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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사랑에대해알자
Date : 2006-07-07 17:56:17 | hit : 935
저는 자존심이 강하고 어떤일에도 날 굽히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도 작은 사랑이 찾아 왔어요.
그 사랑의 주인공은 가까운데 있더라구요.
제가 철없던 시절 절 옆에서 이해해주고 감싸주던 그런 한 소녀.
하지만 그땐 몰랐죠. 그녀가 좋은지.
그래서 늘 그녀가 내 일에 간섭을하면 전 짜증부터 내던 나.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녀가 좋아 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늘 그녀를 바라보고 그녀가 질투하라고 다른 여자도 만났죠.
하지만 그게 더 화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이제 제 곁으로 돌아 오지못할것 같습니다.
저말고 다른 사람의 소중한 사람이 이미 되었거든요.
하지만 그 소중한사람 뺏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너무 멀고도 험합니다.
오늘은 벌써 6번째 고백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녀는 "미안해"라는 말을 남겨두고 떠났습니다.
전 그녈 위해 자존심을 버려서라도 그녀에게 모든걸 해주고 싶다고 말하였지만,
그녀는 결국 제곁을 떠났습니다.
눈에서 물이라는게 흐릅니다.
여자때문에 울고 웃고 한다는말이 다 거짓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그녀가 행복하였으면 좋겠지만..
그녀랑 같이 행복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녀와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데..
정말 그녀만 바라 보고살자신 있는데..
정말 그녀와 같이 행복해보고 싶은데..
이젠 그녈 잊어야 겠죠..
제가 마지막 해줄수있는 일은 그냥 그녀가 자기의 소중한 사람과 행복 하길 ..
빌어 주어야 겠죠 ?..
그래도 그녀가 언젠간 절 봐줄날이 올꺼니까요..
오늘도 저멀리 숨어 그녀가 웃는 모습만 바라볼께요.
사랑합니다.
†푸른기사†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비록 그사람과는 이루어질수 없지만.
훗날 님에 그 따뜻한 사랑받아주는 그녀가 나타날꺼에요...
화이팅...ㅎㅎ
[
2006-07-07 18:57:06 ]
하늘을날다
사람이란 생물은 정말 알수가 없죠??
저도 가끔 그래요,, 아무튼 아자아자!!!
[
2006-08-02 22:22:54 ]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