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이 도대체 어떤건지 . 알수가 없어.
나를 마니 사랑하는것 같다가도..
어떤때 보면.. 나는 ,, 아닌것같고.
딴사람들이 너 맘속에 들어가 잇는것같고.
어제 말이야..
너가 미정이테 쓴 부재중쪽지를 봣어.
..정말 니가 그럴줄은 몰랏어a
나그거 보구서. 믿기 싫지만..
어쩔수가 없더라..
그리고.. 예전에..
미정이가 남친생겻다햇을때;..
왜 화가낫니a.
진정한 친구라면 날 사랑한다면.
잘됏다고 좋아해야하는거 아니니.
넌 나를 사랑한다면서 .
미정이도 사랑하고 잇는거니.
나 정말 싫다..
니맘속에 딴사람이 잇는데도..
나테 그러는거..
꼭 장난감 다루듯이 .
날.. 가지고 노는것처럼 보이자나.
너가 정말 너무 너무 미웟어..
미정이도.. 너무너무..
나 참 병x이야..
미정이가ㅏㅏ 먼잘못이 잇다고..
잘못이 잇다면 내가 잘못이지.
둘 사이에 내가 껴들엇으니..
나없엇으면.. 너네 이런일도.
이렇게 .. 가슴아파할일도..없엇을텐데a
그때 미정이가 고백햇을때.
잘됫을텐데..
정말 미안하다..
힘들ㅇㅓ..
차라리, 우리 만나지 말앗어야햇어.
이렇게 아픈걸.. 정말. . 너무 아픈걸..
어쩜 그럴수가잇니a
너말을 다 믿고 싶은데..
너행동은 . 왜 말하고 틀린거니..
내가 너무하다 생각하니.
너가한 행동이 더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 않니.
내가 만약 다른 친구테 사랑한다고.
대답기다린다고 말하면 어떨거같애.
좋겟니..
내가 민감한 거니.
내가 잘못한거야a
너에게 보낼수 없는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