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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사랑받그시펑ㅠㅠ Date : 2003-08-28 10:50:35 | hit : 861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어제 혼나고도 오늘또 지각을 했네요.... 그사람이 머라구 합니다... 제표정이요??? 당연히 얼굴 찌푸리 고 있었죠... 하지만 그도 얼굴에 화가난 표정입니다. 그냥 웃으면서 이제 지각 안할께요... 이러면 되는걸... 괜히 심통을 부립니다.. 그가 날 생각 해줄꺼라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 그사람이 제 가슴에 못박는 소리를 하네요.... 그만 두라고요... 가게 그만 두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안았습니다. 저사람을 안보고는 못살거 같아서요.... 노래 가사처럼 내심장이 고장 났나봐요... 저사람만 보고 있으면 행복 해지는 내모습이 .. 오늘 따라 왜 일케 바보 같은지.... 저 사람 때문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행복 하고.... 저 사람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이 즐겁고....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이세상이 이쁘기만 한데.... 눈치 없는 저사람 내 가슴에 못을 박으려구 하네요.... 매일 화만 나게 하는게... 어쩜 저 사람과 한마디라두 하고 싶어서 일찌도 몰라요. 가게에서 말 안하고 지낸지 1달이 넘었으니깐요... 자주 하던 농담도 안하고.. 장난두 안치는 그의 모습을 볼때마다 .. 일부러 화만 나게 하는데...  그 사람은 그걸 몰라 주는게 너무 야속 할따름입니다..... 내 맘은 그를 화나게 하면 안된다고 외치지만.. 생각은 벌써 실천으로 옴겨 버리고 마네요... 정말 저 바보 같죠.... 그사람만 생각 하면... 눈물 부터 나는 내가 참 한심 하고 바보 같아요.... 그래도 제 맘은 항상 그를 보며 웃고 있네요... 내 심장은 바보 인가봐요... 그래서 한사람 박게 사랑 할줄 모르 나봐요... 오늘 제가 일부러 그사람에  장난을 처받습니다.... 왠일 인지 저를 처다보면서  웃네요...  그 웃음에 .. 오늘도 행복 했써요.... 이러케 좋은데... 이러케 사랑 하는데.... 왠지.. 이제는 그사람을 보내 줘야 할거 같네요....  첫사랑은 아니지만... 첫사랑 처럼 생각 하면서 살려구요.... 하느님..  이 몬난 바보가 소원이 있는데... 들어 주실수 있나요??? 정말루 제가 마지막으러 바라는 소원인데... 들어 줄수 있나요??? 저요..  그사람 정말 좋아 하나 봐요... 하지만 그사람이 행복해 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하느님 오늘은 이바보가 울지 안는다고 해노코 또  울어 버렸써요.. 하느님........................ 그 사람 요즘 마니 아파 해요... 힘든가봐요...  안아푸게 해주세요.... 그 사람 요즘 마니 힘들어 해요.... 너무 만은 짐을 짐고 가서 그런가봐요... 그 사람이 지고 가는 짐.. 제게 좀만 나눠 주세요..... 그 사람 요즘 마니 외로운 가봐요.... 외롭지 안케... 항상 그의 얼굴에서 웃음이 가득해지게 해주세요.... 그 사람 곁에 늘 행복한 일만 있게 해주세요...  그 사람이 죽는 순간에도 행복해 하면서 ... 이세상을 마무리 할수 있게....  그사람곁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이 몬난 바보는 오늘도 그사람 생각 하면서 기도 해요...  하느님... 제가 그 사람 아픈것. 짐. 외로움. 다 짐어 질께요... 그러니깐.. 그사람만은 행복 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제가 드리는 마지막 부탁 입니다.. 제 몸이 부서지져  물 거품이 된다 해도  그사람이 행복 해질수 있따면 그러케 할께요... 그리구 엄마!!!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하늘에 있는데... 이제 볼수 없는거 아는데.... 그래두 생각 해서 미안해........... 엄마 생각 안하구 살려구 했써... 그럼 내가 덜 외로울까바..... 엄마 내가 마지막 부탁 할께...  내가 좋아 하는 그 사람... 엄마가 좀 지켜줘... 엄마는 아마 천사가 되었을거야....  그러니깐.. 나 대신 그사람 좀 지켜줘... 나.... 이제 그사람 곁에 있찌도 못하자나... 그러니깐.. 엄마가 하늘 에서 보고 있따가 .. 그사람 힘드러 하면..  그거 잊게 해주고.. 그사람 아푸면... 빨리 낮게 해 주고... 그사람 외로워 하면... 이쁜 사람 만나게 해주고.... 엄마가 좀 해줘,,,,, 나..... 이제 그사람 떠날려구...  나는 인연이 아닌가봐.... 그러니깐.. 엄마가 좀 도와줘.... 나 ... 가끔 아주 가끔 그사람 생각 나면 찾아 갈께.... 그러니깐... 엄마가 나 대신 그 사람 좀 지켜줘... 꼭 부탁해 ~!! 엄마가 하느님 만났으면 ... 철엄는 딸이 부탁 한다고 엄마가 좀 말좀 전해줘... 나는 하느님 볼수 없자나... 언젠가는 보겟지만... 지금은 볼수 없자나 .. 나 ... 엄마 믿을께!!! 그 사람 곁에 늘 웃음과. 행복이 영원 해지길... 엄마가 도와워.... 부탁해...... 사랑 하는 사람아.... 늘 행복해야 되요... 그래야 ... 나도 행복 해질수 있으니까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슬픈판토마임  화가 나려 하네요..왜 양보를 해야 하는데요.. 왜 포기를 해야 하는데요.. 죄송하네요..늘 그렇게 살아왔던 내 자신을 보는것 같아 흥분을 한것 같네요.. 정말 사랑한다면...정말 좋아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어쩌면 당신이 양보하고 포기하려는 그 사람 아니 그 사랑이 진짜 당신의 천생연분이라면 나중에 후회하실래요? 나중에 후회없이 그 사람을 보낼 수 있을때 미련이 없을때 그때 보내줘도 늦지 않아요.. 너무 이기적이라고 해도 짧은 인생 날 위해 한번 살아보는것도 좋지 않나요.. 횡설수설이 길었네요...   [ 2003-08-29 12:35:44 ] 야끼  저는 슬픈판토마임님이랑 생각이 달라요... 사랑은 소유가 아니에요... 사랑은 자유죠... 한 사람을 양보해야만하는 경우... 포기...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또 다른 방법일수도 있쬬...   [ 2003-08-29 20:09:37 ] 슬픈판토마임  포기해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면요...그땐 소유를 해도 되나요...제가 아니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몇번의 사랑과 몇번의 헤어짐을 할지는 모르지만..이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우리가 이 생을 살아가는게 길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이 사람때문에 늘 눈물나고 이사람때문에 숨조차 쉴 수 없이 사랑한다면...다른사람의 사랑이 되어 행복해하는 모습보다는 내 곁에서 행복해하는 그의 모습을 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야끼님의 고귀한 의견에 리플을 달아봅니다.   [ 2003-09-01 12:56:1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18 휴..내일이면 추석입니다.^^;; [2] 고백하는날 2003-09-08 640 917 모든 기사성님들께... [3] 야끼 2003-09-07 633 916 1년전에 이런일이있었습니다... [4] 고백하는날 2003-09-07 952 915 무슨 뜻이 있긴 있는거죠? [2] 야끼 2003-09-06 750 914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내요.. [3] 호야 2003-09-03 677 913 비가 내리면 부쩍 그사람이 생각 난답니다.. [2] 고백하는날 2003-09-02 617 912 그사람에게 집착하고 계시다면... [3] 야끼 2003-09-01 766 911 어쩔수 없나 봅니다...................... [2]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30 966 910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3]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8 862 909 [re]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또다른아픔 2003-08-30 648 908 208번 저의글을 이어서... [6] 야끼 2003-08-28 599 907 이제는.. [5] 꽥쭈리 2003-08-25 564 906 만약에요... [8] 야끼 2003-08-25 660 905 오늘도 여전히..... [1]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5 577 904 이런 사랑 계속 해야 되나요.... [4]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3 788 903 기사성님들 [2] 야끼 2003-08-22 488 902 가을이 오는군요.. [3] 흐린날의기억 2003-08-19 651 901 사랑하는 사람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울기보다는 웃고 싶어요.. [4] 울보소녀 2003-08-16 650 900 끄적거림 슬픈판토마임 2003-08-15 534 899 도와주세요 [4] 에이디에스 2003-08-14 666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