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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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이 찾아오는것은 아닌가봐영.   여린 소녀 Date : 2003-03-17 01:10:42 | hit : 494  아~~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영. 아무나 할수 없는게 사랑인가봐영. 서로 사랑해서 안보면 보고 싶고 만나면 설레이고 즐겁고, 애틋하면서도 신뢰할수 있는 사랑.. 이런 사랑 함 해보고 싶네영. 여태 스쳐갔던 남자들.. 맘에 들지 않아 몇 번 만나고 땡 ~ 그런게 여러차례 이젠 나이가 차서. 용기가 나지 않네영. 그렇다고 제가 잘나 콧대가 높은것도  눈이 높은것도 아닌데. 왜 조은 느낌이 드는 남자가 없는지..모르겠네영. 이젠 우연히 인연이 되는 남자가 없어서. 지금은 혼자지만. 지금도 이런 인연이 없네영. 안그럼 소개로 봐야되지만. 그렇게 해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수는 없는것이. 참 이래 저래 제 자신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쁜 사랑 해보고 싶지만. 저에겐 그런거 조차 허락하지 않더군영. 노력해서 될일같으면 좋겠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잖아영. 정말 맘이 서로 통하는 사람 만나기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보면 정말 다정해 보이는 커플들 많이 보는데 왜 저에겐 그런행운조차 돌아오지 않는것일까영. 사랑도 없기에 슬픈 이별조차 못해봤습니다. 정말인지 사랑은 아무나 찾아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ㅜㅜ;

작은행복  아직.. 인연을 못찾은사람들...많답니다.. 평생동안 혼자 살다가도 한갑이넘어서야..그제서야..자신의 짝을 만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을 생각해본다면.. 아직..젊은것같지않나요? 희망을 가지세요...   [ 2003-03-17 13:55:31 ] 카르디아  저두 행복님 말에 동감입니다~^-^ 아직 시간은 마니 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시간이 빨리 가는것같구 늦게 가는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가지지 마세요~ 기달려보세요~^-^ 님을 생각해주는 좋은사람이 나타날지 누가 알아요?^-^ 그러니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 2003-03-17 23:02:11 ] 그리핀  서로 통하는 사람과......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관련된 사람.... 즉주위에서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여린소녀님께서 지금 하시고있는 일... 아니면 좋아하는 일... 그런일과 관련된 사람을 찾는건 어떨까요..? 동호회나 아니면 클럽 학교생활에서 동아리 활동 같은곳 말이에요... 좋아하는 일 그리고 그일도 또 다른 한 사람이 좋아할거니깐... 뭔가 통하는 그런 인연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린소녀님 기운내시고요.. 좋은인연 있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 2003-03-18 21:37:5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1 [] 사랑하고 싶어요~ [1] critiqu 2003-03-21 473 180 [] 저는,우정을,아는것,같으면서도,바보같아효, [1] 꼬장와방미리 2003-03-21 456 179 [] 이구 ㅠㅠ [4] sesese 2003-03-20 375 178 [] 핸펀이 문제야~~~^^;; [3] 아자븅 2003-03-20 495 177 [] 제친구에대해서효ㅠㅠ [4] 꼬장와방미리 2003-03-18 410 176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6] 내겐너무먼사람 2003-03-17 599 175 [] 누구나 사랑이 찾아오는것은 아닌가봐영. [3] 여린 소녀 2003-03-17 495 174 [] 슬퍼도 웃는법... [4] 웃음만줘 2003-03-16 529 173 [] 오랜만이에요..^-^* [3] 샤랑이란...? 2003-03-15 419 172 [] ////////////나 나쁜년만들지마/////////// [4] 해바라기# 2003-03-15 494 171 [] 짝사랑... [3] 웃음만줘 2003-03-12 544 170 [] 절위한 건가요? [2] 슬픈영혼 2003-03-11 405 169 [] ///심장이터저버릴만큼 답답하해요/// [4] 해바라기# 2003-03-11 660 168 [] 고해 성사... [2] 웃음만줘 2003-03-11 456 167 [] ㅎㅎ 오랜만에 글남겼어여^^* [2] 바포메트 2003-03-11 483 166 []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4] 슬픈영혼 2003-03-10 500 165 [] 저 깻어요.. [4] 슬픈고백 2003-03-10 479 164 [] 제자신도 모르는 제맘.. 쫌 가르쳐주세요... [3] 지친소라 2003-03-10 442 163 [] /////저 돌았나봐요 ..어떻하죠 ..///// [4] 해바라기# 2003-03-09 449 162 [] 여러분들... 제 고민점 들어주세요 [3] 모글씨 2003-03-08 469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