부리고.. 그남자 화만 나게 합니다.... 가끔 이런상상을 합니다... 내가 저 사람 곁에 없다면....    이제 두번다시 볼수 없다면....  저 남자 .. 날 생각 해줄찌... 날 그리워 할찌 ..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바보 같은 생각 을 하는 데도.. 내 눈은 그사람을 향해 바라 보며 웃고 있네요...  너무 철없이 굴은게..... 정말 미안할따름 입니다.... 다시 시간을 돌릴수만 있으면 조켓습니다... 처음 알고 지냇던 사이로.... 처음으로 시간을 돌릴수 있따면... 나...   누구 보다도 그사람에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정말 잘할수있을거 같은데... 이런날 시험 하듯 하늘은 거부 하네요.... 그사람과 나... 영원할꺼라고 믿었던 나 인데.... 하늘은 그걸 막으려 합니다... 하지만 원망 하지 안습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오늘도 그사람 보면서 맘은 웃고 있네요... 그사람 나를 보면서 인상만 쓰는데.. 내맘은 늘... 그사람을 보며... 웃고 있네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야끼  그분을 향한 웃음. 잃지마세요.   [ 2003-08-25 10:13:4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18 휴..내일이면 추석입니다.^^;; [2] 고백하는날 2003-09-08 640 917 모든 기사성님들께... [3] 야끼 2003-09-07 633 916 1년전에 이런일이있었습니다... [4] 고백하는날 2003-09-07 952 915 무슨 뜻이 있긴 있는거죠? [2] 야끼 2003-09-06 750 914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내요.. [3] 호야 2003-09-03 677 913 비가 내리면 부쩍 그사람이 생각 난답니다.. [2] 고백하는날 2003-09-02 617 912 그사람에게 집착하고 계시다면... [3] 야끼 2003-09-01 766 911 어쩔수 없나 봅니다...................... [2]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30 966 910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3]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8 861 909 [re]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또다른아픔 2003-08-30 648 908 208번 저의글을 이어서... [6] 야끼 2003-08-28 599 907 이제는.. [5] 꽥쭈리 2003-08-25 563 906 만약에요... [8] 야끼 2003-08-25 660 905 오늘도 여전히..... [1]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5 577 904 이런 사랑 계속 해야 되나요.... [4]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3 788 903 기사성님들 [2] 야끼 2003-08-22 488 902 가을이 오는군요.. [3] 흐린날의기억 2003-08-19 650 901 사랑하는 사람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울기보다는 웃고 싶어요.. [4] 울보소녀 2003-08-16 649 900 끄적거림 슬픈판토마임 2003-08-15 534 899 도와주세요 [4] 에이디에스 2003-08-14 665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