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녕하세요, 저는 온을 가입한 신입생이에요,^^
잘 부탁드리구요, 이 글도 잘 부탁드려요,^^
♡♥♡♥♡♥♡♥♡♥♡♥♡♥♡♥♡♥♡♥♡♥♡♥♡♥♡♥♡♥♡♥♡♥♡♥♡♥♡
-내맘 훔쳐간 내 도둑님-
♡♥♡♥♡♥♡♥♡♥♡♥♡♥♡♥♡♥♡♥♡♥♡♥♡♥♡♥♡♥♡♥♡♥♡♥♡♥♡
이름:김수미
나이:고2(18세)
♡♥♡♥♡♥♡♥♡♥♡♥♡♥♡♥♡♥♡♥♡♥♡♥♡♥♡♥♡♥♡♥♡♥♡♥♡♥♡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마음을 홀딱 모두 다 훔쳐간 도둑님입니다.
저의 도둑님은,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고,외모도 빠지지 않고,운동도 잘 하고,인기도 많구,,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해서 킹카입니다,
그것에 비해 저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를 좋아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를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를 처음 만난 건, 5년전 초등학교 6학년 때입니다.
그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로 전학을 왓습니다.
그때 우연히 저희반이 된 것이 그를 좋아하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그를 처음 보앗을때 정말 짜증나게 생각하엿습니다.
그런데 그의 행동,말,, 모두 저를 사로 잡앗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의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저의 마음,, 하나도 모르고 잇습니다.
눈치가 너무 없어 정말 저는 미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가 저에게 관심이 잇는 줄 알았습니다.
그가 저에게 잘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착각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그가 어떤 여학생에게 고백하는 것을 보앗습니다.
저는 그때 가슴이 철컹 내려앉앗습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밥도 안 먹고, 공부도 안 하고, 그만 쳐다보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 여학생에게 차였단 소리를 들엇습니다.
저는 화가 나기도 햇고, 그가 불쌍하기도 했고, 잘 됐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화가 난 이유는 킹카인 그를 차버린 여학생이 짜증나서였습니다.
그리고 불쌍한 것은 그냥 며칠만에 차여버렷다는 게 너무 슬펏습니다.
그리고 그가 차엿다는 것은 저에게도 기회가 잇다는 것이었기에 너무 기뻣죠,
그후 그는 저에게 더욱 잘 해주는 것 같앗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백을 하려고 마음을 잡고 잇엇죠,
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부족한 탓에 고백을 미루고 잇엇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그와 친하게 지낼 수 잇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와 그는
진실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먼저 물었습니다.
-너, 누구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애 잇니,.?
-응,,
저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누군데,?
-응,, 말 하면 안돼,,
최민아,,, ^^(*
그는 '최민아'라는 이름을 뱉엇습니다.....
저는 아무 실망햇씁니다,
저는 그래서 그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집으로 마구 달려갓습니다..
솔직히 그를 잊으려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몇번이나 다짐 또 다짐 햇지만,,
그게 안 되더군요,,,
그러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직 고백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를 사랑하다, 방해가 될까,, 겁이 났기때문입니다..
♡♥♡♥♡♥♡♥♡♥♡♥♡♥♡♥♡♥♡♥♡♥♡♥♡♥♡♥♡♥♡♥♡♥♡♥♡♥♡
2편을 기대하세용, ^^ 짤막하게 쓸게요, ^^ 죄송함니달,
허접글 올려서ㅡㅡ
내 마음 훔쳐간 내 도둑님♡1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