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딸기하고 바나나는
꼭지
Date : 2004-02-15 17:26:30 | hit : 675
있찌....오눌은 날씨가 참좋아^^
산에서 나무들이 춤을 춘다...살랑살랑~~
구론데...우리집에 숟가락하고 젓가락이 많타~~내가 더 모아서 우리 신랑 각시 놀이 할때 갖고 갈게^^아이 조타조타 ...세월이 몇년흐르면...말얌....쬐깐한 아가도 생길꼬얌. 그렇치?...쬐깐한 아가는 쮸니가 낳아라....아싸~~히히히
구론데...있짢어...사람들이 쑥떡쑥떡 그랬따... 암래도 쑥떡을 조아하나봐.....
내가 화가 나가꾸 그랬어....내 성격이 변하잖어..나 착한데...화룰 안내는 편이거든
이해하고 그러그든...좋게 좋게 지내는데....그러믄 내가 아포서 가족들한테 화를 냈어 .....쮼이 나한테 그래도 나 화안내잖어....직장에서도 화룰 안내고 칭구들한테도 화를 안내는데...체질이.... 난 잘지내고 싶은데 나한테 그러니까..내가 미오하지... 근뎅.....그림이 앙그려졍.....나학교가서 칭구들도 많아지고...재미나게 지내고 성공해야한단말얌......난 그림과 운동은 평생할꼬얌^^호호호~~
쮼은 내가 아폰것또 싫코...변하능고뚜 싫치? 응 알았어....사람들이 쑥떡을 좋아할때....그림에 폭 빠져서 헤엄을 칠래....히히히히~~
나는....이제는.....꿈이 생겼으니깐..이루어야하고.....마음을 잘 다스려여야해.
편입시험은 일년에 두번이얌....노력해야디....그렇치?
미술은 돈이 많이 든데...울집은 엄마가 구로는데 부자가 아니래....그럼 내가 내가 노력해서 부자가 되믄 대징.....응...노력해이대....
난 약간 끈질긴 데가 있어....응? 알지?ㅋㅋㅋ
무엇을 처음 배우는데는 딴사람보다 시간이 걸리는데...한번 완전히 배운것은 완전하게 마스터를 하거든...^^ 내가 좀 그래.......
잘 해이대..^^ 정말루..... 나 학원 두번가고 레쓴 두번 ..네번 받아..
그래서 좀더 실력을 쌓은뒤 더 배워야해! 가끔은 맘이 약해져...
하지만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나...발전을 못할거 같어... 잘할게^^
일년이 되든 일년 반이 되든....해야해....운동도 미술도 모두다.
글고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정말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자꾸 그러면 미워져.
사람들 말얌.... 난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거든...^^ 정말루......
글고 압빠랑 엄마랑 언니랑 형부랑 조카랑 아주 아주 잘지내...호호호~`
아파트에 산 2년동안 잘 못했어.....너무도 미안해서.....나....그때 나도 내가 버거웠는데........내가 그때 너 만났잖어 ..........................
나....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나 힘들단 말야.......준아.....
내가 ..학교갈때가진 기다리지만 니가 나 힘들게 그러면 나...도...어쩔수가 없어
준아........ 난 늘 변함이 없어......그치만 니가 내게 오려고 노력하지 않는데..
아니.....노력하는거지?......... 준이 내게 보여준 모습들은 다른 사람이랑 달랐어
준이.....뭔가가 있을꺼야...그렇치?
항상 난 우리준 잘되라고 기도해....^^ ..........
글구 있찌있찌.....쭈니...잘들으라~~ 귀쫑긋하고~~ 숟가락하고 젓가락 모으다가 ..말이지.... 쭈니....가... 안오믄..말염.. 그라믄...고물상에 수저하고 젓가락을 줘뿐다...잘 들으라........시집갈땐 수저랑 젓가락이 필수여....... 알았쩨~~
난 딱 세개...가져가야징..첫째 봉자...두째 수저 젓가락..셋째 치솔...
치약은 쭌네꺼 빌려쑬꼬얌....글고 바나나랑 딸기룰 내한테 매일 선물을 줘
그럼...내가 아주 행복할꺼얌...히히히히 ~~
내가 내가 이똬만큼 예뽀지는 날 쭌을 다시 볼것잉께.....
클났써 ..참말 클났꾸만...쩝~ 봉자 배꼽을 못찾겄써.....없나벼~~분명히..분명히 쭈쭈아래에 있능곤데.....봉자가 어데가 잘못된거 가텨~~ ....
글고...어찌..어찌....봉자가 아가룰 거기..거기..로 나와?...그거 진짜야?
암튼.....봉자룰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물어봐야겠어...진쫘야?
암튼 느그느그 아부지...꾸벅^^ 물어봐...느그집에 봉자 키워도 대냐고?
혁주니한테도 공부잘허고.... 쭌이말 잘 들으라고 전해줘....울쭌이 언제 어긋나는 말 하든?.....안허징......잘해.^^ 글고...할매....는...내가 비오는 날이믄 똥그랑땡을 해드릴꼬얌....내가 그거 잘해... 난 외식이 별로얌....
글고 느그 엄마.....부탁해야겄써! 쮼씨가 공부를 안하믄 그큰 궁둥짝을 때려달라고.......궁둥짝이 참말...남아나질 않컸써여....
잘지내.......빠빠이...뿌웅뿡뿡뿡~~
딸기하고 바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