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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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별.. Date : 2006-03-26 17:00:33 | hit : 882  5월8일까지만.. 더 살았으면 좋겠어.. 너 줄려구 2년전부터 준비했던 반지도 줘야하구.. 엄마계신 납골당에 가서.. 엄마한테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구.. 내 생일이라구.. 누나가 끓여주는 미역국도 먹구.. 그러구... 조용히 눈감았으면 좋겠다.. 더 바라는것도 없을것같아.. 죽는다는거.. 언젠간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끝과 시작의 중점이라구.. 생각할게..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또 너 만났으면 해.. 그럼 지금처럼 너 쉽게 보내지 않을꺼야.. 나 싫다구해도 잡구 안놓아줄꺼야.. 우연히 마주치는사람들이.. 니 안부 물어볼때마다.. 정말 미칠것같아.. 정말.. 인간같지도않은 쓰레기만나서.. 고생만 죽도록했는데... 끝까지 사랑한다는말 한마디도 못해줬는데.. 너 그렇게 보내버렸어.. 너 죽은거 모르는사람들한텐.. 그냥.. 잘 있다구.. 아직두 나 사랑하구있다구... 그렇게 얼버무려놓고.. 또 혼자 쳐 울어.. 어쩌면좋겠어?.. 뭐 이제 조금만있으면 볼텐데.. 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다.. 하루라도 빨리 봤으면 좋겠는데.. 누나생각하면 또 그게아니구.. 이래도.. 저래도 안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답답하다.. 내일은 청평에 가볼까해.. 우리 1000일째 되던날.. 갔던곳에.. 그리구 가능한 빨리.. 청주에도 다녀오구.. 그러구 조용히 떠날꺼야.. 어디로 갈지는 아직 못정했어.. 그냥 몸가는대루.. 맘 가는대루 갈려구.. 아마.. 바다있는곳으루 갈것같아.. 바다만 보면.. 니생각나서 쳐 울면서..ㅎ 난 바다가 너무 좋아.. 엄마품보다 더 편해.. 난 산보다.. 바다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꺼야!! ㄱ-.. 울것같아..; ㅁ; 나중에 또 올게 ㅎ.. 니가 읽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죽기전까진.. 여기에 글 남길게.. 푸히~ 밥 잘먹구 살 찌워서 기다리구이떠 + _+; 다시 만났을때도 살 많이 빠져있으면.. 혼난다!! - ㅇ- ㅂㅂㄴ이`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8 제 자신이 무섭습니다.. 이런제가.. 보내줄께.. 2006-04-05 1013 1197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이런 후회않길 바라며... S&S love 2006-03-30 912 1196 ㅋㅋㅋ 아 미치게따 ..-ㅁ- [1] 슬픈눈물찐이_ 2006-03-29 978 1195 바보.. 이별.. 2006-03-26 883 1194 날개도없는 주제에 하늘을 사랑했다. 이별.. 2006-03-25 950 1193 지나가는 이야기... 르네상스 2006-03-18 685 1192 나도...힘들어... 르네상스 2006-03-18 859 1191 말을해줘... 르네상스 2006-03-18 877 1190 사랑에 대한 짧은 명언 르네상스 2006-03-18 932 1189 꿈 르네상스 2006-03-18 700 1188 만남과 헤어짐 르네상스 2006-03-18 722 1187 사랑과 커피 한 잔. 르네상스 2006-03-18 780 1186 Outro 이별.. 2006-03-14 692 1185 이렇게까지 힘들줄몰랐는데.. [1] 슬픈눈물찐이_ 2006-03-14 997 1184 죽는것도 힘들더라.. [1] 이별.. 2006-03-10 724 1183 지독했던 우리 사랑 여기까진가봐요,, [1] 슬픈눈물찐이_ 2006-03-02 763 1182 이별포즈 순수1004 2006-02-13 712 1181 웃지말아여.. [2] 못난이 2006-02-04 724 1180 힘들어요.......... [2] 마지막인사 2006-01-31 751 1179 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1] 2003년9월24일 2006-01-29 1027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