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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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바보... Date : 2003-01-27 02:38:35 | hit : 561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이제 고2가 되도록... 혼차서 좋아 하는 얘가 있거든여... 이제 슬 친구들 한테도 여자친구가 생기고 이제 저혼차 여자친구가 없거든여... 친구가 저한테 묻더군여.... 니는 여자한테 관심이 업는거가 아니면 여자가 싫은거냐 이렇게여... 저는 친구들에 대한건 다 알고 있지만... 제가 친구들한테 얘기한건... 거의 없거든여 여자에 관한건... 지금 같이 놀고 있는친구들이 다 10년 정도의 친구들이거든여... 저한테 관심이 제일 만타고 해야 하나...? 저하고 여자에 관한걸 제일 많이 얘기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한테 오늘 얘기 했거든여... 처음으로... 혼차서 좋아하는 얘가 있는데 다른 여자들한테는 호감이 안간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니 친구가 진짜 니가 순진한줄은 알았지만 이럴줄은 몰랐다면서여 ... 저두 여자친구는 사겨 봤지만 10일을 못넘겨 봤거든여... 만날때 마다 혼차 좋아하는 얘가 생각나구 해서여... 그때 이후로 여잘 안사기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여.. 너 진짜 집착이야 이러면서... 순간 충격을 좀 먹었죠... 니한테 안올줄 알면서 왜 혼차서 그렇게 좋아 하냐고... 제가 그얘 한테는 좋아한다는 말도 못해봤거든여... 지금 같이 놀고 있는 친구들 중에서 제가 좋아 하는 얘를 좋아 하는 친구가 있어서여.. 제딴에는 우정이 먼저다 하고 고백한번 못해봤어여... 지금은 그친구도 여자친구가 있지만 지금도 그얘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터라구여... 친구가 그럼 이제 깨끗이 잊어 버리라구 말하면서 술 사주데여.. 그런데.. 술을 먹을수록.. 초등학교때 같이 놀던 기억이 더나고.. 술사준 친구한테 잊었다고 말했지만... 지금도 계속 생각나네여.. 그얘가 진짜...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네여... 후우... 저 혼차 좋아서 그런건데... 진짜.. 좋아 하는 얘를 좀 잊을만한 방법을 업을까여..? 술을 먹어서 그런지 글이좀 연결이 안된다던가 해도 이해좀 해주세요.. 이제 새벽2시40분이네여.. 글이좀 긴거 같은데 이까지 읽어 주신분들한테.. 감사하구여... 정말루...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사귀시는 분들은 잘해주세여.... 담배나 한대 태우고 자야 겠네여... 정말루... 지금 연인이신 분들은... 잘해주세여.............

아기  잊으려 할수록 더 생각날텐뎅... 잊으려 하시지 마시궁.. 고백두 안하신거 같은데.. 고백 한번 해보세여 이말밖에 몬하겠당 ㅠ.ㅠ   [ 2003-01-27 10:32:27 ] ♧한그루。  잊을려고 한다고 해서 잊어지는 게 사랑이라면.. 벌써 다 잊었겠죠.. 한번 고백을 해보세요, 조금이나마 후련해 질꺼에요.. ^-^*   [ 2003-01-27 16:06:46 ] 하루살이  시간이겠죠.. 시간 뿐이에요..   저도 한때는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시간이 지날수록.. 남은 미련과..묻어지기 마련이죠.. 단!.. 후회는 하지 마세요.. 후회하실 선택은..해서는 안됩니다.... 우정도 좋지만.. 두고두고..평생.. 그 여자분을.. 생각하며.. 혼자 마음 아파하실꺼면.. 고백해보세요... 님.. 후회하실. 선택은.. 절대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좋은 소식기다릴께요.~ 행복하세요..^^   [ 2003-01-28 00:01:43 ] 카르디아  후회하지마세요! 후회하지않을려고 노력하세요...^-^ 그러면 성공아니면 실패겠죠..^-^ 그러니 도전하세요~ 꼭이요~ 그래야 님맘이 편해지니까요^-^   [ 2003-01-28 00:27:54 ] 아기  아..때론 이런 사랑이 진짜 아름답다고 생각두 합니당..   [ 2003-01-29 10:25:39 ] 슬픈기억  그거 아세요? 사람을 잊는다는게 의외로 어렵다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머리속에서 지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어쩔수 없이 .. 마음이.. 님의 마음이 ..기억을 해버립니다.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은 잊을수가 없어요.. 잊는 방법은.. 사랑을 하는 방법뿐이지요 .. 저라면요 .. 그냥 고백해보겠어요.. 그렇게 답답하게 있으면 안되죠^^ 한번 고백해보세요.. 힘들지만.. 님이 그렇게 힘들어가면 몸 상하게 하는건 별로 좋지 못한 방법이거든요^^ 고백해보세요^^ 화이팅-★   [ 2003-01-29 22:41:0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 [] 조금..많이 힘들어지네요^-^.. [7] 슬픈고백 2003-02-10 578 100 [] [슬픔이란거.. 수없이 많이 느낍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09 466 99 [] 그냥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요..... [4] 아리아 2003-02-09 487 98 [] 음..... [6] ..... 2003-02-09 407 97 [] 어느.....너무너무...슬픈날의... 일기.. [7] 12월21일 2003-02-09 482 96 [] 고민이 있습니다..... [4] 한 소년.... 2003-02-08 437 95 [] 우어억-0ㅜ마막 제머리를 떼버리고싶어요-_ㅜ!!!! [4] 휴 2003-02-08 441 94 [] 그사람은 사랑이 뭔지 .. 알기나 할까요, [2] 도로록 2003-02-07 542 93 [] 뭐죠,,; [8] 휴 2003-02-06 464 92 [] 답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3] 바보 2003-02-06 508 91 [] 두번째사랑을했어요.. [6] 유진.. 2003-02-01 583 90 [] 웃으면.. 모든지 해결될주 알았는데.. 이젠 아니군요.. [3] 늘。 2003-01-31 466 89 [] 바보같이.. 눈물만 나요.. [6] 늘。 2003-01-29 542 88 [] 흐흠a [3] 옐 로 베 어 2003-01-29 480 87 [] 집착일까요 ？ [3] 옐 로 베 어 2003-01-29 550 86 [] 요즘 부쩍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4] 이상해진나 2003-01-28 504 85 [] 집착...? [6] 바보... 2003-01-27 562 84 [] +죽고싶을정도로힘이드네효+ [2] v응뷔v 2003-01-26 568 83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6] 푸른샤인 2003-01-25 476 82 [] 고민은 아닌데요 .. [5] 슬픈기억 2003-01-24 496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