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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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너에게 쓴 편지..   오늘도맑음 Date : 2004-02-17 14:11:00 | hit : 649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참 오래 떨어져 있었지? 이젠 네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너무 맘이 아파. 항상 너만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바보 같기도 해.. 어쩌겠니.. 네게 길들어져 버린 나인 걸.. 처음 널 보았을 때 맘이 아팠던 건 이런 결과를 예감했기 때문일까?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 너와 함게 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내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니깐.. 그래서 네겐 늘 고맙고, 미안할 뿐이야. 그런 내 맘도 네겐 부담이겠지만.. 어쩌면 내가 네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그냥 조용히 잊혀지는 거겠지? 맘이 아프지만,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니가 바란다면.. 그렇게 해줄께.. 행복해라..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한 그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지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꺼야.. 내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 땐 널 지켜줄꺼야..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처음 그 느낌.. 그 느낌을 간직한 채 살아갈 수 있다면... 하루 하루 반복된 삶...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그리운 사람.. 사랑이란 말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그리운 사람.. 눈물이 나서 눈을 감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사람.. 내게 그런 사람.. 당신입니다.

호야  언제 읽어도 기억님 아니지..맑음님 글은 슬프내요.. 저도 그렇듯.. 그리움인가봐요..   [ 2004-02-17 19:49:45 ] 오늘도맑음  이젠.... 행복해질때도 되었는데....   [ 2004-02-21 07:24:51 ] 작은행복  힘들면..힘들다고 말하세요...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세요... 왜 힘들면서..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거예요..? 그런자신이 밉지않나요...? 행복해질때가 됐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행복하다고 생각하세요... 사랑때문에 불행해질필요는 없으니까요...   [ 2004-02-22 01:29:52 ] 오늘도맑음  그래야겠죠? 이젠.. 정말  행복해야죠 ^^ 힘들다고 말하고.. 눈물나면.. 울기도 할께요... 그리고.. 이런 바보같은 나라도.. 사랑해볼께요 ^^   [ 2004-02-24 13:24:17 ] 영원히사랑할께  그녀를 보냈으니.. 그녀를 위해 님은 보란듯이 다른 사랑을 찾아서 행복하다는것을 보여주세요.. 그럼 그녀도 님이 행복한걸 보고 행복할테니까요^_^*   [ 2004-04-10 19:10:44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8 거짓말.. 오늘도맑음 2004-02-24 453 877 그대에게.... Luthien 2004-02-24 590 876 사람들은 말하네요.. [1] Luthien 2004-02-24 536 875 우히히히~~ [1] 수도꼭지 2004-02-22 680 874 그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버렸는데.. 전 어떻해야 하나요? [2] 나를버려 2004-02-22 646 873 수도야.꼭지왔따^^ 수도꼭지.. 2004-02-22 561 872 이런기분,,멀까요,, [2] 모지리 2004-02-20 504 871 같은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2] 어린소녀o 2004-02-19 473 870 이제 헤어진 그에게... [2] 순수1004 2004-02-18 530 869 오랜만에... [1] 순수1004 2004-02-18 468 868 저는,, [2] †사랑합니다† 2004-02-17 446 867 언젠가.. 너에게 쓴 편지.. [5] 오늘도맑음 2004-02-17 650 866 헤어진 후에...16(다시 만난 날) [2] =유하= 2004-02-16 650 865 딸기하고 바나나는 꼭지 2004-02-15 675 864 2008년....그날에 일기... 꼭따리^^ 2004-02-15 541 863 한남자를 10년 동안 사랑한다는 건...... 가시나무 2004-02-12 591 862 오징어볼~~아..맛있땅. 수도꼭징..^^ 2004-02-11 679 861 아프게만 하네... ㅎHㅂrZr기 2004-02-10 544 860 이루워 질수 없는... 그대의그리움a 2004-02-09 590 859 헤어진 후에...15 =유하= 2004-02-09 602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