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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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했나여?   나는 Date : 2003-10-20 00:00:51 | hit : 629  제나이..지금 21살입니다.. 저를조아해주는사람은.. 고등학생입니다... 드라마 어디에서그랬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 그게 쉽지만은 않아여... 나는 사회인 걔는 학생.... 지금 졸업반도아닌 이제야 3학년 올라가는학생입니다... 어느날 저를 조아한다고합니다.... 제가지금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기대고는싶지만.... 선뜻 그럴수가없어여... 어리게만 보이는 걔는.... 저에게 무지잘해주거든여.... 노력하는모습이보여서 흔들려여... 하지만 쉽게 그럴수가없어여... 제 주위사람들이 그러더군여... 저만조은면 된다구..... 답답합니다.... 거절할수도없어여... 얼마전에 제가 다른사람에게 상처받은기억으로 쉽게 거절할수가없어여....그렇다고 걔를 싫어하는것도 아니여서 거절할수가 없었어여... 걔도 이렇게 걱정하는날 알면서도 제곁에 있을려고 하는데.... 어쩌죠?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나여?

FBI-뽀대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죠... 서로 좋아한는데.. 나이 몆살이 무슨 상관이겠어여? 다만. 사회인과 학생인 신분차인데.... 극복해야져 ㅎㅎ ^^  힘 내시구. 좋은사랑하세여.   [ 2003-10-20 21:55:52 ] 작은행복  정말 사랑하는게 아니신가보군요... 사랑한다면..그깟 나이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아요.. 진짜 사랑이란게 뭔지 잘생각해보세요...   [ 2003-10-22 00:27:24 ] wotjddl  힘내세요~~!!!   [ 2003-10-22 18:05:57 ] 카르디아  근데... 문제는 많이있죠.... 누구한명이.... 양보를해야되기때문에... 그게얼마나 힘들고... 지쳐가는지.... 봤던 저입니다... 정말 힘들고 그고통을 참아내실수잇다면 사귀셔도 됩니다! 잘생각해보세요!!!   [ 2003-10-22 19:00:09 ] 14살과20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세요.. 나는님이 힘들때는 그 분께 기대기도 하고 그 분이 힘들때는 나는님께 기대기도 하고요... 서로 이해해주고 양보하면서 사랑하세요...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 서로 하는거잖아요... 하지만 서로가 정말 사랑하지 않는... 그냥 마음이 맞아서 지내는거라면.. 나이는 크게 작용한답니다...   [ 2003-10-23 17:29:20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81 []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바이올렛향기 2003-11-10 638 480 [] [re] 첫사랑이라뇨....도대체;;; [1] 성원중학교 2003-11-12 617 479 []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2] 슬픈사랑 2003-11-08 725 478 [] 이런 애가 있어요 [3] 언제라도 2003-11-08 525 477 [] 여자들은....(?) [2] 男子 2003-11-06 568 476 [] 내 얘기좀 들어줄래요..? [2] 뿡=333 2003-11-03 643 475 [] 그냥 가슴이 답답해서 .. [2] ,, , 2003-11-03 647 474 [] 벌써 11월 이네요..... [1] 행복해지길... 2003-11-02 443 473 [] 이제 힘드네요... [4] 사랑이란거... 2003-11-01 429 472 [] 올만에 올리네욤^^ 흠냐~ [2] 처리 2003-10-31 478 471 [] ^ -^..... [2] 바라보기만하는. 2003-10-28 479 470 [] 그에 이젠... 친구가 되어가는건징...... [5] 거미 2003-10-28 485 469 [] 휴.... 나는 왜 이럴까... [3] lovelo 2003-10-26 482 468 []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3] 휴==33 2003-10-26 495 467 [] 이쩌면 좋을까요??? [3] 순진남.... 2003-10-26 495 466 []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는  그 친구의 소식.... [3] 12월21일 2003-10-23 500 465 []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지금 넘 홀란스러워요 [7] 애송이 2003-10-21 598 464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했나여? [5] 나는 2003-10-20 630 463 [] 환상속에 살아왔습니다... 14살과20살 2003-10-19 554 462 [] 좋은소식을 들고 글을쓰는데도.... [5] 12월21일 2003-10-18 48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