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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S.N.P바라볼꾸야 Date : 2002-08-23 12:15:10 | hit : 899  나는 그와 3년 사겼다.. 그는 하루도 짜증도 화도 내지 않았지만 나는 지겹다면서 짜증 도 내고 화도 냈다 그래도 그는 화를 한번도 내지 않고 미소로 받아 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고통사고를 당한다.. 나랑 싸워서 고통사고를 당했는데.. 나는 지금 그의 병실에 있다..퓨.퓨 야.. 나 왔써.. 니가 그렇게 긴 새월동안 사겼던 니 여자친구 내가 왔다구..퓨.퓨 빨리 나아서.. 우리 다시 서울랜드도 가구 여행도 가야지.. 이렇게 병실에 누워서 모해,, 이때 의사선생님이 들어왔다. 의사선생님은 진찰을 하고 응급실에 그를 대리고 간다.. 가면 않되... 가면.. 아픈 수술한단말야...퓨.퓨 몇시간이 지난후에 의사선생님은 나오셨다.. 그의 어머니한테 이런말을 하면서 하늘나라고 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기절을 하였고 나는 의사선생님한테 매달렸다.. 거짓말이죠? 거짓말이라고 한번만 말하세요..퓨.퓨 그래도 의사선생님은 고개를 돌린채 가셨다.. ps 야.. 너 왜 죽어.. 왜 고통사고를 당하냐구.. 나 나두고..퓨.퓨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나같은 여자 잊고 다른 사람을 친하게 지내.. 나같은 여자 잊고.. 그리고 3년동안 사귀면서 이 말한마디 안 했지? 니가 그렇게 듣고 싶었던 그 소리.. 사랑해..퓨.퓨 이제 내곁을 떠나가.. 안녕..

S.N.P바라볼꾸야  허접인데...   [ 2002-08-23 12: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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