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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울기보다는 웃고 싶어요..   울보소녀 Date : 2003-08-16 15:52:09 | hit : 649  안녕하세요.. 사랑으로 먹고  사는 이십대 한 소녀랍니다^^ 이십대가 왠 소녀라구여?? 전 소녀이고 싶어여^^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이 안되염.. 무작정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되여.. 그사람은 폰도 잃어버려서.. 아무것도.. 지금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ㅜ.ㅜ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18)

ㅎㅎ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어떡게든 먼저 연락을하는게.....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을 찾아가버려서   [ 2003-08-17 21:38:58 ] 야끼   기다리는건 후회를 자칭하는거에요. 무작정 기다린다고 되는것은 이세상에 하나도 없잖아요. 예를 들어봐도 아시다시피 노력없이 무작정 기다려도 아무것도 이뤄지질 않고... 사랑앞에선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려야해요. 사랑앞에서 모든걸 버려도 후회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것을 버리는것도 그 사람을 위해 할수있는것중에 하나죠! 찾아가세요. 어떻게든 찾아가서 마음을 전하세요. 말로 되지않는것은 있어도 마음으로 되지않는건 하나도 없거든요. 힘내세요. 그리고 절대 기다리지만 마시고요. 힘내세요!   [ 2003-08-17 22:44:55 ] 흐린날의기억  기다릴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것만으로 축복이죠.... 언제까지나.. 소녀처럼 맑은 님 되시길 바라구요.. 그 사랑하는분.. 빨리 연락되셨음 좋겠네요 ^^   [ 2003-08-18 09:41:39 ] 별이..  제생각엔 기다리지마세요 그러면서 점점 그사람과 멀어지게되니까요... 꼭 먼저 연락을 해보심이.... 저도 20대 소녀랍니다^^   [ 2003-09-02 02:10:3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18 휴..내일이면 추석입니다.^^;; [2] 고백하는날 2003-09-08 640 917 모든 기사성님들께... [3] 야끼 2003-09-07 633 916 1년전에 이런일이있었습니다... [4] 고백하는날 2003-09-07 952 915 무슨 뜻이 있긴 있는거죠? [2] 야끼 2003-09-06 750 914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내요.. [3] 호야 2003-09-03 677 913 비가 내리면 부쩍 그사람이 생각 난답니다.. [2] 고백하는날 2003-09-02 617 912 그사람에게 집착하고 계시다면... [3] 야끼 2003-09-01 766 911 어쩔수 없나 봅니다...................... [2]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30 966 910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3]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8 861 909 [re] 오늘도 저는 여전히 그를 바라봅니다... 또다른아픔 2003-08-30 648 908 208번 저의글을 이어서... [6] 야끼 2003-08-28 599 907 이제는.. [5] 꽥쭈리 2003-08-25 564 906 만약에요... [8] 야끼 2003-08-25 660 905 오늘도 여전히..... [1]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5 577 904 이런 사랑 계속 해야 되나요.... [4] 사랑받그시펑ㅠㅠ 2003-08-23 788 903 기사성님들 [2] 야끼 2003-08-22 488 902 가을이 오는군요.. [3] 흐린날의기억 2003-08-19 651 901 사랑하는 사람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울기보다는 웃고 싶어요.. [4] 울보소녀 2003-08-16 650 900 끄적거림 슬픈판토마임 2003-08-15 534 899 도와주세요 [4] 에이디에스 2003-08-14 666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