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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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가 있어요   언제라도 Date : 2003-11-08 01:49:39 | hit : 525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근데 이애는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피하고 싶고 싫어 한다네요-;; 한떄 어쩌다가 내마음이 들켰어요.. 그래서 한두달 연락도 없이 지냇어요 근데 다시 어쩌다 연락이 됫고 내가 좋아해도 연락할거냐고 하니 괜찬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또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느날 난 평소와 다른 여자친구들에게나 같은 문자로 말장난을 쳤는데 그앤 심각하게 생각하고 저한테 머라하더라구요 전 정말 이 애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표현조차 못하게 하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그앤  절 최대한 이성으로 보이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학원을 같이 다닙니다 학원에서나 볼수있는게 저에겐 정말 행복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달후면 이 행복도 없어지게 되구요 좋아한다는 표현도 못하고 정말 작은 선물조차 부담이라며 못하게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애 정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답답하군요

작은행복  정말 그여자분이.. 자기를 좋아해주는사람을 싫어할까요..? 아닐거예요... 세상 어느 누구..남자든 여자든..자길 좋아해주는사람을 싫어하는사람은 없을거예요.. 다만...누군가 자길 좋아한다는게..부담스러워서 그런걸거예요.. 그리고..지금은 그냥 학원에서 잠시 보는것으로 만족하지 않나요..? 그렇게 멀리서 바라보는일로 만족한다면... 그냥..친구로..지내세요... 친구로..힘든일 도와주며..차근차근.. 정을 쌓으세요... 그리고.. 좀더 성숙해지고 난뒤..고백을 해보세요..^^   [ 2003-11-09 22:02:38 ] ♧한그루。  여자분이 힘들때,, 님이 계속 옆에 있어주면 여자분도 님에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틀려질꺼에요,, 지금은 부담스럽다고 해도, 님이 없어지면 여자분도 허전함을 느낄꺼에요,, ^ ^ 힘내세요,   [ 2003-11-10 17:01:31 ] 성원중학교  저랑 똑같군요............ 저도 학원에서만 볼수 있는게 저의 행복입니다... 저도 좋아하는데 그 생각을...조금이라도....말하고싶습니다.. 저번에 고백을 했었지만 금방 깨지고 말았구요.. 아직도 그 아이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랑 똑가튼 심정이시군요...그맘 잘이해해요 화이팅....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 2003-11-12 22:42:4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1 []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바이올렛향기 2003-11-10 638 480 [] [re]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성원중학교 2003-11-12 617 479 []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2] 슬픈사랑 2003-11-08 725 478 [] 이런 애가 있어요 [3] 언제라도 2003-11-08 526 477 [] 여자들은....(?) [2] 男子 2003-11-06 568 476 [] 내 얘기좀 들어줄래요..? [2] 뿡=333 2003-11-03 643 475 [] 그냥 가슴이 답답해서 .. [2] ,, , 2003-11-03 647 474 [] 벌써 11월 이네요..... [1] 행복해지길... 2003-11-02 443 473 [] 이제 힘드네요... [4] 사랑이란거... 2003-11-01 429 472 [] 올만에 올리네욤^^ 흠냐~ [2] 처리 2003-10-31 478 471 [] ^ -^..... [2] 바라보기만하는. 2003-10-28 480 470 [] 그에 이젠... 친구가 되어가는건징...... [5] 거미 2003-10-28 485 469 [] 휴.... 나는 왜 이럴까... [3] lovelo 2003-10-26 482 468 []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3] 휴==33 2003-10-26 495 467 [] 이쩌면 좋을까요??? [3] 순진남.... 2003-10-26 495 466 []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그 친구의 소식.... [3] 12월21일 2003-10-23 500 465 []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지금 넘 홀란스러워요 [7] 애송이 2003-10-21 598 464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했나여? [5] 나는 2003-10-20 630 463 [] 환상속에 살아왔습니다... 14살과20살 2003-10-19 554 462 [] 좋은소식을 들고 글을쓰는데도.... [5] 12월21일 2003-10-18 48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