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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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순수1004 Date : 2004-02-18 16:33:50 | hit : 468  정말 오랜만에...푸른기사의 성을 들려봅니다,. 호야님께서 쪽지를 남기셨는데 전 지굼에서야 들어오구요... 호야님께서....그렇게 성원해주셨는데..... 결국엔 헤어졌습니다....그 사람과는... 많이 슬펐지만...다음행의 기차가 오기를 기다려 봐야겠죠? 항상...푸른기사의 성에 들어오곤 했는데...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젠....자주 못들어 올것 같네요.... 힘들어도 정말 잊어야 되겠죠?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그 사람한테는 항상 오빠,오빠 하다가 갑자기 그사람 하니까... 제가 늙은이 같네요.....이제 저도 많이 성숙해졌습니다.. 그래봤자.....한참 멀었습니다 헤헤... 근데...저한테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제 이별을 견뎌낼수 있는 변화말이에요... 많은 시련과 많은 불행이 있었지만... 그만큼의 행복과 사랑도 있었으니까요.... 그럼 몇달뒤에 뵙겠습니다.,..                                  ps.안녕..

작은행복  순수님..예전에 몇번 글 본적있는것같네요... 지금 잘지내시니 다행이예요... 이렇게 잠시들리고..또 몇달후에나 오신다니...휴.... 슬플때나 힘들때만 찾지마시고..기쁠때나 우울할때..심심할때 한번씩 들려서 소식 전해주고가요~ 기다릴께요..건강하세요..^^   [ 2004-02-22 01:2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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