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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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을 들고 글을쓰는데도....   12월21일 Date : 2003-10-18 19:09:59 | hit : 481  하나님의 크신사랑안에서의... 나의 작은... 사랑 나는야, 하나님의 사람. 기사성가족분들...안녕하세요... ^^ 몇일전 서울에 다녀왔어요.... 물론 병원에 가야되서... 예전에 고민하면서 막 울며 썼던 글을 다시 보니까 가슴이 이상하네요..... ^^ 병원에 갔다가 많이 좋아졌다는 소릴듣고 제 걱정 너무 많이 해주셨던 기사분들께 언능 전해드릴려고 이러케 글을 올립니다... ^^ 주치의선생님도 많이 놀래시고 많이 기뻐하셨어요... ^^ 물론 저희  엄마가 최고로 기뻐하시드라구요... 저희 사랑하는 아버지...... 머리아프다고 머리 웅켜쥐고 누워있는 절보면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아프지 말라고 우셨어요.... 사랑하는 엄마..... 나보다 자신의 건강이 더 안좋은데도.... 그것도 모르고.... 매일 매일 나 좋은거 먹이려고 당신건강 다 배려놓고.... 매일 투정부리는 나를 뒤로한테 눈물 흘렸던 우리 엄마........ 우리 가족들...... 나 때매 다들 울보가 됬던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 좋아졌다는 의사선생님의 한마디에 제 머리속이 더 복잡해 지네요... 너무 기뻐서... 너무 감사해서요... 기사님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 이젠 슬픈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더 건강하고 항상 웃는 월이가 되고싶어요..^-^ 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카르디아  다행이네요^-^ 조금이나마 편안해져서요... 한데...고3이되시면.... 어떻게될지..그게더걱정이네요... 고3때만..잘넘기면...되는데.... 힘내요...아셨죠?   [ 2003-10-19 08:10:27 ] 12월21일  네^-^ 카르디아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고3은요,, ㅋㅋ 좀 많이 너~~무 너무 싫치만..-_ㅠ 교회를 열심히 다녀볼까 해요.. ^-^ 신앙생활하면서 힘든일 극복하면서 공부해볼려구요.. -_ㅠ 카르디아님 수능 잘보세요!! ^-^   [ 2003-10-19 18:46:15 ] 카르디아  네^-^ 근데 교회을 다니신다구요?? 잘생각하셧어요^_^ 근데 지금 어디사시는지.. 저번에 갈켜준것같은데.. 까먹은것같네요.ㅎ.ㅎ 제가 교회를 넘 열심히 다니는 신자라..ㅎㅎ^_^ 열심히 다니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해드릴께요^-^   [ 2003-10-22 18:58:10 ] 12월21일  지금은 제주도 살아요..^^ 저도 카르디아님 수능잘보시라구 기도할꺼예요^-^ㅋㅋ   [ 2003-10-23 21:46:04 ] 카르디아  네^-^ 고마워요^-^♥ 그리고 제주도에 아직두 사시면...음.. 서울이나 그런쪽으로 오시면 연락하세요^-^ 꼭 한번 뵙구 싶네요^-^ 진심으로요^-^   [ 2003-10-23 23:19:4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1 []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바이올렛향기 2003-11-10 638 480 [] [re]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성원중학교 2003-11-12 617 479 []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2] 슬픈사랑 2003-11-08 725 478 [] 이런 애가 있어요 [3] 언제라도 2003-11-08 525 477 [] 여자들은....(?) [2] 男子 2003-11-06 567 476 [] 내 얘기좀 들어줄래요..? [2] 뿡=333 2003-11-03 643 475 [] 그냥 가슴이 답답해서 .. [2] ,, , 2003-11-03 647 474 [] 벌써 11월 이네요..... [1] 행복해지길... 2003-11-02 443 473 [] 이제 힘드네요... [4] 사랑이란거... 2003-11-01 429 472 [] 올만에 올리네욤^^ 흠냐~ [2] 처리 2003-10-31 478 471 [] ^ -^..... [2] 바라보기만하는. 2003-10-28 479 470 [] 그에 이젠... 친구가 되어가는건징...... [5] 거미 2003-10-28 485 469 [] 휴.... 나는 왜 이럴까... [3] lovelo 2003-10-26 482 468 []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3] 휴==33 2003-10-26 495 467 [] 이쩌면 좋을까요??? [3] 순진남.... 2003-10-26 495 466 []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그 친구의 소식.... [3] 12월21일 2003-10-23 500 465 []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지금 넘 홀란스러워요 [7] 애송이 2003-10-21 598 464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했나여? [5] 나는 2003-10-20 629 463 [] 환상속에 살아왔습니다... 14살과20살 2003-10-19 554 462 [] 좋은소식을 들고 글을쓰는데도.... [5] 12월21일 2003-10-18 48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