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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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정도로힘이드네효+   v응뷔v Date : 2003-01-26 04:03:14 | hit : 567  요즘진짜많이힘들어효..근양저랑비슷한상황이신분이나..조금의조언이라두들으려 그혀제가중학교때만났떤오빠를2년동안못보다가다시힘들게2년만에다시사귀게됐어 효..진짜많이좋아했구..1년을기다렸거든효..긍뒈백일파티가지나구깨졌어효..크리 스마스때가백일이였거든효,,근양따지고보니깐우연히도크리스마스가백일이더라그 효..지금은..그사람자기랑친한칭구의여자였떤사람이랑사귀고있어효..저능그사람의 칭구랑사귀구있구효..어떻게하다가이렇게됐능지모르겠어효.. 그러니깐..그사람은 자기친구의여자칭구를뺏어서사귀능거구저능그사람의다른칭구랑사귀능거져.. 그사람이랑저랑..서루깨지구나서부터둘다앙좋은일만생겨여..미칠정도로일이앙풀 리구글어져..그사람은칭구들한테두욕먹구..은근히칭구들이멀리하구..저능..그사 람이랑사귈때캐스팅이돼서계약을할시기까지갔거든효..진짜알아주능기획사에트 레이닝비같은거회사에서다내주능진짜조건드좋았거든요..긍뒈그사람이넘싫어해서 포기할수밖에없었어효..정말이젠두번다신헤어지지앙을꺼라생각햇거든효..참..지 금생각하니깐후회만돼져..다시회사에연락해봐두좀꺼림직스럽게생각하능거알구.. 암튼글언거부터시작해서둘다계속계속앙좋은일만생겼져..그사람..술먹으면전화해 서힘들다구많이울어효..글엄전저힘든일내색안하구얘긔들어주면서조금이라두힘 내라구하져..보고싶단말두맨날해효..긍뒈볼자신두엄꾸글어타나..글어겠져.. 이틀전에그사람선배이기에먼저저랑아주오래전부터알고지낸오빠테전화가왔어효 고백(?)3 년동안절기다렸능뒈도저히못참겠다그효..제가그사람이랑사귈떄술자리 많이했거든효..그때마다장난식으르"이젠나테올때됐잖아~"막이랬는뒈..장난이아 니였다구하더라구효..절마지막으르보구군대가따거의3년만에본제모습이황당하게 도LG텔레콤앞에라구하더라그효..그때제가교복입고어케하다가한시간정도대신나 레이터를했거든효^^:;글어면서다얘긔를하더라그효..진짜어이가없구당황스럽더라 그효..생각치두못했던..그냥날진짜생각해주능오빠라고만생각했능뒈말예여..부담 감이랑..이젠어케보나..이런생각이막들더라구효..글서남자칭그가있다해쪄..글애 떠니힘쭉..빠져서언제까지기다려야하냐구하더라그효..나원참..글어다술쏜다구만 나자해서어제만나서제칭구한명이랑그오빠랑대포집에서만나서술을왕창먹어써효 칭구능먹다가구저랑오빠랑계속먹어쪄..둘다알딸딸한상태에갑자기그사람도술이 취해서나타난거있쪄..애써절보더니웃어보이더라그효..저랑같이잇던오빠능낵아아 직그사람테좋은감정잇능줄알구자리피해주더라구혀,,그사람이랑저둘다할말없져,, 제가그사람많이힘들게해서끝난거구..그사람이자기칭구여자칭구를가로챘다해두전 그사람칭구랑사귀구있으니깐할말없능거구..둘이그냥남은술만먹다노래방엘갔어효 오빠들이계속오더라구효..저능술깨야겠단생각에밖에나왔능뒈그사람이오더라그효 저첨으루그사람한테힘들다구눈물보였어효..그사람저안아주면서같이울어주더라그 효,,그사람저아직못잊능거같뒈효..저는그사람에대한제맘이미련인지..증오인지... 할말없어지더라그효..둘이그러구있능뒈그사람의다른칭구가오더라구혀..제가진짜 비밀다털어놓는오빠..내반쪽이라고까지불르면서친하고좋아하능오빠효.. 그사람앞에서절막끌그가더군효,,뭐하능거냐구..저두모르져,, 그오빠두저진짜많이챙겨주거든효..그오빠두못잊능여자있능뒈저를동생으르여자루 많이생각하구좋아한데효..긍뒈칭구여자칭구였구..지금두칭구여자이기에저한텐 오빠로써만있어준척한거래효..참미칠꺼같더라구혀..노래방에선그사람이랑저랑술 먹었던오빠랑막싸우고있구..정말웃기더라그효..제남자칭구까지잇었어봐효..상상 하기두싫어효..다행이남자칭구능의경이라짐서울에있거든효..제남자칭구..넘생각 할수록미안해효..다아능거같거든효..제가어제술많이취해서내무실로전화해서새벽 에이상한소리해서저랑같이있던자기칭구항테물어봤나봐효..휴..지금은제가남자칭 구전화피하능중이예효..그사람은잘들어갔냐하면서전화하구..절기다렸다고한오빠 능또술을먹구계속계속전화하구..제가반쪽이라고불르능오빤"힘즘내라"라능문자가 왓눼효..모르겠어효..저이사람들어떻게해야하능지..넷이서진짜친했능뒈아마도저 땜에서루다앙숙이됐을꺼에효..답답해죽겠어효..저도제마음을모르겠어효..넷다피 할래야피할수가없능사람들인데..믿었던사람들인데..어떻게해야돼져??이사람들 만생각함정말머리아푸고한숨만나고..술만먹게돼혀..잠이앙와서..넷다버려야겠져? 막막하기만해효..이사람들만아니라해도힘든일많은데..죽고싶을정도로힘들어효..

하루살이  님.. 님은.. 지금..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주시네요.. 서로가..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정말.. 보기 안타깝네요.. 또한.. 자신 때문에. 친했던 사람들이.. 사이가 나빠졌다면.. 죄책감도 들꺼고.. 그런데요 님.. 님께서. 하는 그런 아리송한..태도가..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한다는 거 아십니까? 이 글을 읽어보면서.. 님이. 정말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에 사귀던 남자분을 사랑하고 계신거라면.. 지금 다른 분과 왜 사귀고 계신건가요.. ? 그것또한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님께서.. 힘드신 만큼.. 님에.. 그런.. 불명확한 태도가.. 다른 사람을 더 힘들게 한다는 걸.. 님.. 님의 마음.. 확실히 밝히세요. 네분께 모두! 그래야 님이 좀 덜 힘들 수 있습니다.. 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해지세요.^^   [ 2003-01-26 12:06:44 ] 슬픈기억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구요 . . 솔직히 잘 이해는 되지 않지만요^^;; 저는 님의 태도가 분명했음 합니다 님의 태도가 분명하다면 네분 모두 그렇게 힘들진 않을꺼라고 보거든요^^ 님의 태도를 분명히 밝히세요 그럼 잘 풀릴꺼 같구요 . . 님의 마음이 와닿는 곳.. 그 분꼐 가서 .. 다시 용기를 내보세요 . 님에게 좋은 일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   [ 2003-01-26 23:42:5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 [] 조금..많이 힘들어지네요^-^.. [7] 슬픈고백 2003-02-10 578 100 [] [슬픔이란거.. 수없이 많이 느낍니다..] [7] 암흑기사데몬 2003-02-09 466 99 [] 그냥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요..... [4] 아리아 2003-02-09 486 98 [] 음..... [6] ..... 2003-02-09 407 97 [] 어느.....너무너무...슬픈날의... 일기.. [7] 12월21일 2003-02-09 482 96 [] 고민이 있습니다..... [4] 한 소년.... 2003-02-08 437 95 [] 우어억-0ㅜ마막 제머리를 떼버리고싶어요-_ㅜ!!!! [4] 휴 2003-02-08 441 94 [] 그사람은 사랑이 뭔지 .. 알기나 할까요, [2] 도로록 2003-02-07 542 93 [] 뭐죠,,; [8] 휴 2003-02-06 464 92 [] 답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3] 바보 2003-02-06 508 91 [] 두번째사랑을했어요.. [6] 유진.. 2003-02-01 583 90 [] 웃으면.. 모든지 해결될주 알았는데.. 이젠 아니군요.. [3] 늘。 2003-01-31 466 89 [] 바보같이.. 눈물만 나요.. [6] 늘。 2003-01-29 542 88 [] 흐흠a [3] 옐 로 베 어 2003-01-29 480 87 [] 집착일까요 ？ [3] 옐 로 베 어 2003-01-29 550 86 [] 요즘 부쩍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4] 이상해진나 2003-01-28 503 85 [] 집착...? [6] 바보... 2003-01-27 561 84 [] +죽고싶을정도로힘이드네효+ [2] v응뷔v 2003-01-26 568 83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6] 푸른샤인 2003-01-25 476 82 [] 고민은 아닌데요 .. [5] 슬픈기억 2003-01-24 496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