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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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추카해주실꺼에여??   바포메트 Date : 2003-03-02 07:43:26 | hit : 465  안녕하세여 저 이벤트에 성공했어요 ㅎㅎ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성공을 하게됐네요.. 나라는 사람들한테는 비밀로 하자고는 했찌만.. 그래도 전 디게 행복하네요.. 나라는 저에게 계속 오버다 오늘 정말 영화같고 기분도 디게 좋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같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하지만 제주위에 몇몇분이 도와줘서 정말 잘해낸거같아요 사실은 처음에는 나라와 11시에 만나자고했었는데.. 저희는 이벤트할준비를다하고 저는 나라를 데릴러 나라네 집근처에가서 전화를했었어요..근데 나라가 전화를 받지 안더라구요..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라에게 계속전화하던도중에 문자가 하나 오더라구요.. 이렇게요 "나잠깐어디나았거등 내가있다가전화할께 미안 " 이렇게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걸려" "오래걸려" "12시전까지는돼겠찌" "몇시에올지말을해야 기다리던말던 할거아냐" 이렇게 4개의 문자를 보냈어요.. 하지만 문자가 하나도 오지 안더군요.. 정말 이것이 바람이구나 하고 느끼고 정말 저를 도와준 민우형.지혜.민규.종권이 한테 진짜 미안하더라구요 날씨도 추운데 배도 고플텐데.. 1시간을 기다리는 도중에 종권이라는친구와 민규라는 친구 그러고 민우형 에게 전화가왔었어요 월래 는 이랬거든요 제가 나라를 데리고 출발할때 한번문자를 보내고 도착장소에 도착하기5분정도전에 문자보내기를 약속했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나라를 데리고 오지안자 전화가 계속오더라구요 지금 오는중이냐고.. 저는 한숨섞인말로 망한거 같다구..이런식으로 계속말을했어요 1시간이지나고 민우형에게 전화가 한통오더라 구요 민우형이 그럼 일딴은 이쪽으로 오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말을하고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러고 준비해놓은 하트를 바라보고있었찌요.. 민우형이 그때 그냥가기 아쉬운데 불이라도 부쳐보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서면서 하트에 불을부치더라구요.. 이거 나라한테 보여줘야돼는데..약깐의 원망은했지만 다붙이고나니 정말이뻤어요..그게 이뿔수록 저는 더욱 가슴이 아프더라요 이걸보여주고 싶다.. 아 정말로 보여주고싶다..이런생각이 디게많이 들었어요..다붙이고나서 촛불을끄고 민우형이 그만가자고하더라구요..하지만 전미련이 남아 쉽게 갈수가없었어요..그래서 담배하나만 피고가자고 말을했져.. 그러니 아랐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정말로 이담배 하나피울때동안 나라가 전화를 받아줬음하고 전화를 계속했답니다.. 하지만 받지를 안더라구요.. 정말로 정말로 답답하고 모두에게 미안하고 그런생각 디게 많이들었어요.. 그걸 안탑깝게본 종권이라는 친구가 자기전화로 전화해보겠다며 전화번호를묻 더라구요.. 그래서저는 가르쳐줬습니다.. 하지만 종권이가 전화를 해도 나라는 전화를 받지 안더라구요..그래서 포기를 하고 준비한것들을 챙겨 집으로 가는도중 종권이가 그러더라구요 잠깐 차세우라고 지금 열락됐다구.. 그래서 일딴차를새웠 더니 나라에게 바로 열락이 오더라구요 .. 나라가 하는말이 "승철아 정말미안해 나 무슨사정이 좀있었어 정말미안해" 이런식으로말이져.. 정말 기뻤습니다 무너졌던 하늘이 다시 조각조각 맞쳐지고있었져.. 그래서 저는 나라보고 어디서 기다리라고 한다음 그쪽으로 갔습니다 아 민우형하고 다른친구들을 다시 데려다 주고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택시를 타고가라고하였구요 ㅡㅡa 가는도중 나랑에게 전화가 계속오더라구요.. 어디냐구 그래서 저는 10분만기다리라고하고선 총알처럼 달렸습니다.. 정말 고속도로말고 국도로 과속을 처음으로 했어요.. 근런데 하늘에서 이상하게 비가조금씩오더라구요 정말 떨리더라구요 하나가 해결돼니까 다른하나가 해결돼지 안아서.. 그런조마심을 가지고 나라에게 갔습니다..나라는 술이 조금 취했더라구요.. 정말 기뻤습니다..나라가 미안하다며 차에탔구요 그래서 전 우리쪽에 있는사람에게 문자를 보내고 다시 달리기시작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나라가 그러더라구요 어디가냐고 그래서 장난으로 너납치 하는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나라가 납치하는거야? 아싸 나 납치당한다 이러 더라구요 ㅎㅎ 근데 그모습 정말 귀여웠습니다 ㅡㅡa 다른사람이 보면어쩔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정말 기뻤고 행복한마음으로 도착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고 차를 위쪽에다가 대구.. 계단쪽으로 걸어가니 폭죽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라는 그것을 보고 모야? 모야? 그러고 저는 계단밑으로 내려가자고 하여 하트바깥쪽에서 터지는 폭죽을보며 우리는 계단을 하나하나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계단을 다내려온디 하트앞까지 왔지요.. 나라에게 저쪽으로 가보라고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촛불로 하트를 만든곳 가운데에 현수막카드 그러고 장미꽃100송이가 준비돼있었구요..하트안으로 들어간 나라는 장미를 들고 현수막카드에 써잇는글을 읽더니 어머야 하면서 저쪽으로 오더라구요 그러고는 계속 오버라구 하더라구요,. 진짜루긴장돼더라구요.. 여기서 나라와 잘돼지안게 돼면 나라와 다신 볼수없게 될거란생각아래 이렇게 이벤트를 한거였거든요.. 예기를 한 4시간정도 하였습니다..민우형과 지혜 종권과 민규 정말추운곳에서 벌벌떨었어요.. 날씨가 정말추웠거든요 가뜩이나 비까지와서요..엄청추었어요.. 하지만 나라와 저의 사이에는 한가지 걸림돌이 있더라구요..한가지.. 진희라는 존재였어요 그러고 나와 진희가 사겼던추억들을 알고있는 그의 친구들 그들은다 나라의 친구이기도 하구요..나라는 나와 사귀면 친구를 잃게될꺼같다고 걱정을 젤먼져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식으로 말을했었어요.. 내가 너의 방패막이가 돼어주겠다 그렇게 말하니 나라는 너는 다른건 몰라도 이일은 방패막이가 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한숨이 나오고 담배만 계속폈습니다..계속말을하다가 나라와 사진도 찍었습니다 ㅡㅡa 갑자기 찍은거거든요 말을하고잇는데 저의친구 들이 오더니 사진찍어준다고 하여 말을잠시 멈추고 사진을 찍었습니다..그러고선 다신 예기를 시작했습니다.. 나라가 저에게 몇가지 질문을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친구들에게 비밀로 하고 사귀는게 좋을거같냐구.. 그래서저는 말하였습니다 난 너와 그렇게라도 사귀었음 좋겠다구요.. 그러고 몇가지 질문을 마친후 나라가 그러더라구요 응이라고..그러고나서 응이라는 말을하더라구요..그래서제가 이런건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말한후 나와 사귀어줄래? 나와 사귀어주겠니? 나랑사귀자 이렇게 말을하였습니다 . 말을마치자 바로 나라는 응그래 라고하더라 구요 정말 미친듯이 기뻤씁니다.. 그날이 3월1일 세벽 6시정도였습니다..정말 기뻤구 저를 도와준 친구들 저에게 힘이 돼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싶습니다.. 재미도 없는이글 여기까지 다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하고요..여러분도 정말이쁜사랑 만드세요 그러고 포기는 절때로 하지 마세요.. 사랑은 진실한자에게만 간다는 말이 있자나요.. 아시져? ㅡㅡa 사실은 내가지은건데 ㅎㅎ 그럼 모두둘 즐거운 2003년 보내시기바랍니다.. ㅎㅎ

12월21일  정말 기뿌셨겠네요-* 나라님과 이뿐사랑 이루세요~ 와- 진짜 기뿌겠따,,, 부럽네요~^-^* 기쁜 2003년되시겠어요-* 2003년 2004년 계속 나라님과 함께 기뿌시길 빌께요~*   [ 2003-03-02 18:16:03 ] 바포메트  네 정말로 감사합니다! 12월21일님께서도 2003년뿐만 아니라그이후도 계속 행복한일만 생기시기를..ㅎㅎ   [ 2003-03-02 19:01:08 ] 작은행복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것 같다..ㅋㅋ 추카해요.. 나라님이랑 이쁜 사랑하세요^^   [ 2003-03-03 07:41:20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1 [] 오랜만에..글쓰네요∧О∧ [3] 지뿡О 2003-03-07 499 160 [] 그아이에게 미안해요!! [5] 슬픈고백 2003-03-06 534 159 [] 차였씀니다~~~ [4] ^^ 2003-03-04 528 158 [] . . . . . . [3] 샤랑이란...? 2003-03-03 569 157 [] 너무 어색하더라구여~~~~ㅡㅡ;; [5] 아자븅 2003-03-02 483 156 [] 안녕하세요^^* 저추카해주실꺼에여?? [3] 바포메트 2003-03-02 466 155 [] 친한 칭구 돌려받구 싶어여... [4] 아자븅 2003-03-01 461 154 [] 참 힘드네요,, [3] 졍ㅇl♥ 2003-03-01 471 153 [] 바라보는 것도 무척이나 힘든일이죠. [4] 소중한추억 2003-03-01 533 152 [] 우울해요,1 [4] 안녕 2003-02-28 490 151 [] 아빠가..너무보고싶네여.. [3] 지뿡О 2003-02-28 495 150 [] 고민ㅇl 잇어요,, [3] 졍ㅇl냥 2003-02-28 512 149 [] 이젠 잊고 싶습니다-* [7] 12월21일 2003-02-27 557 148 [] 에휴,, [5] 옐 로 베 어 2003-02-27 496 147 [] 쟈신없지만...해볼께요... [7] 샤랑이란...? 2003-02-27 497 146 [] 바보같은나네여.. [8] 지뿡О 2003-02-27 507 145 [] 잊혀진듯 잊혀지지 않는. [6] 소중한추억 2003-02-26 475 144 [] 하하...다른사람 생겼데요.. [3] 지뿡О 2003-02-25 507 143 [] 휴우,1111 [7] 안녕 2003-02-23 527 142 [] 이제 이벤트 8일전이에요.. [4] 바포메트 2003-02-23 513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이름 제목 내용