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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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도 웃는법...   웃음만줘 Date : 2003-03-16 20:04:49 | hit : 529  그사람 덕분에 나 많이 강해졌습니다〃 슬퍼도 웃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사람 생각난다고 바보처럼 울 수 만은 없었기에‥ 사람들앞에서 강한척 웃는법을 배웠으니까요〃 그사람 덕분에 나 술도 많이 늘었습니다 생각나면..한잔씩 한던 그 술도 얼굴이 기억안날 정도로 취해야 슬픔도 덜했으니까요 그사람 덕분에 내 주변에 친구들의 우정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바보같이 힘들어 하던 나...! 이르켜 주던 내 친구들의 우정을 새삼 느꼈습니다 옆에서 같이 울어주던 친구들 그사람 덕분에 새삼 많은걸 느꼈습니다 그사람 말고도 내 걱정해 주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았고.... 그사람 말고도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많은걸 알았는데.. 그랬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너무많이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그사람이 걸어주던 전화가 그립습니다＿ 아직까지는 그사람을 데려다주던 집이 그립습니다＿ 아직까지는 그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아마도 나... 그사람 많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º 술을먹어도..웃는법을 배워도..친구의 우정을 알아도 그래도 그사람 하나없다고..모든게..외롭습니다〃 그사람이 나에게..너무 큰 존재였나 봅니다 ─ 그렇습니다 나 그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바보였나 봅니다 잊으려 노력해도 나..그사람 얼굴만 떠오릅니다。 그사람 덕분에 많은걸 알았지만.. 나에게는 그사람이..약인가 봅니다 그사람이 내 전부인가 봅니다 _♡_

카르디아  님이 그걸 깨닫구 계시다면 아마 언제간 그자리를 매꾸어줄사람이 올것입니다~^-^ 걱정마시고 웃으면서 지내세요~^-^ 나자신보다 친구분들을 더 생각하시면서 지내세요~^-^ (죄송합니다.. 별 도움이 못되어드리네요..)   [ 2003-03-17 22:59:03 ] 그리핀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너무나 크고 다시 매꾸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가 영원치는 않을 겁니다.. 기운내세요... 언젠가는 새로운 사랑이 웃음만줘 님에게 다가 갈거니깐요.. 행복하세요..   [ 2003-03-18 21:43:41 ] 사랑이란...?  그샤람이남기고간그자리..어떻게채울수있겠어요.. 저도아직...그자리비워두고있어요...하지만..언젠간...그자리메울수있을거에요.. 자신도모르게...또다른사랑이찾아올거에요...솔직히저는..또다른사랑할자신이없었어요..하지만..하나님은..내가아픈만큼..더큰축복을주시리라믿어요...^-^*   [ 2003-03-23 13:51:31 ] 웃음만줘  여러님들의 힘찬 응원 감사드립니다. "사랑만 받은 사람은 이기적이게 된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하지만..아직은 더 기다릴꺼에요. 여러님들도..힘내시고요.좋은 일상되시길...홧팅..   [ 2003-03-23 14:29:0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1 [] 사랑하고 싶어요~ [1] critiqu 2003-03-21 473 180 [] 저는,우정을,아는것,같으면서도,바보같아효, [1] 꼬장와방미리 2003-03-21 457 179 [] 이구 ㅠㅠ [4] sesese 2003-03-20 376 178 [] 핸펀이 문제야~~~^^;; [3] 아자븅 2003-03-20 495 177 [] 제친구에대해서효ㅠㅠ [4] 꼬장와방미리 2003-03-18 411 176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6] 내겐너무먼사람 2003-03-17 599 175 [] 누구나 사랑이 찾아오는것은 아닌가봐영. [3] 여린 소녀 2003-03-17 495 174 [] 슬퍼도 웃는법... [4] 웃음만줘 2003-03-16 530 173 [] 오랜만이에요..^-^* [3] 샤랑이란...? 2003-03-15 419 172 [] ////////////나 나쁜년만들지마/////////// [4] 해바라기# 2003-03-15 495 171 [] 짝사랑... [3] 웃음만줘 2003-03-12 545 170 [] 절위한 건가요? [2] 슬픈영혼 2003-03-11 406 169 [] ///심장이터저버릴만큼 답답하해요/// [4] 해바라기# 2003-03-11 661 168 [] 고해 성사... [2] 웃음만줘 2003-03-11 456 167 [] ㅎㅎ 오랜만에 글남겼어여^^* [2] 바포메트 2003-03-11 483 166 []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4] 슬픈영혼 2003-03-10 500 165 [] 저 깻어요.. [4] 슬픈고백 2003-03-10 480 164 [] 제자신도 모르는 제맘.. 쫌 가르쳐주세요... [3] 지친소라 2003-03-10 442 163 [] /////저 돌았나봐요 ..어떻하죠 ..///// [4] 해바라기# 2003-03-09 450 162 [] 여러분들... 제 고민점 들어주세요 [3] 모글씨 2003-03-08 470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