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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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힘드네요...   사랑이란거... Date : 2003-11-01 21:37:08 | hit : 429  전학온지... 어느덧 3달이  지났습니다... 지금 저는 사귄지 채 1주일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그의 친구들과 싸우고.. 우정이  아니  사랑인  저를 택했죠... 제가  결정을 해야 될때  옆에서 친구들이 그랬습니다.... 걔.. 마니 순진해...   걔랑 사겨,.. 걔가  너  진짜  마니 좋아해.. 그냥, 사겨라... 친구들의  말에  세뇌가 되서 사귄건지... 제 마음이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고백했던  남자애 ,..  그가  애들한테 그랬다고 해요... 너 뭐냐?  나한테는  이어  주지도 않고... 걔랑 이어주냐? 존나 실망 했다..   너  어뜨케  그럴수가 있냐? 그리고..  저한테... 사랑이  중요하냐? 우정이 중요하냐? 아차!맞다~   사랑을   선택했지.... 그는..   저의  미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그.... 그는  일단은  우정을 택했습니다...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고.... 나중에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사귀고 있는 그와..  마지막 그.... 둘은  저땜에  어느새  우정에  모르게 금이 갔어요.... 지금..    마니  아프네요.... 마지막 그가... 너무나  저를 도와  줘요... 제가  힘들때면 어느새  말을 걸어 힘이 되주고는 합니다.. 근데..  그런 저에게 일명  삘이  꼳히는 남자가 나타났어요... 그는  몰라요..      저도 모르고..    제 마음에  그냥 지나가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제가  사귀고 있는 남자가..  제가 사랑하는 남자인지... 저의  진짜  사랑은  누군지...   아니면  그 누구도  아닌지....... 어뜨케  해야 되는거죠?

카르디아  지금 사귀는사람을 좀더 잘해주시고요 괜히 다른곳으로 가시다면..... 아마...더 힘들어지시겠죠?... 옆에있을때는..모르던...사랑을... 괜한..후회를....안하셨으면..하네요... 두분 오래오래 사귀세요   [ 2003-11-02 10:10:27 ] ♧한그루。  지금은 사귀는 사람에게 잘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   [ 2003-11-02 12:51:49 ] 12월21일  아쿠;; ^^;; 읽기힘들었습니다;;ㅎㅎ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우선은 제사랑에 충실해야죠... 사랑은 움직이라는거 괴로울 뿐이니까요...   고민하시는일 해결되면 또 글 남겨주세요... 좋게 해결되길 기도드릴께요..^^   [ 2003-11-03 00:35:41 ] 사랑이란거...  현재도 해결이 안나고 있네요....  마지막 그..     아직도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사람..  저때문에 은근슬쩍 우정에  금이 가서....  너무 아프네요.... 피하고싶네요..    그 두사람과 모르던 시절로.......   [ 2003-11-08 02:29:0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1 []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바이올렛향기 2003-11-10 639 480 [] [re]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성원중학교 2003-11-12 618 479 []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2] 슬픈사랑 2003-11-08 726 478 [] 이런 애가 있어요 [3] 언제라도 2003-11-08 526 477 [] 여자들은....(?) [2] 男子 2003-11-06 568 476 [] 내 얘기좀 들어줄래요..? [2] 뿡=333 2003-11-03 644 475 [] 그냥 가슴이 답답해서 .. [2] ,, , 2003-11-03 647 474 [] 벌써 11월 이네요..... [1] 행복해지길... 2003-11-02 444 473 [] 이제 힘드네요... [4] 사랑이란거... 2003-11-01 430 472 [] 올만에 올리네욤^^ 흠냐~ [2] 처리 2003-10-31 478 471 [] ^ -^..... [2] 바라보기만하는. 2003-10-28 480 470 [] 그에 이젠... 친구가 되어가는건징...... [5] 거미 2003-10-28 486 469 [] 휴.... 나는 왜 이럴까... [3] lovelo 2003-10-26 483 468 []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3] 휴==33 2003-10-26 495 467 [] 이쩌면 좋을까요??? [3] 순진남.... 2003-10-26 495 466 []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그 친구의 소식.... [3] 12월21일 2003-10-23 501 465 []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지금 넘 홀란스러워요 [7] 애송이 2003-10-21 599 464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했나여? [5] 나는 2003-10-20 630 463 [] 환상속에 살아왔습니다... 14살과20살 2003-10-19 554 462 [] 좋은소식을 들고 글을쓰는데도.... [5] 12월21일 2003-10-18 48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