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사의 성



여기를 누르세요 새로운 메뉴입니다. (2023년) 사이트 리뉴얼 중입니다.

 

 [접속현황]
 전체가족님 -------- 4420분
 전체게시물 -------- 12354개
 전체코멘트 -------- 14672개
 푸른성오픈 -------- 일째
 [접속통계]
 오늘방문자 -------- 0분
 어제방문자 -------- 3분
 전체방문자 -------- 329,823분
 푸른성지기 -----010/2537/9978

 

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연인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기타에게
  .......................a
  ㅇ˙＿·。 Date : 2004-02-11 21:06:48 | hit : 1021 
링크 #2  
 style09 , Hit: 260

그대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그대 얼굴 마주고 하면 . .울어버릴꺼같기에 글로씁니다 . .



그대 그녀와 힘든거 압니다 ..때론 안좋은 시선받으며 서로를 달래고 감싸며 사랑을 키우는것 또한 압니다 . .



그런 그대 . .

나와 친해지고 다시 꺼낸 한 마디가 힘들면 기대라는 그말이엿습니다 . .



어쩌면 그대 흘리는 한마디에 힘들던 나 . .그대로 기대 버렷을지도 모릅니다 . .

내가 기대면 안될 사람인줄 알면서. . 도 . .



솔직히 그대 말 들 들으며 흔들렷던 적도 많앗습니다 . .정말 포기하고 . . 기대고 싶던 적도 많았습니다 . .내가 혼란 스러웠습니다 . .



그럴때 마다 난 혼자엿습니다 . .이런 고민 누구에게 털어놓을수도 없엇습니다 . .



힘들때 항상 뒤에 잇겟다던 그대 말이 모두 . .거짓이라는게 되어버릴때 . .

한없이 . .그대가 미워졌습니다 . . 나만 힘들게 만들어 놓고 그녀와 행복해  . .하는 모습에 . . 기대햇던 내 모습이 초라하고 한없이 미웟습니다 . .



그녀가 나와 친한 그대를 오해할까 . .먼저 말거는 것도 . .장난치는 것도 그만 둬버렷습니다..

그런 그대는 내게 . . 무관심을 돌려주엇지요 . .

거기서 더이상 내가 무엇을 해드려야 하는지요 . . ?



날 먼저 바보로 만든건 그대엿는데 . .



많이 힘들엇습니다 . .정말 눈물날만큼 아팟습니다 . .  



그대  . .

처음부터 . .가 잘못되엇습니다 . . 나란사람을 가지고 논 것입니다 . .

내감정을 모두 무너뜨린사람입니다 . .그렇게 그녀없이 살수없는 그대에겐 . .

내가 쉬워보엿습니까 . .?

그렇게 내가 바보 같앗습니까 . .?  그렇게 날 가지고 놀면서 . . 재밋엇습니까 . . ?



이런생각 . .매일 들엇습니다 . . .



난 그런 내가 너무 병x같다는 생각에 억울햇습니다 . .

그대란 사람이 짜증나도록 미워졌습니다 . .그리고 그대의 그녀도 미웠습니다 . .

사소한거에 그대와 틀어지는것을 보며 . . 난 그대라는 친구도 잃엇습니다 . . 그대에겐 . .

사랑이 우선이겟죠 . .





그대 때문에 힘들어한 내가 . . 병x같아 . .



울기를 몇일입니다 . .그대 내게 햇던 부질없는 말들이 . .

가슴속에 가시가 되어 나를 찌릅니다 . . 정말 힘든데 . .힘들때 기대란 그댄 없고 . .



난 또  . .혼잡니다 . .가슴속에 멍이 들어버렷습니다 . . 이제 어떻게 얼마나 내가 더  . .

. . . 차가워져야 하나요 . .?

날 죽이며 맘에 없는 말들을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 .? 이제 그만 두렵니다 . .

나도 감정잇는 인간이란걸 아셧으면 합니다 . .



잠시나마 힘들때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 . 그댈 짜증나게햇던거에 대해 . .

죄송한 마음입니다 . .  언젠가 다시 내가 먼저 그대를 보고 웃고 인사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잠시나마 흔들려 아파햇던 나를 버리겟습니다 . .행복하십시오 . .







내가 내 감정을 속여 그대에게 차갑게 대해도 . .힘들때 힘내란 그 한마디 . .정말 . .

눈물날 만큼 고마웠습니다 . . .

. . . .다신 그대 같은 사람 또 만날 수 없겟죠 . .

한순간이엿다해도 . . 이렇게 보잘것 없는 나를 사랑해줫던 그대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 .

항상 그대가 하는 일에 행운이 잇기를 바라겟습니다 . .







여기까지야 . .내가 하고 싶엇던 말들 . . 은 .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20 [연인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그녀에게.. 고백하는날 2004-04-25 1153
419 [연인에게] 친구에게 붙일수없는...내.. 해바라기 2004-04-05 1036
418 [연인에게] 처음느낌그대로,, 모지리 2004-04-03 1225
417 [연인에게] 안녕.... 해맑은웃음 2004-03-30 1005
416 [연인에게]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냐 카이샤르 2004-03-24 1019
415 [연인에게] 지금 날 좋아해주구 챙겨주는 오빠에게.. 별이 2004-03-18 1164
414 [연인에게] 바보같은 너에게, ♧한그루。 2004-03-06 1230
413 [연인에게] 귀여운 호랑이에게... 천사의영혼 2004-02-29 1142
412 [연인에게] 사슴에게.. weasel. 2004-02-22 1000
411 [연인에게] 하늘에게...내가 그렇게 나쁜아이냐? ™㉪ㅔ㉧┃ 2004-02-18 1330
410 [연인에게] 잘 지내고 있구나 ^^ 해맑은웃음 2004-02-18 1185
409 [연인에게] 전 지금 맘 아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바라기 2004-02-17 1067
408 [연인에게] .......................a ㅇ˙＿·。 2004-02-11 1022
407 [연인에게] 너에게 보낼수 없는편지.. 천사의눈물 2004-02-10 1227
406 [연인에게] 좋은사람이란건.... 천유 2004-02-09 1075
405 [연인에게] 지헤야...너한테는 처음으로..쓰는편지다.. 눈...을 사랑하는 남� 2004-02-08 1081
404 [연인에게] 잘지내고 있지??? ^^ 해맑은웃음 2004-02-06 1064
403 [연인에게] 널 지울게. ™㉪ㅔ㉧┃ 2004-02-04 1437
402 [연인에게] 나의 사람... 희쑤,,, 2004-01-29 999
401 [연인에게] 몇번째 쓰는건진 기억나지않지만.. 별이 2004-01-25 996
    3  4  5  6  7  8  9  10  11  1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