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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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이상해진나 Date : 2003-01-28 14:25:43 | hit : 503  안녕하세요.. 전 이 사이트에 자주 들르는 아인데.. 이름은 계속 바꾸면서 글을 올려요.. -_-; 재미없지만.. 지금부터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전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랑 남친은.. 오늘이 59일이 되는날이예요.. 근데.. 제가 요즘 따라.. 내가 왜 남친을 만들었을까? 이런생각을 하는데.. 남친 없어도 좋은데.. 이런생각이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쩔때는.. 남친이 정말 꼴보기 시른데.. 어쩔때는.. 정말루 보그싶어요.. 이제 방학두.. 2주하고.. 조금 더 남았는데.. 방학떄.. 2번인가? 만났거든요.. 근데.. 전처럼 그런 느낌이 안들고.. 칭구란 느낌밖에 안들어요.. 제가 조아서 사귄건데.. 저번에 깰려그 했는데.. 칭구들이 꺠지 말래요.. 그래서 안깼는데.. 4명이서.. 2월달에 만나기로 했어요.. 얼마전에 학교 청소를 가는날.. 만나자고 했는데.. 제가 2월달에 만나자고 했어요.. 얼굴을 보기 시러서.. 저 참 못된아이죠.. 그럼 안되는데.. 자꾸 제 맘이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제가 타키에 남자칭구들이 많거든요.. 저랑 야기 하는 남자애들하그 자꾸 비교를 하게되요.. 저 자꾸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몰겠어요.. 그 남친이 요즘들어 잘해주는데.. 그것두 부담스러워요.. 갑자기 잘해주니깐.. -_-; 제 맘이 남친만을 위해서 자리 잡을수 있을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좀 갈켜주세요.. 글솜씨 엄는 제 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리필 좀 부탁드릴께요.. 저처럼 흔들리지 말그.. 모두들 이뿐 사랑 만들어가세요.. ^^

하루살이  진짜 나쁘시네요..^^;; 하지만. 따지고보면 꼭 님의 책임만은 아니겠죠. 님. 사랑이란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 가슴 아픈게 사랑이구요.. 님.. 지금..님께선.. 확실하게.. 님 자신의 마음을 모르고 계신것 같아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참! 비교는 금물.! 아시죠? 좋은 소식기다릴께요^^ 행복하세요~   [ 2003-01-28 15:47:06 ] ♧한그루。  저도 처음에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제가 지금 좋아하면서 깨달은 건데,,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줘도 못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님 남친도 그럴 생각일 꺼에요,, 그리고, 친구 감정밖에 안든다면, 님이 냉정하게 생각해서,, 옳은 판단 내리시길 바래요^-^* 사랑의 감정은 영원히 지속돼진,, 못하니깐요..   [ 2003-01-29 00:09:56 ] 아기  남이랑 자기 남자친구랑 나쁜쪽으로 비교를 하지 마시궁 남자친구분 장점을 알아 기억하세요 그리구 남을 비교하셔보시는건 어떠실런징..??   [ 2003-01-29 10:25:03 ] 슬픈기억  사랑의 위기라고 할까요? . 하하+_+ 사랑을 하다보면 갑자기 시러지고 갑자기 보고싶을 떄가 있씁니다 . 사랑이 약간 변덕쟁이거든요^^ 그 시기만 지나면- 님의 사랑에는 아무문제 없을꺼예요^^ 비교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님이 원하는건.. 님이 진정. 그 분을 사랑하는 지를 생각해보세요 . . 그럼. 해답이 나올꺼라고 생각해요^^ 님 화이팅-☆   [ 2003-01-29 22:45:4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 [] 조금..많이 힘들어지네요^-^.. [7] 슬픈고백 2003-02-10 578 100 [] [슬픔이란거.. 수없이 많이 느낍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09 466 99 [] 그냥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요..... [4] 아리아 2003-02-09 486 98 [] 음..... [6] ..... 2003-02-09 407 97 [] 어느.....너무너무...슬픈날의... 일기.. [7] 12월21일 2003-02-09 482 96 [] 고민이 있습니다..... [4] 한 소년.... 2003-02-08 437 95 [] 우어억-0ㅜ마막 제머리를 떼버리고싶어요-_ㅜ!!!! [4] 휴 2003-02-08 441 94 [] 그사람은 사랑이 뭔지 .. 알기나 할까요, [2] 도로록 2003-02-07 542 93 [] 뭐죠,,; [8] 휴 2003-02-06 464 92 [] 답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3] 바보 2003-02-06 508 91 [] 두번째사랑을했어요.. [6] 유진.. 2003-02-01 583 90 [] 웃으면.. 모든지 해결될주 알았는데.. 이젠 아니군요.. [3] 늘。 2003-01-31 466 89 [] 바보같이.. 눈물만 나요.. [6] 늘。 2003-01-29 542 88 [] 흐흠a [3] 옐 로 베 어 2003-01-29 480 87 [] 집착일까요 ？ [3] 옐 로 베 어 2003-01-29 550 86 [] 요즘 부쩍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4] 이상해진나 2003-01-28 504 85 [] 집착...? [6] 바보... 2003-01-27 561 84 [] +죽고싶을정도로힘이드네효+ [2] v응뷔v 2003-01-26 568 83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6] 푸른샤인 2003-01-25 476 82 [] 고민은 아닌데요 .. [5] 슬픈기억 2003-01-24 496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